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요약 - 한나의 기도 [삼상 1:1~18]
각종 공해와 환경의 파괴로 불임은 현대시대에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손만 잡아도 임신이 된다 라는 말처럼 환경적으로
불임의 가능성이 적었고, 따라서 본문에 등장하는 한나의 불임은
현시대에 지체장애 이상되는 핸디캡이었습니다.
불임 은 사형선고와 같았고,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망한 상태라고
비유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나에게 있어 한나와 같은 이런 불임사건은 무엇입니까?
김형민목사님은 첫째 야구선수였기 때문에 야구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공부가 안되는 것이었고, 둘째는 집안의 저주였습니다.
그야말로 불임가정이었습니다. 분열성 성격장애를 가진 형과 역기능적인
부모님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불임사건이었습니다.
한나는 남편의 사랑을 받았으나 그녀는 불임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를 하나님께서 하신일이라고 합니다.
불임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각종 나의 불임사건을
끌어안고 살지 말고 예배와 공동체 가운데 오픈해야 합니다.
한나에게는 그를 공격하는 브닌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닌나가 격동시킨 곳은 다름 아닌 여호와의 집이었습니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제사를 드리러 올라왔을 때 자식있는 브닌나에 대한
열등감이 올라옵니다. 교회 와서도 끊임없이 열등감에 시달린다면
회개해야 할 문제입니다. 상처있는 사람은 끊임없이 나를 격동케 하는
이유들이 있고,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주시지만, 세상은 우리의 약점을
치명적인 맹독으로 발전시킵니다. 브닌나의 극한 시기가 있고,
사단은 그 시기를 통해 우리를 쓰러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첫째, 나의 불임 사건을 오픈하시고
둘째, 나의 불임을 공격하는 브닌나의 공격은 무엇인지,
셋째, 내가 반대로 브닌나가 되어 누군가를 공격하고 있지는 않은지
묵상하시고 나누십시오.
하나님이 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 입니다.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나에게 이 불임사건이 왜 왔을까?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그 고통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어쩔 수 없는 불임사건이 왔을때 기도를 하며 통곡하지만
기도의 명분이 단순히 그 고난의 끝이라고 한다면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 불임의 해결 뿐만 아니라 그 해결의 방향이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구원을 위해 쓰임받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그 불임의 이슈를 뛰어넘어야 비로소 사무엘이 태어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상처 많은 나를 부르셔서 그 상처를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별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같은 고난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처가 아닌
별을 나눠주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나가 극한 슬픔속에서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
등장하는 엘리 제사장의 모습은 힘들어 죽어가는 사람에게 율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인본주의로 가득한 인간 제사장의 모습입니다.
인본주의가 세속주의보다 더 악한 이유는 인간은 100% 죄인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수퍼스타 증후군에 빠져있는 영적
지도자들은 자신이 엘리 제사장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목회자나 평신도나 지체의 아픔을
100% 온전히 체휼할 수 없고, 되려 상처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나의 관점을 사람에게서 하나님에게로 옮기지 않으면 영원히 상처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 제사장은 나의 인생을 망가 뜨리면 망가 뜨렸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없습니다.
내가 꿈꾸고 기대했던 인간 제사장은 바로 죄인 입니다.
내가 꿈꾸는 배우자 역시 엘리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결혼은 나의 이슈를 뛰어넘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이슈를 함께 평생
끌어안을 만한 여유가 있을 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 제사장의 한계를 인정하십시오.
결혼하려면 먼저 하나님께 올인 하십시오.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서 나의 이슈를 끊어내는 적용을 하고,
그 다음에 아무 기대없이 이 사람을 평생에 내가 섬겨주자 하는
마음이 들 때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런 엘리 제사장의 말도 안되는 처방에도 불구하고, 옳소이다 하는
한나의 적용으로 여호와께서 한나 를 생각하셨습니다.
나의 불임사건과 엘리 제사장의 비난을 뛰어넘어 옳소이다 하므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응답하시는 우리가 됩시다!!!
#.2 기도제목
현실언니 - 동생의 미래 때문에 생긴 오빠와의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 주시고,
때를 잘 분별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5월말까지 마쳐야 하는 업무를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앞에 나의 불임사건을 잘 토설하고 더 가까이 나가도록.
세라언니 - 경제적인 부분과 피아니스트로서의 불임 사건이 사무엘이
태어나는 구원의 사건이 되도록.
다음 주에 전단지가 나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홀리랜드가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미선자매 - 친구 경화와 가정의 구원을 위해.
말씀 묵상을 통해 가정, 친구, 직장에서 인내하며
잘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일대일 양육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혜영자매 -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앞에 나의 불임사건을 가지고 나아가 부르짖을 수 있도록.
수용자매 -큐티 적용 잘할 수 있도록
말씀 묵상에 깊이가 생길 수 있도록
다음 주 세례준비 잘할 수 있도록
물질관리 잘할 수 있도록.
미 진 - 주제를 알고 늘 깨어 있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도록.
재희씨(제자)에게 닥친 사건-아버지께서 암 수술하심-이
구원의 사건이 되어 재희씨와 그 가정이 구원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