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언니의 조촐한 생일 파티와 함께 맛있는 치즈케익과, 음료를 마시며 우리의 나눔은 시작되었습니다. (언니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ROTC 장교 때문에 한달에 한번 밖에 예배에 오시지 못하는 진광엽 형제님께서 오셔서 오늘은 특별히 혼성목장이 되었답니다. ^-^
처음 오셨던 날보다 긴장도 덜 하시는것 같고 풍성한 나눔도 고마웠지만, 마지막에 저의 David 이야기로 지치셔서 먼저 가신것 같아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 꼭 오셔요:)
말씀 : 야고보서 3장 13~18
위로 난 지혜
요약 1)아랫지혜
2)윗지혜
3)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함을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인장소 : TomToms
모인인원: 신보라.이승연, 전은영, 진광염, 임수겸, 류슬기
[나눔]
신보라
나는 아랫지혜에 속하는 시기, 미움 , 경쟁등 이런것들이 지혜인줄 모르고 육적인 지혜를 하나님께 마음대로 구했었다. 이제는 윗지혜를 구하고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함을 보이는 자가 되길 원한다.
전은영
계속해서 회사문제의 분별을 위해 기도 부탁을 했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일은 고되지만 연봉이 다른회사들에 비해 좋은 편이라 물질이 우상이되어 쉽게 내려놓질 못하고 있었는데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어 지원을 한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사건이 찾아왔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3년동안 과테말라로 누군가가 가야하는데 내가 가야할 확률이 높다. 스페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과테말라로 가게 되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더 잘할수 있겠지만 가고싶지 않다. 과테말라를 가지 않을 경우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 마음이 힘들다.
1달정도 다른직장 구할 때 까지 지금 직장에 있을수 있도록 기도부탁한다.
그리고 해외업무도 한다는 조건하에 입사를 했는데 가지않겠다고 하면 회사방침에 위배되는 행동인데 윗지혜로 서로가 기분상하지 않고 지혜롭게 잘 말 할수 있기를 바란다.
목자언니: 왜 이상황이 왔는지 생각해봐
은영언니: 혹시라도 하나님이 과테말라로 가라고 하실까봐 무섭다.
응답도 내가 원하는 대로 받을려고 하는 내 모습을 봤다.
목자언니: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해서 사건이 잘 해결 되길 바란다.
진광엽
첫 모임때 나눔을 하고 한달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다.왜 panic 상태로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목장모임을 했을까 ? 그래도 내가 ROTC 장교이고 사람들을 부리는 지위에 있는데... 이유를 찾아봤다. 내가 죄인이다 라고 고백하기에 사람들의 눈이 의식이 되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이야기는 mentor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목장모임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쉽게 하는것이 좀 신기했다.
그리고, 여자들만 있는 목장이라 조금 부담스러웠고 이번에 휴가나오면 남자가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없는걸 보고 근심이 되었다.
아무래도 군대니깐 무시와 통제 억압을 할때가 많이 있다. 작은것에 치졸해지고 보수적이며 훈련을 나가게 되면 많이 민감해 진다
오늘 노예페지를 하신 분의 이야기를 통해 규율과 원칙을 어기지 않되 후임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하늘의 새도 먹여살리는 하나님이시기에 취업걱정이 안되다가도, 막상 친한사람이 대기업에 들어갔다면 압박감이 생긴다.
성공적인 크리스찬이 되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그리고 나는 비록 직업이 없지만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기가 힘든지 ..
이러한 내 모습을 보면서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크리스찬으로써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OTC 재대후, 잘 준비해서 취업도 하고 무엇보다도 여자밖에 없는 목장이지만 공동체에 들어오셔서 신앙생활을 잘 했으면 좋겠다.
이승연
몇주간 우리들교회에 오지않았을 때, 전 교회에 다녔었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에너지를 뺏기고 집에가면 힘이든다. 그래서 생일 전주에는 사람을 만나고 너무 힘이들었다.
그리고 임용고시 준비 반에서도 스터디 구성원에 내분이 생겼는데 그 중 나이가 제일 많아 그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할 것만 같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런문제로 사람들 만나기가 너무 싫어졌다. 무엇보다도 큐티를 해도 내 문제로 와닿지가 않고 말씀이 들리지가 않아 답답하다.
목자언니: 나도 사람들한테 질려도 보고 사람 만나기가 싫어질때도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주일 예배에 오는것과 수요예배에 오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임수겸
학교에서 애들이랑 부딪히는게 싫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예쁘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등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시기를 받고있다.
은영언니: 시기함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으면 목사님께서 괜찮다고 하셨다.
류슬기
나는 힘들고 어려웠던 사건들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아랫지혜로 사건들을 해석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나의 열심이 믿음에서 나온 열심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독한시기와 다툼가운데 병든 열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멍에가 예수님의 멍에로 바꿔지질 않고 늘 나의 멍에를 내 힘으로 이기기 위해 나 자신과 싸웠던 것 같다.
이제는 나의 멍에를 예수님의 멍에로 바꿔 하나님 안에서 참 된 쉼을 누리고 싶다.
물질세계에서 속하는 지식들을 얻기위해 하나님께 부르짓지 말고 윗지혜, 참지혜를 달라고 그래서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함을 보이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기도제목]
전은영- 직장문제의 분별을 위해서, 요동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길
이승연-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임용고시 study group 을 위해서
임수겸- 질서에 순종을 잘하고 잘 참을 수 있도록
신보라- 말씀과 기도시간 (아침) 꼭 잘 지킬 수 있도록
류슬기- 병든 열심 내지 않기
일대일 양육 잘 받기
그리고 나오지 못한 희정언니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