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12/1 )에는 모차르트홀에서 현정언니의 피아노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하며 상처와 염려, 불안으로 얼룩진 거짓된 자아가 죽고,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기쁨의 여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그 길은 참으로 고독하고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400년이 걸릴지라도 보이지 않는 매장지 를 사는 현정언니의
믿음의 행보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1 말씀요약 - 자복하는 기도 [느 9:4~8]
진실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는 사람은
남도 모르는 것이고, 그러므로 자기를 아는 것은 최고의 지식인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으신 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지으신 분을 우리는 진정한 자복을 통하여 알게 되는데,
자복하는 기도는 대 위에 올라서서 부끄러운 것이 없이 내가 얼마나
티끌같이 보잘 것 없는 죄인인가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마다 자복하면서 부터 처음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고,
그 하나님 여호와 만 불러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복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자복을 보여주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에스라가 나무강단 위에서 외치니 레위가 따라갔고, 레위가 따라가니
목원들, 공동체가 함께 따라가는 것입니다.
레위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례바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대위에 올라서서 돈도, 명예도, 뭣도 아닌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이심을 외쳤습니다. 단위에서 자복하는 것의 결론은
결국 Open인데 날마다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Open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건강한 사람만이
예수믿는 공인으로써 모든 사람앞에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인데,
자신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내가 죽을 때까지 자복할 수 있는 인생이 복있는 인생입니다.
또 자복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이십니다.
나에게 일어난 사건은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끝내셔야
비로소 끝이 나는 것입니다. 영원 전 부터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송축하지
못하니 자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끝내셔야 하는 사건을 내가 끝내려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음악도, 전람회도, 용모도 인간의 마음을 자복케 할 수 없고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찬양, 송축에서 뛰어난 그 하나님의 이름,
예배의 회복만이 사람들을 회개케 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의로우심으로 부르셨습니다.
아브람(존귀한 아비)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으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에 의한 부르심입니다. 그런 아브라함도 두려움과
수치로 불러내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삼성 사태를 보며
이런 두려움과 수치를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결국은 충성되게 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충성된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이 깨달아 지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충성되지 않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기업에게도, 관계에도 충성될 수 없습니다.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내려놓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진멸해야 할 가나안인 것입니다. 가나안은 내 적이지, 연합 할 대상이
아니며, 비록 난공불락의 성과 같지만 그래도 끝까지 내 적이라는
것을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우리들,
비록 400년이 걸릴지라도 돌아올 자손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매장지 를
산 아브라함의 헌신과 기도처럼 날마다 자복하며
하나님의 의로우신 인도가운데 걸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2 나눔 - 현실, 현정, 선, 복희, 현주, 성현, 지은, 미진.
오늘도 풍성한 나눔의 자리, 현정언니의 연주회를 통로로 우리 목장식구 12명중
11명이 모두 모이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넘 반가운 수미언니까지).
현주는 가족모임에 빠질 수 없어서 안타깝게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주동안 목원들위해 금식까지 하며 중보해준 귀한 마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을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더욱 말씀에 대한
깊이있는 깨달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현정언니의 연주당일날의 긴박한 감정추이, 그러나 연주 직전 주님께서 주신
평안함을 느끼며 목장의 중보의 힘을 알았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은
이번 연주를 통해 부모님이 우리들 교회 출석을 놓고 다투시기까지.. 언니의 연주를
통해 부모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성현이는 이번에 승진을 하였는데, 승진한 사람이 너무 적어서 직장내에서 숨소리도
제대로 못내었대요.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직장언니와의 힘겨운 각축전,
업고 #49445;힌 인간관계를 보며 이 모든 것이 내 삶의 결론이구나.!
너무 우리들 교회식 발언이죠?ㅋㅋ
어찌나 맺힌게 많았는지 우리도 함께 성현이의 힘겨움을 체율하며,
목장에 나와 비로소 맘껏 승진축하 받게 된 성현,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온갖 칭찬을 들으며,
내가 승진턱 낼께요~^^ 하며 식사까지 대접하고 갔더랬습니다.ㅎㅎ
철병거를 가진 가나안왕들에게 숨통이 조인 한주를 보낸 지은이는 3일 금식하며
여호와를 부르짖고, 목장 식구들의 안타까워하는 중보로 인해
정말 떡한덩이로 미디안을 치듯 사건이 해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주는 목자 현실언니의 생일이었답니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섬기는 언니의 삶이 때때로 생색이 날 수도 있을텐데 여전히 목장에선 자신의
수치와 연약함을 드러내어 우리들도 덩달아 수치를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미나언니의 조카 영훈이의 어머니, 즉 미나언니의 언니께서 주일아침마다 차량으로
봉사해주는 복희언니가 고마워 김장김치를 보내주었습니다.
복희언니는 다른사람들과 나누어도 좋으냐는 양해를 구했고, 그래서 울 목장식구들에게 시골 어머니의 그 맛 이 담긴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어 울 목장식구들
한동안 행복한 밥상을 차릴 듯 합니다.^^
#.3 기도제목
현실언니 - 돌아오는 주일 새벽에 출근하여 처리할 일들이 잘 마무리 되어
주일 섬기는데 지장없도록.
아버지 병원비로 인해 한달간 물질적 관리 잘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이 하여 영, 육간의 스케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의 영혼구원과 저혈당으로 인한 불시의 사고 당하지 않게
건강을 지켜주세요.
현정언니 -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우리들교회에 나오실 수 있도록.
성현자매 - 원활한 부서이동이 있기를, 그로인해 수요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이방가치관이 하나하나 끊어질 수 있도록.
지은자매 - 사고 할아버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직장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현주자매 - 재고정리하는 일, 이번주 내로 다 끝낼 수 있도록.
아버지 구원.
2주남은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복희언니 -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선 언니 - 피부관리 받으면서 빈혈이 심해졌는데,
생체리듬이 회복되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혜영자매 - 지난 월요일 부터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 주일 예배도
힘든 가운데 드렸습니다. 체력회복과 더불어
수요예배도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미나언니 - 직장내에서 계속적으로 혈기부리지 않고 낮아질 수 있도록.
내가 아무리 옳다고 하는 일에 있어서도 지혜롭게 화내지 않고
말할 수 있게.(이시대의 최고의 고난은 혈기를 참는 것이랍니다.^^)
미 진 - 하나님외에, 다른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음악, 그림, 책등등..)
생활예배 잘 드리고 로마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으며 순종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자복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은선이는 일때문에 부랴부랴 지방 내려갔다가 이제 올라오는 중이랍니다.
국장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하루종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일처리 하느라 종횡무진 은선자매, 기도제목 보내주는 대로 올릴께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패셔너블한 수미언니와 목장모임에서 함께 두런두런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