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어 하나님 앞에 말씀 붙들고 매일매일 나아가는 미나목자가 섬기고 이끌어주는 목장입니다.
저희 목장은 비상한 기억력과 속기의 달인인 미나 덕에 주일날 목사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의 맥을 명료하게 짚는 것으로 나눔을 시작하여 일주일 간 붙들고 기도할 그 말씀을 삶에 투영시켜 적용도 해보고, 다시금 큐티 본문으로 일상에 일어난 일과 생각들을 나눈답니다.
이번 주의 화두는 늘 그래왔듯 가족과 믿음의 배우자 J
모든 축복의 통로인 가정을 소중히 지켜나가려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드러나지고 구원 때문에 서로에게 순종하게 된다는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가족..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사랑하고 미워하며 증오하는 마음을 알게 됩니다.
인생의 짐을 지고 근근이 살아가는 인생, 누구나 절대치의 고난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지만, 특별히 가족에 대한 상처는 가슴을 굳어버리게 만들고 내 자신 밖에 들여다보지 못하는 시야로 적당히 무심하게 사는데 익숙해지고 길들여지게 만드는 듯 싶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계시니 우리 삶도 가정에서부터 온전함을 이뤄 하나가 되어져야 하는데 ..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기 위해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 조차 어색하여 맘처럼 되지 않는 게 굳어버린 내 모습의 현주소입니다.
그러나 원망하는 마음을 품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가 옳습니다. 그가 100% 옳습니다.
‘주실 이’도 ‘가져갈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현재의 삶과 주어진 환경이 고달프게 느껴져도 버리거나 다른 것을 취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비 뽑아 각자에게 가장 알맞은 환경, 사건으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십니다. 그 어떤 것도 자랑치 않고 예수님만이 우리 소원되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려 노력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대로 가정에서도 섬기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하셨습니다. 내 열심과 내 의의가 앞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바를 보고, 하나님이 들으시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이 가시는 곳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기 위해 주신 고난의 잔을 기꺼이 받고 그 영혼의 구원만이 목적이 되어 끝까지 섬기는 자로 남아야겠습니다. 말씀묵상을 해도 세상 가치관에 찌들어 있는 나는 속히 변하지 않고 약하고 추하나 죄로 인해 어그러진 자아를 말씀에 끊임없이 담금질하면 내면의 하나님의 형상이 견고해지고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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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진영: 지난 주 큐티를 하며..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발적인 순종,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결단하여 끊고 버려야 할 것들을 실행에 옮기길 원하심을 알았습니다. 눈물만 흘리며 감상적으로 하나님을 떠올려 찬양하는 믿음이 아니라 내 의지와 마음이 모두 합하여져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빗나간 자기 연민을 버리고 더 이상 위로 받는 자가 아닌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활예배부터 회복하고 싶습니다. 계획한 대로 학업에도 충실하고 early bird로 살아가게 기도해주세요 J
미나: ‘목적,사명,길’ 요즘 저의 모토입니다. 나의 근심, 환경이 무겁더라도 원망이나 서글픈 마음 없이 삶의 과정 모두가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사명의 길이 됨을 알고 꿋꿋이 섬기며 걸어가는 저이길 소원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개입하신 삶을 그대로 내어놓고 낮고 낮은 마음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나눠주고 분별하여 권고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 그 목적에 포커스를 맞춰 살아지도록 기도해주세요. 가족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의 배우자 만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내게 주실 best는 last이리라 믿습니다. J
예원: 이생의 자랑, 안목과 육체의 정욕을 버리지 못하는 저는 제게 없는 것에 생각이 사로잡혀 내가 영광을 얻고자 달음질치다 넘어지고 마음이 곧잘 무너집니다. 동료, 친구들과 비교하며 도태하고 있진 않은지 초초해하는 저를 넘어서서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 조금씩 주어진 일들을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시간계획 잘 세워서 미뤄지는 일없이, 속한 모든 곳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으로 겸손히 맡겨진 제 역할에 충실하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믿음의 배우자 만나지도록 기도해주세요 J
이번 주엔 아쉽게도 은진이와 주연이, 은정언니가 기도제목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새 직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담대하게 생활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은진 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소중한 친구의 구원에 대한 애통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원하는 주연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환경과 사건을 통해 말씀을 묵상케 하신 하나님을 낮은 마음으로 끝까지 붙드는 은정언니의 믿음을 위해 기도로 힘써주시구요 J
미나목장 여러분 _한 주일간 하나님의 사람으로 버티고, 말씀 적용 스토리 한 보따리씩 들고 와 시시콜콜 나눕시다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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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손잡아 주고 마음을 나누고 모아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믿음의 순례의 길을 떠나는 미나목장 되길 기도해주세요. 목장 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음성, 그분의 얼굴, 그리고 그분의 손길을 분별하는 법을 배우기 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흔적이, 하나님의 포기치 않는 그 사랑이 드러나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