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해서 우린 X모시를 갔다. 역시 장소가 편하고 분위기가 조성이 되서 그런지
몇마디 하지 않은것 같은데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 암튼 오늘 오랜맨에 종일이 형도
오고 화기애애 하게 나눔을 하였다.
<한주간 나눔>
종일 : 특별보너스도 받고 신입사원중 상위 10%에 뽑혀서 연봉도 올라가서 너무 좋았
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장예배를 3주간 빠진후에 이런일이 있어서 우리는
조금 걱정하기도 했답니다.ㅋ 그리고 워크샵에 갔었는데 상사들이 너무 부당하
게 부려먹는거 같아 짜증나고 화가 많이 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자리 에서
다른팀 부장이 이것 저것 시비걸고 화장실이 급해서 가는것 같고 붙잡고 뭘라고
하고 계속해서 기분나쁘게 하고 자신을 나쁘게 평가하는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였고 술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기도 해보았다고 합니다.
정현 : 아르바이트 하면서 상당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힘들어 합니다. 지난주엔
도우미 손님을 불러줬는데 맘에 안들어 그중 3명을 바꿔주면서 시간이 연장
되었는데 오히려 손님이 그것같고 자신에게 사기쳤다고 뭐하 하였다고 합니다.
손님이 술이 많이 취했고 일행중 다른분이 정중하게 사과해 좋게 넘어 갔는데
그것 보다 친구 어머니 가게에서 일하면서 왠지 자신이 손해보는것 같고
친구어머니가 하시기에 그만두고 싶어도 맘대로 그만두지 못해 괴롭고
이런 저런 잡다한 일까지 자신에게 시키는데 내가 그것까지 해야하는 생각도
들고 ... 상당히 많이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큰방을 비워두는데
어차피 손님도 없었어서 어제 유난히 손님이 많아 큰방에 5분 손님 받고
대신 좀 싸게 방을 줬는데 나중에 8명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는것을 보고
계속 짜증내고 사장님들 중간에서 시달리는것도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희윤 : 팀장이 바뀌고 팀회의를 round table방식으로 하였는데 한명씩 돌아가며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었는데 자신은 특별히 말할것이 없다고 했더니 팀장님이
자네는 지난주에 뭘했는가? 하며 본인이 보기에 자신이 별로 한것도 없는것처럼
말을 하셔서 당황하였고 속으로 투덜거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그순간 말씀이 생각났고 기도제목에 잘 무시당하기로 했는데
또다시 환경을 원망하고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는것으로 연결되어... ㅠㅠ
그리고 공부 해야하는데 게을러 져서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재우 : 요즘왠지 무기력 하기도 하고 앞만보며 쉴새없이 채찍질 해온것 같기도 하고
뭔가 회의도 들기도 한 한주였습니다.
<기도제목>
희윤 : 이번주간 정말 환경속에서 무시 잘 받고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고 부지런하게
해야할 공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슴 명치쪽이 이유를 모르게 아픈데
회복될수 있도록.
정현 : 아르바이트 하면서 짜증내지 않을 수 있도록 그리고 돈을 댓가로 받으면서
일하는 것이므로 선심쓰듯 하지 않도록 하고 목요일에 공익근무 신청하는데
선착순이라 9시에 잘 깨어있고 잘 신청할 수 있도록.
내일 강화도 여행가는데 날씨가 험악한데~ 잘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종일 : 상위 10%에 뽑히니 교만한 마음도 드는데 겸손해 질수 있고
술에대해 점점 경계심이 생겨 줄일수 있도록.
2박 3일간 에비군 잘 받고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재우 : 여전히 나의 죄 때문에 수고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실수 있도록 내가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