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갈구기, 눈물 흘리기, 마음 찔리기,
종료시간은 7시10분
현아 목자님의 대대적인 영적 갈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원들 점차적으로 당황하기 시작하여 급기야 눈물을 철철 흘리고, 이어지는 목자님의 사랑스런 어투로 ‘왜 울고 X랄이야’ 발언에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말씀 요약>
첫째, 말의 영향력이 크다.
말 한마디에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무의식에 깔려있는 상처와 열등감이 남에게다시 상처를 주며 남이 한 말에 상처를 잘 받게 된다.
둘째, 말의 위험성, 말을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 모든 짐승은 길들지만 혀는 길들어지지 않는다. 이 땅의 혀는 좋은 것이 없다. 예외가 아무도 없다.
첫째는 자랑이다. 자랑은 도덕적, 인격적 연약함의 과시이다. 자랑하는 사람과는 인격적인 교제를 하기가 힘들다.
둘째, 갖은 저주와 생각은 말로 순식간에 한다.
셋째, 말의 이중성, 위선적이다.
물의 근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이중성을 보고 가증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샘의 근원이 있는 사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샘의 근원이 없는 사람이다.
가인은 한 입으로 예배를 드리고 찬송하면서도 한 입으로 아벨를 저주하였다. 그리곤 아벨을 죽인 것을 전혀 회개하지 아니하였다.
이 땅에 살면서 항상 오염될 수 밖에 없다. 이 땅의 말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넷째, 말의 온전케 됨. 온전한 말을 할려면 주안에 지체와 함께하여야 한다. 지체가 있음에 우리가 배우게 된다.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을 지체와의 관계에서 알게 된다.
선생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직분이 있으면 그만한 책임이 따르게 된다. 사명감이 아니라 인정에 대한 갈망으로 높아지거나, 높은 위치에서 낮은 자를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온전케 됨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의 죄인됨을 알아야만 한다.
<나눔>
현아 : 어느 곳에서나 선생되는 것을 좋아했다. 과외받는 학생에게, 자유터 학교에서, 일대일 양육에서 곳곳에서 선생으로 남을 가르친다. 심지어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자꾸 가르칠려고 하는 모습을 본다. 가족들과도 떨어져 살기 때문에 나를 가르치고 혼낼 사람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가족들의 핍박을 통해, 교회를 통해 가르치시는 것 같다.
아버지가 말에 독을 품은 사람이어서 나 또한 말에 독이 들어 있다는 걸 느낀다. 어렸을 때 친구들이 나의 말로 인해 상처 받았던 적이 많으며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가르치긴 하지만 내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
질문> 살기위해 목장에 나오는가? 그렇다. 목원들이 있기에 내 삶이 함부로 삐뚫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다.
미연 : 유리 그릇처럼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과정들을 통해서 질그릇과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가시는 것을 본다. 학부로는 선배지만 대학원으로는 후배인 언니가 연구실에 들어와서 그 언니가 하는 행동이 좋지 않게 보여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 동기가 그 언니를 욕하는 것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같이 맞장구치는 자신을 본다. 하루 날을 잡아서 언니를 세워놓고 따끔한 소리를 한다는데 그 날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현아‘s : 동기가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삐지기 때문에 맞장구 치는 것의 뒤엔 너는 나쁜 사람이 안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다.
미연 : 아버지가 벌이를 하지 않고 계시고 어머니가 류마티스를 앓고 계시면서도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나님께서 대학원을 보내주신 것은 베풀어주신 기적인데 아직도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돈이 우선시 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꽃보라 : 내 안에 샘의 원천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목사님 설교를 통해서 내가 정말 바리새인인 것을 깨닳아 가고 있다. 항상 말씀 안에서 거하면서 QT하고 공동체 예배를 통해서 샘이 솟아날 것을 기대한다.
상처 잘 받는 사람이다. 수련회 때 교만하다는 소리를 처음 들으면서 마음에 상처가 되었지만 그것이 이해되고 내 안에 착한 사람 병이 있다는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 안에 부모님의 애정을 많이 받은 동생에게 열등감이 있어서 다른 이에게는 항상 잘 대해줄려고 하지만 동생에게는 짜증을 잘 내는 내 모습을 본다.
안에서 썩는 감정의 것들을 지혜롭게 털어내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내 의로 참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속에 썩는 감정을 털어낼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중이다.
창진 :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다. 어렸을 적 가정에서 받았던 형과의 비교의식에 의해서 지금도 그 열등감은 치유되지 않았고, 그것으로 인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상처를 잘 주기도 잘 받기도 한다. 열등감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대할 때 항상 벽을 치고 쉽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본다. 그 열등감을 해소할려고 사람들의 인정에 대한 갈망과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굴레로 인해서 항상 마음이 편하지 못함을 느낀다.
항상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 둘러쌓여 있다. 내 진정한 죄를 보기가 너무 어렵고 무뎌져 있다. 예전에 허락하셨던 비젼에 대한 소망들이 흐려지고 어떠한 열정이 생기지 않는 것을 본다.
은혜 :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다. 열등감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상처를 받는 사건들이 있으면 잘 묻어두는 것에 익숙해 있다.
질문> 살기 위해 공동체에 오는가?
살기 위해서는 아닌 것 같다. 으레 나가야한다는 인식으로 인해서 오게 된다.
<기도제목>
꽃보라 : 진실로 내 죄를 보기, 약함을 잘 드러내기
미연: 대학원 언니 욕할 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동생 취업준비 잘 되도록, 동생과의 관계 회복할 수 있도록, 부모님 구원
창진 : 자아가 깨어지고 말씀을 통해서 죄를 잘 볼 수 있도록, 비젼에 대한 열정과 영적인 회복이 있도록
은혜 : 예배시간 정시에 올 수 있도록, 언니와의 관계, 상처받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지라도 해야할 일을 꼭 할 수 있도록, 아빠의 일 잘 풀릴 수 있도록
현아 : 하나님만 의지하고 내 신을 벗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