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라 역시 목장보고서 쓰는것이 낯서네요.
짧고 간략하게 부흥 중인 저희 목장의 보고서를 적겠습니다.
최지원
눈물이 앞을 가린 오늘 예배였어....
이번주에 시험이 끝나고 저번주에 만화책을 보다가 밤을 샜는데 이번엔 소설책을 보다가 늦게 자는 너무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을 했어...내가 너무 연약하구나, 목원들과의 약속을 잊어버렸었구나 라는 생각에 애통함으로 교회를 왔는데 주의 베푸시는 큰복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됐어~ 여전히 하나님은 날 변함없이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는것을 정말 느낄수 있었어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었던 날 버리기까지 기다리시고 진심으로 대하신다는 말씀에 역시 날 버리고 주님을 붙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오재우
시험공부하느라 너무 정신없이 일주일이 간것 같아~ 그래서 핑계긴 하지만 큐티를 잘 하지 못했어~ 또 지금 한 3주째 예배시간에 너무 졸려서 너무 힘들구나...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한학기 였는데 내 열심이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고
내 부족함으로 수고하고 있는 내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니 너무 회개되는 시간이었어
우정수
여자친구와 교제중인데 내가 학교땜에 교회를 못나가니 여자친구도 교회를 못나왔어
학교생활이 너무바빴던 한학기였어 회장을 맡고 각종 공모전에 나가느라 너무 힘들었지 큐티도 안한지 벌써 일년정도 되가는구나, 늘 잘나가다가 마지막에 이루어질듯 하면서 안되는것을 보며 하나니께서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지. 은혜로운 상태에서 주신 축복이 교만이 되어갔던 한 해였던것 같아... 성공의 욕구때문에 학교가 지방이라는 네 수치심을 채우려고 너무 열심으로 교만으로 행했었던것 같아.
역시 그래서 준비 안된 나를 아시고 주님께서 끝까지 상을 안주셨던것 같아(늘 결승전에서 미끄러졌거든;;)
고정욱
여전히 회사를 다니며 힘들게 힘들게 지내고 있어 새벽이 지나서야 겨우 4시간정도 자고 주일에나 겨우 쉬지....컴퓨터 작업이 20시간정도 씩하니 몸도 힘들고 말씀도 전혀 안들리네...또 하루 시간나면 내내 스트레스 푸느라 놀아서... 그래서 빨리 공익이나 산업체 되서 신앙생활도 더 열심히 하고 회사도 그만두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
이홍명
오늘 목사님 말씀중에 가장 찔리는 부분이 있어서 나눌께요...
헌금 부분이예요... 늘 집에서 용돈을 적게주고 내가 수입이 없으니까 헌금이 힘든게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오늘에서야 내가 물질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는걸 크게 깨달게 되었어요, 늘 헌금은 진짜 가장 기본적이고 해야 마음이 가는것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하려면...너무 아까웠어요... 이번주부터는 적은 용돈이지만 굶을 각오를 하고 헌금을 하기로 했어요. 차라리 굶자..
금요일 저녁에 적으려니 아무리 적어놨어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음부터 좀더 일찍 올릴게요~ 목자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