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언니(85), 희진(87), 슬기(87), 한나언니(86) 이렇게 4명이서
아담하게 새로운 목장을 시작하려는데
당일날 미리(89)와 지헤(89)가 우리 목장으로 편성되어 6 식구가 되었습니다^ ^
돌아가며 어떻게 우리들교회 오게 되었는지, 근황은 어떤지 나눴습니다~
슬기 : 엄마 아빠가 별거하신지 오래 된 고난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작년 10월에 우리들교회 오셔서
밝게 변하시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셨다는 말씀을 자주 해주셔서
2008년 첫 주에 저도 우리들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3주 전 아빠께서 급기야 이혼서류 가지고 오시는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들교회 다니시는 엄마께서 다시 같이 살기 원하신다고 아빠한테 말하셔서
지금 다시 합치려고 하는 중입니다..
물질 고난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합치신 후 살게 될 집이 걱정인 가운데
예배 말씀으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미리 : 할머니께서 CTS를 보시고 우리들교회에 같이 가자고 하셔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두 분 다 교회 안다니시고
언니 둘도 안다닙니다.. 오빠는 교회에 잠깐 나왔었는데 현재 안나옵니다..
요즘 현재 입학한 대학이 답답해서 재수 생각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어과를 들어갔는데 대학 자체가 답답합니다.. 원래는 피아노(클래식)을
하고 싶었는데 고3 때 포기해버려서 그쪽으로 못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못믿겠다고 재수를 반대하시는데
저는 현 대학이 답답한 상태입니다.. 수강신청도 아직 안했는데..
일단 수업을 한 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지혜 : 고등부 나오다가 수능 2개월 전부터 안나왔었고
그러다 오늘 나오게 되어 등록했습니다 ^ ^
요즘 고민은.. 대학을 호텔 쪽으로 가게되었는데, 술 문화가 엄청 심해서
지금까지는 그런 모임에 안나가고 버티고 있지만, 그런데 다 빠지면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소외 될까봐 걱정입니다..
한나언니 : 아빠가 사업에 망하신게 고난이 되어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를 다니시지만 무조건 잘되는게 축복인 가치관을 가지고 계셔서
아빠를 미워하신 외할머니에 대한 상처도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두 분 사이가 좋아지셨습니다..
아빠는 타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신 외할머니와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꼭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희언니 : 저의 근황은.. 결혼 후 물질 고난 때문에 많이 눌려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목자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밑바닥까지 보게하셨습니다..
곤고한 가운데 예배 말씀 가운데 많은 위로를 받아 감사했습니다..^ ^
희진 : 저는 안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가 처음 하나님을 믿게 되시면서
불교 신자이신 친할머니의 핍박이 시작되어, 그 고난 가운데
저 또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도중에 하나님을 버리고 멀리멀리 갔었다가..
돌아온 탕자가 되어 2006년 겨울부터 우리들 공동체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
각자의 기도제목은~
슬기 : 수업 시간에 자꾸 다른 사람을 외모나 지식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오직 수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리 : 안 믿는 가족(부모님, 언니 둘, 오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혜 : 새 학기 적응 잘 하게 기도해주세요.
한나언니 : 편입한 학교에서 새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사람을 외모(특히 지식)로 판단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유희언니 : 생활 예배 잘 드리게 기도해주세요.
시간 사용 및 관리를 잘 해서 학교 공부 성실히 하고,
특기 계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희진 : 생활 예배 잘 드려서, 시간에 쫓기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진로에 있어, 나의 욕심이나 동기를 잘 분별하고
하나님의 원함과 나의 원함이 같아 기뻐하며 즐길 수 있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거 정말 너무 안되는데
그 안에 있는 예수씨를 볼 수 있도록, 감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함께하지 못한 연주(87)와 내경이(89)~ 이번 주일에는 얼굴 볼 수 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