혼자서 넘어지면 넘어진 채 그대로다.
자기 외에는 영혼을 받쳐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은
자기의 영혼을 소중히 생각지 않는 사람이다. - 십자가의 성 요한.
[ 강준민 목사님, 천천히 깊이 읽는 독서법 에서 발췌.]
어느덧 11월, 시간은 만추로 달려가고 목장 식구들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더욱 사랑하는 것이라는 깨달음도 가을빛처럼 깊어져만 갑니다.
#1. 말씀 요약 - 본성에 거하였더니 [느 7 :66~8:1]
본성에 거한다는 것은 나, 타인, 앞에 놓인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별 인생이 없다는 것!
본성에 거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다시한번 살펴보자면,
먼저 포로기를 거쳐야만 비로소 본성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포로 기간동안 다 망하고 아무리 콩가루 같은 집안, 내 식구들이라도
하나님이 그 안에 남겨두신 그루터기를 믿음 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모이기에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서만 자신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것을 알고,
성벽이 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무형의 성전을 중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일생을 통해서 유형, 무형의 성전을 끊임없이
세우지 않으면 사단의 방해와 음모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특징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입니다.
느헤미야의 삶을 보면서 우리도 말씀을 보아야겠다는 동기유발을 얻게 되고,
본성에 거하고 보니 본성의 언어를 쓰고 싶은 열망이 생깁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그 나머지 그루터기를 믿음으로 보며,
말씀을 사모함으로 수요예배, 주일 예배, 목장예배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모이기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목장 됩시다.!!
#2. 청명한 가을날씨 보다도 더욱 화창한 모습으로 등장한 혜영이와,
은선이가 이번에 함께 세례교육을 받습니다. 우리 목장에 경사 중의 경사죠.^^
부디, 세례 간증문이 통과될 수 있기를~!! 더욱 중보합시다.!!
외삼촌의 장례를 치루고 한층 갸름한 face로 돌아온 현실언니의 가족구원을
향한 섬김의 스토리는 정말 우리끼리 듣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불신가정인 목원들은 마냥 부러운 눈으로, 우린 언제나 저렇게 적용하려나~
그러나 내 힘과 능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로만 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일년에 한 번 있는 보수교육 때문에 일부예배, 초등부예배 드리고 부랴부랴
교육받으러 갔다가 끝나자마자 또 쏜살같이 목장으로 날아온(?) 복희언니의
목장사랑, 감동 그 자체예요.^^
돈 버는 것과 연습의 발란스를 잘 맞추길 원하고, 비젼에 대해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자신안에 그루터기 가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길 원하는
현정언니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고백,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되기엔 잘 따라주지
않는 손때문에 더욱 기도할 수 밖에 없음 을.. 사실 모양은 달라도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우린 예수님 없으면 안돼요.!!
기획부 회의로 현실언니 보내고, 우리끼리 함께한 밥상도 정말 좋았죠.^^
#3. 기도제목
현실언니 - 건강 관리 잘할 수 있도록.
큰 외삼촌, 이모댁 가운데 사촌동생을 통해 그루터기를 발견하고
믿음으로 깨어지고, 다시 세워지는 가정이 되도록.
미나언니 - 언니네 가정의 성벽이 믿음으로 잘 중수 될 수 있도록.
조카 영훈이가 큐티를 통해 생활 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업무 인수 인계가 잘될 수 있도록.
혜영자매 - 제사의식을 통해 심적 의지를 하는 부모님의 영혼구원과 건강을 위해.
건강의 회복과 세례교육 잘 받고, 세례 받을 수 있도록.
일을 신중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복희언니 - 기도생활 잘할 수 있도록.
현정언니 - 연주회(12/1)에 와야 할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드레스, 팜플렛 등등 연주회 준비가 원활히 되어질 수 있도록.
적금 환급문제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은자매 - 내 죄를 본 만큼 잘 버릴 수 있도록.
사고처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여동생이 우리들 교회 함께 나올 수 있도록.
은선자매 - 매사에 분별력과 자신의 위치에 합당한 입술의 권세를 구합니다.
가족들의 구원.
성현자매 - 컨디션 회복과 유지를 위해.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현주자매 - 가족 구원.
직장을 속히 옮길 수 있도록, 어떤 진로를 원하시는지등
진로에 대한 전반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 진 - 은영씨와 남자친구, 소연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목원들에게 사랑의 빚을 잘 갚을 수 있도록.
성현이, 현주자매, 수미언니 참석하지 못한 우리목장. 서로서로 기도해
줌으로써 더욱 든든한 목장 성벽의 중수를 완성하길 원합니다.
저는 지독한 코감기로 기억력, 판단력이 완전 둔해진 상태... 복희 언니 말대로
감기 오방 걸렸습니다.ㅋㅋ 그래서 하루 늦게 올렸으니 양해 바라고,
정리도 잘 안되지만 은혜로 읽어 주세요.
시험 들 뻔한 미진을 모두가 달려들어 사랑으로 섬겨준 목장 식구들...
어떻게 이 빚을 갚을 다 수 있을까요...
벌써, 다들 보고싶고... 고맙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