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 (수20:1~9)
오늘은 목사님께서 도피성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배전에 있었던 헤만 찬양대의 부활절 칸타타가 너무나 은혜스럽고 감동의 물결 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들 교회를 한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해주 듯이 너무나 화창했던것 같습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 주도 4명(전도사님, 지현자매, 권 형제, 부목자)이 나눔을 하였습니다. 정윤 자매는 2부 예배시간에 나와서 예배를 드렸던것 같은데 저희들과 나눔을 못해서 아쉽움이 크네요. 그리고 남일 형제는 주일인데 직장 동료를 대신해서 일을 하느라고 참석을 못했다고 합니다. 담 주에는 꼭 온다고 하네요. 꼭 와서 나눔을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희 목장은 주님께서 부활하심을 감사하며 저녁을 함께 하며 나눔을 했습니다. 남일 형제와 정윤 자매가 함께 못해서 아쉬웠지만 좋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님 : 아버님이 지난 주에 등록을 하시고 성 금요일에도 교회를 나오시고 해서 너무나 감사했는데 오늘 부활 주일에 놀러를 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 나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웠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더 기다리고 기도해야 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사람들을 재단하고 자기 기준에 마추려고 너무나 애를 썼던 것 같다고 합니다. 나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 같아서 바꾸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지현 자매 : 자기의 생각과 다른 사람을 잘 인정 못하고 심한 말을 가끔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원 동기 중에서 수업 시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나서고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친구가 있어서 한마디 해준 일이 있는데 순간의 분기를 참지 못하고 모질게 한 것에 대해서 회개를 했다고 합니다.
권 형제 : 예수님이 나의 도피성 이라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 도피성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을 가끔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난 없는 평탄한 삶이어서 가족과 갈등은 없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근본적인 외로움이 자신의 삶 속에 있다고 합니다.
부목자 : 부모님과 가족들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 저를 가르치고 키워 주셨는데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그 분들을 부지중 오살하는 일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표현 한번, 구원의 말씀 한번 제대로 못 전하고 세상적인 성공이 그 분들을 구원하는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살아 왔던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완벽하지도 못하면서 완벽하려는 마음이 저를 인색하게 만들고 가족과 타인에게도 인색했던 것을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기도 제목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서로 예수님의 도피성 잘 붙어 있기를 기도해 주시고 지난 주의 기도제목들을 같이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에는 남일 형제와 정윤자매가 함께 나와서 같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힘껏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