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올려요.
주일 예배 후 부터 목장보고서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내심 투정도 부리고 있었는데 ㅜㅜ
덕분에 타이핑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까지 우리 목장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오히려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나눔을 정리할게요.
목자인 원영언니는
목원들에게 주중에 연락을 하면서 챙길 시간이 없었다고 너무 미안해 했어요. 그런데 언니의 마음씀을 우린 다 아는데 연락 여부가 중요하겠어요 뭐^^~~
대학원에 진학하고 조교로 있으면서 연구실일과 대학원 과제에 치여서 많이 바쁘다고 해요. 힘든 과정도 잘 해나갈수 있고, 신앙생활이 바쁘거나 힘들어서 흔들리지 않게 기도부탁 했어요.
가족섬기는 것의 어려움을 나누며 오빠를 섬기는 일이 힘들다고 했어요. 내 가족과 오빠부터 잘 섬겨야 하는 것을 알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교수님과의 관계에서도 잘하려고 해도 어긋나는것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은영이요.
은영이가 다른교회에서 전도폭발 훈련(15주과정)을 받고 있는데, 거기서 좋은 형제를 만나게 되어서 큰 위로를 받고 한주 동안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이 훈련 중에 이번주 목요일까지 전도 대상자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해요. 좋은 대상자를 보내달라고 기도부탁했어요.
자신의 고집 센 성격에 대해서 나눴는데요. 교회에 나와서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마음을 열지 못한다고 해요. 이런 자신의 성격을 오픈한것 자체가 이미 성격이 변화한것이겠지만, 더~ 변화할수있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막내 지원이예요.
지원이는 이번에 재수를 하고 있어요. 미술을 해서 낮에는 종합반, 저녁에는 미술학원에 있어서 전화도 못받는다고 해요. 분명히 올해 이렇게 조금만 고생 아닌 고생을 하며 노력하면 꼭 좋은 결과있을거예요. 항상 지원이 공부하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지 않고 잘 해나갈수있길 기도해 주세요.
공부하면서 기도로 준비해야하는데 자기 열심으로만 하려고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는 큐티와 기도로 하기로 했어요.
다음으로 시진이요.
시진이는 친구 사귐에 욕심이 많다고 해요.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고, 그 친구에게 자신은 제일 우선인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다가 그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신이 상처를 받는다고 해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고, 사교성이 많은 성격이 오히려 부러운데 말이죠. 친구와의 관계가 주안에서 이루어져 가길 바란다고 했어요.
2학년이 되어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를 하고 새학기의 새로운 다짐을 이루어 가길 기도해주세요.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저는요.
가족 섬기기는 것의 어려움으로 동생을 이야했는데요. 동생한테 짜증내거나 무시하는 말 하지 않기로 했어요.
학교 생활하면서 쓸데없는 시간 보내지 않으며 살기로 했답니다.
모두 저희 목장식구들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