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인 이들 : 정지숙(81), 손유진(82), 이유진(84), 송상현(85), 권보경(88)
※ 모인 곳 : 식당 맨 구석
※ 나눔(각자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84유진 : 미국 회계사 공부 중에 있습니다. 토, 일요일에 회계사 학원 등록했는데, 주일에는 주일성수를 하기 위해서 학원을 빠지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학원에서 주일에 안 나와도 출석한 걸로 쳐주겠다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밝고 이쁜 유진이에게는 아직 오픈하기 힘든 가족 고난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긴 이야기는 다음 주에 듣기로 했습니다.
보경이 : 팔팔한 나이에, 아기 피부 보경이는 현재 광고홍보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개강해서 요즘 학교 술문화 때문에 갈등 충만한 상태입니다. 교수님은 광고는 인맥! 이라고 하시며, 술 자리가 바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자리라고 하신다고 합니다. 과 대표도 우리 과에서 술 안 먹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고 합니다. 보경이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 빠지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쑥 언니 : 미처 몰랐던 언니의 예전 우상은 바로 남동생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맞고 자란 이야기 등을 비롯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쑥 언니는 요즘 할머니를 섬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할머니 연세가 89세이신데, 집에서 TV를 보실 때면 볼륨을 25~30으로 틀어놓고 보셔서 고막이 찢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사람 몰골이 아닌... 각질도 벗겨지고... 대소변도 다 받아드리고, 식사도 차려 드려야 하는데... 무엇보다 할머니께서 욕을 하시는 게 듣기 싫다고 하십니다.
상현이 : 상현이는 여자 친구가 우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에 진관 형제님의 주일적용을 듣고 나도 저 형처럼 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멀끔하니 잘 생긴 상현이는 현재 공익 근무 중에 있습니다. 저희 목장의 유일한 청일점 상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 기도제목
- 보경이 : 가족 구원, 학교 생활 잘 하게
- 상현이 : 공익 근무 잘 하고, 수학 과외를 새로 시작했는데 잘 할 수 있도록
- 84유진: 아빠를 많이 사랑하지 못하는 저의 죄를 봤습니다. 아빠를 인내하면서 기다릴 수 있게... 저희 가정의 문제가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허락하신 구원의 사건임을 알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 이럴 때일수록 더욱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는 지숙 목자님의 처방이 있었습니다)
- 82유진 : 귀신 믿음이 아닌 나를 구원하는 믿음을 가지도록
- 쑥언니 : 할머니 잘 섬기게, 몸이 가고 손이 가는 적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