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메일 보내려다가 여기다 올립니다. 박성근 목장 나눔+ 기도제목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목장은 목원들이 너무너무 적용 잘하고 잘 나눠서 전 올때마다 너무너무 감동 받고 집에 가곤 했습니다.
안녕 모두들~ 마지막 모임이어서 섭섭했는데, 저녁도 못 먹고 와서 더 섭섭했어요. 그래도 김양재 목사님께 배운 백발 백중 샤바샤바 테크닉 덕에 잔소리만 듣고 끝났습니다.^^ 오늘 혜상이가 못오고 해서 기도 제목 나눌 겸 씁니다. (혜상이 공부하느라 피곤하지~우리 모두 안쓰러웠다 - ) 좀 엉망이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이번 주에 마음이 힘든 목원들이 많았는데, 모두들 파이팅!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착한 목자님 성근오빠는 진로와 배우자에 대해 여러가지로 고려중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기적이 있기를 기도중입니다. 정말 우리 청년들이 혈기를 순종에 대한 열정으로 바꾸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감동의 연속 현경이는 힘든 한 주를 보냈는데, 그 와중에 말씀이 계속 찬양하라는 내용이어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던중, 지혜로운 어머니의 도움으로 전지전능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을 찬양함이 너무나 마땅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큐티와 적용을 할 수 있는 꾸준함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지혜는 힘든 시간동안 자신의 죄를 보게 되었다는 어려운 오픈을 해주었습니다. 본인이 요셉 지파에 속했음을 깨닫고, 아빠를 감싸안고 기도하는 포용력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감동 ㅠㅠ) 힘든 시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부지런하게 보내서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태갑오빠의 경험담+ 위로가 있었습니다. 구원을 목적으로 묶어주신 가정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들 모두의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블랙 유머의 황제 태갑오빠도 동생과 싸우고(^^;;) 자신의 모자람을 보고 방황했으나, 지체와의 나눔을 통해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동생이 그로 인해 조그만 상처도 남지 않도록 주님께서 잘 위로해주시길 기도한답니다. 태갑오빠 삼형제가 근사한 하나님의 용사들로 우리들 교회를 나란히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깜찍한 초록바지 유승이는 오늘의 본문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요셉 지파에 속했다고 적용했습니다. 유승이한테는 철병거가 기득권인데, 그건 남에게 좋은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자신의 모습이랍니다. 유다서에 나온 것 처럼, 편안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믿음의 도를 위해 싸우도록 영적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기도한답니다.
우리 목장 마스코트, 대학 새내기 승회는 학교가 멀어서 매주 교회를 오려면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학기도 새로 시작하고,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승회가 훌륭한 하나님의 청년으로 그 가운데서 빛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처음 나온 승회 친구 영주도 같이 꾸준히 교회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영)는 자존심을 꺾지 못하는 교만함 때문에 매우 우울했습니다. 희진이 같은 동생만 있으면 인정하기 쉽겠는데, 나보다 못하던 사람이 잘되면 인정하기 힘듭니다. 이렇듯 심히 비천한 제가 무슨 구원의 일을 하겠다는건지…하지만 죄 가운데 있는 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지키심을 입은자” 라 하니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이렇게 좋은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너무 많이 배우고,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흩어지게 되더라고 계속 기도제목 나누고, 격려했으면 좋겠어요. 싸이에서 만납시다^^ 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