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이들의 삶은 언제나 신비롭다.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하고 우연한 일 속에서도 특별히 기적의
선물을 받는 것이다. 한없이 단순한 설교, 평범하기 짝이 없는 대화, 박학과는
거리가 먼 책, 이런 것들이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뜻하심에 힘입어 지식과
지혜의 원천이 된다. 그들이 똑똑한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부스러기까지
정성 들여 줍는 이유가 거기 있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소중하며 양분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 [ 켄 가이어, 묵상하는 삶 에서 발췌.]
현실언니네 목장을 생각하면 정성 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목자 현실언니의 정성 어린 한마디, 한마디의 처방들, 정성 스레
나눔에 귀 기울이는 목원들.. 2008년에도 더욱 소중히, 중보하며 함께
주님께로 나아가요.^^
#.1 말씀요약 -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느 10 : 31~39]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서약합니다.
안식일을 왜 지켜야 할까요? 창세기에 6일동안 일하시고,
7번째날을 복주셨다고 하신 말씀을 통하여, 복을 주시기 위해서
안식일을 주시고, 복 의 개념은 바로 거룩 입니다.
즉 하나님은 복 주시기 위해서 안식일을 지키라 명하셨고,
구별된 가치관으로 사는 것이 바로 안식입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희생하신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바로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인 사람이 되는 것, 나눔의 법칙이
있는 것이 바로 안식 입니다.
하나님의 전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32절에 성전세를 내겠다는 것은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경비를 반드시 내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리 예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번제, 소제, 제사를 위해
불을 피우기 위해 사용될 나무입니다. 우리가 나무 해 오는 것이
예배이고, 언제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준비하는 태도가
하나님의 전을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십일조를 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십일조 는 신앙고백입니다. 우리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바뀌어서
우리 소유는 하나님의 것 이라는 최소한의 고백이고,
우리가 손대어서는 안되는 것이 십일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를 통해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돈에 대해 바르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복음 듣고 가장 크게 달라진 사람들의 특징은 돈의 사용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기뻐하지 못하는 사람은 빈부의 차이를 따라서 헌금할 수 없습니다.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 날마다 달마다 그 점을 확인하는 것이 십일조 입니다.
성경은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오는 복을 안받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헌금액수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십일조 신앙!! 그것이 중요합니다.
십일조는 어떻게 관리되어야 할까요? 38절에 감사를 세우겠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재정관리를 하되 늘 교회를 위해 비축해두는 골방 헌금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I am a CHRISTIAN!! 이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나의주인은 하나님, 나의 돈의 주인은 하나님,
나의 배우자의 주인은 하나님!! 그러므로 이제는 드릴 것만 있는 인생,
나눠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간구하는 우리가 됩시다.!!
#.2 나눔 - 현실, 현정, 미나, 성현, 지은, 혜영, 미진.
현실언니 - 이번주에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심 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되었고, 예전에 전혀 방범이 안된
집에서 살 때 늘 깨어서 기도하면서 오히려 안전하게 지냈었는데, 요즘 잠시
잠자고 있는 영적상태에 대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또 믿는 자에게 덕이 안되고,
믿지 않는 자에게 본이 안되는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우리 모두는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너무나 평안하게 얘기하는
언니~ ,어떤 사건이 와도 자신의 죄를 먼저 보는,, 역쉬~ 우리 목자!!
)
현정언니 - (독주회 등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retreat의 시간을 가진 현정언니의
여행담은 언니의 싸이 홈피에서 담아 온 글들로 대신합니다.)
부지런하고 씩씩하고 명랑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지만
언제 부터인가 잠을 자려고 누우면 마음 한 구석이
시베리아 벌판처럼 시려 왔다.
새해가 오기전에 하나님 앞에 힘든 마음을 다 토해내고 싶었다.
마음을 비우고 정리해서 인생의 새로운 무대를 맞이하고 싶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두렵고 힘들지만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쁨이 너무 커서 고통은 힘을 잃는다.
비전은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혼자 먼저 보는 고독한 투쟁이다.
바라는 것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은 믿음(faith!)
우리에게 사시사철과 일자와 연한을 주신 것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단순한 순종부터 시작 해야지.
그렇게 인도하시는 대로 가다보면 내가 예기치 못한 곳에 이르리라.
