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가 되고자 노력하는 희성목장입니다~.^
작성자명 [양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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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14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추위가 저희들의 예배와
나눔을 막을 순 없었지용^^ 세상적인 일류만 바랬던 저희가 참 많은 걸 느끼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순종하고 섬겨야 할 사람을 잘
섬기면서 진정한 일류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올라가는 인
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은 지혜가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혜가 어머니를 모시고 2부예배를
드리고 친척집에 가는 관계로다가..하지만 어머니께서 드디어 우리 교회로 나오시
게 되었답니다. (할렐루야~~!!)같이 나눔을 하지 못해서 아쉽웠답니다.^^
희성이 형이 회사때문에 조금 늦은 관계로 제가 목장 모임을 인도했습니다. 저의
시작 기도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현춘이는 3월 들어서 토플을 준비하는데 학원 스케줄과 공부량이 많아서 정
신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잠도 하루에 4시간 밖에 못자고 밥도
제대로 챙겨먹질 못하고.. 학원이 2달 단기 속성반이라 스터디와 스케줄이 넘 빡
빡해서 몸이 넘 힘들다고.. 그 와중에 성가대를 섬김에 있어서 주일날 아침에 일찍
나오는 것도 힘이 들었는데 아는 누나를 주일날 전도하려고 기다리면서 서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자기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이 불편하고 힘들었던 것을 이길수 있었
다고 합니다.
민우는 편입 준비 공부때문에 토요일에 성가대 연습을 가지 못했는데 마음이 너
무 불편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 가기 전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성가대 연습에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게으름을 피웠던 자기 자신을 회
개한다고...자기의 하루 공부량을 하지 못하면 불안해 하는 자신을 보면서 자신
안에 있는 강박관념들을 떨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자신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했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서 보다 하나님이 우선이 되
도록 순위를 재조정하고 그 일로 인해서 아직 구원 되지 않은 가족들이 하루 빨
리 하나님을 만나고 그 가정이 회복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희성이 형은 저희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봉사하는 가운데 자기 열심이 아니라 중
심이 무엇인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중독의 대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중독이 안끊어 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안에 예수님을 생
각하면 끊을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보다 그 중독의 대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안끊
어지는 거라고...그리고 자신이 과거에 집안 문제에 관해서 닫혀 있었던 자신을
고백하면서 우리들 교회 나와서 그 집안 일을 오픈하면서 자유해진 것에 대해 하
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토요일에 MRI촬영을 했는데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
고 합니다. (우리의 기도빨이 먹힌듯^^)
저(세진)는 초등1부 교사와 부목자의 직분을 맡은 후로 주말에 사탄의 유혹에 자
꾸 넘어지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술을 끊는 걸 지체했던 자신을 보며 지체하지 않
기로 결단을 해놓고도 또 넘어지는 모습을 후회하며 애통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바람핀 아버지를 집으로 돌아오게끔 길을 열어주어야 한
다고 했는데 과거에 제가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게 아니라 그 길을 끊어버리는
역할을 했었었던 저를 고백하며 회개했습니다. 제가 아버지와의 대화나 전화속에
툴툴대는 모습이 아니라 상냥하게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젠
그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부목자 직분이 주어지는 동안에 목장보
고서를 매주 빠뜨리지 않고 올리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런 풍성한 나눔속에 기도제목을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나누었습니다.
민우 - 편입에 대한 불안함을 없애주시고 두려움과 강박관념이 없어지길..
현춘 - 게으름을 없애 주시고 불편한 마음가짐을 떨쳐 낼 수 있도록..QT잘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전처럼 회복될 수 있도록... 또한 가족을 사랑
으로 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희성 -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말씀에 게을르지 않고
삶이 말씀 자체가 되길 바라고 할아버지께서 구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우리목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 태경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세진 - 아버지의 대화에 있어서 친절하게 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직도 넘어
지는 술의 유혹을 이겨내고 지금 준비하는 감정평가사 시험 하나님 가운
데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저희 멤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초호화 럭셔리 입담꾼들이 모인 목장이라 그런
지 너무나도 풍성한 나눔을 하고 나면 항상 제일 늦게 끝나는 목장입니다.ㅋㅋ
저희 목장은 그주에 QT를 젤 못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는 룰이 있어서 이번
주는 현춘이가 젤 안했기 때문에 현춘이의 구구절절(?)한 기도록 마쳤습니다.
저희 목장과 목원들을 위해서 여려분들이 기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양(목자와 부
목자의 성이 같기때문에)목장의 목장보고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