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등반한 고연수(75또래)자매에 이어서
이번주는 김양현(75또래)자매가 울 목장으로 등반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등반을축하합니다~
ㄴ ㅏ 눔
김양현: 광화문 내수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다. 그 교회를 사랑했기에 교회를 옮기는 것이 쉽지않았다. 친구가 우리들교회 목장에 나가는데 그 인연으로 우리들교회를 알게되었다.
알콜릭인 아버지와 부모님의 다툼으로 인한 환경때문에 힘들었다. 그 우울증을 홀로 극복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환경이 내가 예수님을 찾을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감사하게 되었다. 열등감도 많이 치유되었지만 다른건 몰라도 아빠같은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고 싶지않다는 마음에 하나님께 고집을 부리며 폭발할때도 있다.
은 정: 나는 온 몸이 무기다. 내 열등감으로 다른 사람의 열등감을 찌른다.
수련회도 내가 공동체에 속해있지않다는 생각에 갔었다. 그곳에서 내가 오픈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내 열등감을 솔직히 얘기했을때 사람들이 위로해주었고 위안을 얻을수 있었다.
주일에 예배가기가 싫어서 중등부도 안나가고 탈이 났다고 거짓말을 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뭔가를 먹는데 먹고나면 눕고싶고 교회도 가기싫은 마음이 든다.
여전히 내가 둔해보인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다. 끊임없이 동생과 나를 비교하며 내 외모에 만족하지 못한다.
영수언니: 나도 내 동생을 라이벌로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동생은 나랑 생김새도 전혀 다르게 예쁘고 여자다운 스타일이다. 여러면에서 동생을 의식하고 살았던 내게 어느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의 친구가 언니는 인생의 라이벌이 오로지 동생이냐 는 말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경희언니: 이번주는 나로인해 환자에게 불만이 들어와서 원장에게 한소리들었다. 여전히 옳소이다가 안되는 나를 보며 그래도 전같으면 화를 냈겠지만 이번에는 알겠습니다 대답하였다. 내가 삶에서 본을 보이지못하고 예수님을 욕먹이고 있음에 회개하며 내가 지금 직장에서 죽어질수 밖에 없음을 알고 감사기도드렸다.
원장의 형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욕하는 비난을 들었을때 나 한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욕먹이지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들에게 음식을 갖다주며 먼저 섬겼다.
병원에서도 안믿는 직원이 뒤에서는 욕하면서도 앞에서는 환자에게 잘하는 모습을 본다. 나는 험담은 안하지만 예수를 믿으면서도 오히려 불친절했던 내 모습을 떠올렸다. 내가 그들보다 선한줄알았는데 둘 다 악한 것이었다.
정은언니: 어제도 4시까지 영화를 3편 봤다. 이것을 끊지못하는 이유가 외로움때문인것같다. 외로움이 너무 깊어서 끊기가 힘들다.
나는 무언가 한번 빠지면 깊이 빠지는데 그것이 영적인 것이 아닌게 문제다.
지난주일 예배를 빠졌는데 양육자님이 이런 내가 들었으면 좋았을 설교였다고 하였다. 정신을 차리지않으면 사단의 밥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혜 림: 수련회 이틀째를 승부욕으로 열심히 보내다가 성령의 밤 이 시작되자 피곤이 밀려왔다. 설교내내 졸음을 참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 조에 얘기하고 기도타임에 나왔다. 숙소에서 샤워하고 나온 내게 같은 조인 은선이가 우리조만 사람이 너무 없어져서 다들 실망하고 있다며 다같이 피곤한데 공동체에서 이러면 안된다며 나를 설득하러왔다.
내가 원래 책임감없는 사람도 아니고 견디기힘든 목장도 나가는 내게 감히 공동체운운 한것부터가 기가막혔다. 화가났지만 그래도 알았다며 은선이를 먼저 돌려보내고 화를 삭히며 결정을 못할때 조장이 와서 내 상태를 물어봐 주고 같이 기도하러 가자고 했기에 다행히 가는 것 으로 순종할수있었다.
그다음날 큐티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는 말씀을 보며 하나님은 내가 피곤해서 쓰러지더라도 지체와 남은 일정을 마치기를 원하셨음을 알았다.
ㄱ ㅣ도 제목
정은언니: 일대일 잘받고 학원과 집에서 믿음을 잘 지킬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이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생활 잘할수있도록(저녁에 자기전 30분 기도)
영수언니: 당분간 어머님이 수요예배 참석하기로 했는데 함께 예배드릴수 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예배를 통해 어머님께 복음이 전해지도록
양 현: 전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전하라고 붙여준 사람이 있는데 본이 되지못하고 전하지못했습니다. 다시 기회를 주셔서 이번에는 복음전하는 순종을 하고싶습니다.
부모님 교회나가시고 여동생이 우리들교회예배방송을 볼수 있는 마음 열어주시길
은 정: 중등부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을 주세요. 자꾸 피하고 싶고 두렵고 전화심방안하니까 죄책감들어요. 도와주세요.
나를 사랑하게 해주세요...주일예배,수요예배 적은것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자주 보면서 적용하도록 도와주세요
은 희: 일대일양육 숙제 기도해며 미리미리 준비하기
엄마랑 관계가 나쁜 이유 기도하며 생각하기
언니 짜증내는 것 기도하며 용서하기
게으름 물리칠 수 있도록
경희언니: 세상에서 크리스챤으로서 본을 보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없도록
가족, 목장, 유치부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쉬지않기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이성에 집착하지 않기
여동생이 허리가 아파서 응급실에 있는데 건강을 회복하고 구원의 사건이 되기를
혜 림: 곧 아빠가 방학해서 집에 오시는데 아빠를 잘 섬길수있도록
편입준비와 배우자 만남에 분별을 가지도록
3월에 목장이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매주 만나며 오픈을 하지만 정작 우리사이에 친밀함이 없었던 것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하고싶은 말을 하지못했기에
오해함이 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드디어 이번 주일 우리의 나눔에서 막힌 벽이 허물어지고
어두움이 걷히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목장과 직분에 힘듬이 있어도, 상처를 받아도
공동체에 붙어있는 적용을 하였기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판단받는 것이 주께 징계받는 것(고전11:32)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목장에서 어떤 말을 들어도 잘 죽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목장 모두를 사랑합니다!
우리가 너무 다르다는 것이 감사했어요. 그리고 오늘 말씀을 보면서 그렇게 다르지만 한 성령이라는 것이 또 너무 감사했어요. 열등하고 우월하고가 아닌 다르다는 것. 그리고 각기 다른 은사로 섬기기를 원한다는 것.. 나만이 가진 것으로 어떻게 우리 목장을 섬길수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목자 언니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목자 언니가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목장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