미나언니 - 일대일 양육이 끝나가고 시간의 십일조를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 할 곳을 생각하다 다음 주 부터 중등부 새가족교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방사선과 과장님께는 간증 씨디를 드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힘든 한 여선생님
에게는 목사님의 복 있는 사람은 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지난 일년간, 조용하지만 커다란 변화가 있었던 미나언니입니다.
연초에 내려 놓으려 했던 직장이 선교지로 변하고, 말씀이 아니면
곁에 가기도 싫은 사람에게 관계의 영성을 구하며 복음을 전할 부담감으로
다가가게 만드시는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으로 나아가는 미나언니,
주님께 감사와 영광돌리며 내년에는 또 어떤 혁명이 이루어질지 기대.^^)
성현자매 - 직장이 바뀌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과도하게 애썼던
한 주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세상 문화를 즐기려는 마음이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
이지만, 1월부터 야간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더 확실히 절제 시키려는 주님의
뜻으로 여겨집니다. 주일 아침에, 남동생의 교회 안가느냐는 말에, 남동생의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더욱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가운데 가장 치열한 문화적 전쟁터에 있는 성현이기에 공동체에 잘
붙어있는 모습이 귀하기만 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이방의 가치관을 잘 끊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가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 성현이가
될 줄로 믿습니다.)
혜영자매- 목사님 설교에서 안식일을 지키라 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예전에 주일 예배를 빠졌던 모습들을 회개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 만큼은
꼭 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머니와 있는 시간이 많은데 기독교와는 너무
거리가 있는 분이어서 말씀을 전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장경동
목사님 설교는 TV에서 보십니다.
( 현정언니 왈, 목사님 설교 테이프 틀어놔...맞아, 맞아..ㅎㅎ)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한번 목사님 테이프 틀어놔봐야 겠어요.^^
지은자매 - 수요예배 말씀이 너무 좋아요, 순종의 반대말은 자기 열심 이라고..
이번주에 집에서 분란이 있었는데, 나를 영적으로 더 깨어지고 하나님앞에
올바로 세우기 위해 부모님이 수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과의
다툼을 통해 내 악함을 또 보게 되고, 동생이 미운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동생의 진로가 잘 결정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함께 모여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매달리려는 지은이의 마음을 보시고,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서 가족과 많은 영혼을 살리는 지은이가 되길,
아니 꼭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미 진 - 어머니 생신 날, 어머니의 힘든 마음과, 동생의 영적 나태함을 깨우기
위해 어머니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정적으로 서로 상한
어머니, 동생, 제부사이에서 평안함을 잃지 않는 제 모습을 보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사사기를 지나며 모든 사건 가운데 자기 죄를 보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럴싸한 명분으로 포장된 저의 기도들 안에서도
온갖 정욕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이 깔려있음을 보며 회개합니다.
복희언니 - (5주차 진료봉사 때문에 목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문자로
나눈 귀한 나눔 옮겨봅니다.)
하나님이 우리안에서 일하신다는 증거는 우리의 천성적인 덕성에 대한 자신감을
없애신다는 것...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 본래의 덕성은 장차 우리가 될 것에 대한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잔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내 성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에 오히려 감사.
( 언니, 저도 감사요.^^)
#.3 기도제목
현실언니 - 어머니 기일 추도예배 잘 인도할 수 있도록
아버지, 형부가 꼭 송구영신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직장에서의 더욱 깨어있는 영성으로 직원들을 대할 수 있도록.
새롭게 봉사하는 중등부에서 충성하며 영혼을 살릴 수 있도록.
현정언니 - 시력이 회복되고 건강해 지도록.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올 수 있도록(기도원)
부모님과 할머니가 하나님을 만나고 위로받는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미나언니 -중등부 새가족 교사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직장에서 부어주시는 선한 부담감에 잘 순종하도록
성현자매 - 1월부터 들어가는 야근속에서 건강, 시간관리 잘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장가운데 주님께서 관계의 영성을 부어주세요.
남동생의 구원.
혜영자매 - 가족들의 구원과 건강을 위해.
계획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은자매-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생의 진로 인도해 주세요.
어머니께서 자신의 모습을 잘 보실 수 있도록.
복희언니 - 이원론적인 가치관이 깨어지도록.
손해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도록.
아버지, 두 명의 오빠, 조카 경택, 유헌의 영혼구원을 위해.
미 진 - 새롭게 바뀌는 중등부 새가족 교사 직분 잘 감당하도록.
안목의 정욕!! 눈이 잘 뽑히도록.
언제나 내 죄만 잘 보고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