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식 후 첫날..ㅋ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는 월욜입니다..^^
장준기 목장의 네번째 이야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주일 설교에서 도피성 에 관한 말씀을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는데요.
땅나누기를 마치자마자
살인이 일어날 것을 아신 주님께서
도피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을 먼저 아시고
또 예비하시는 주님이십니다..ㅠㅜ
한주 내내,,
부지중 살해당했다~ 내내 억울해하며
맘속으로 똑같은 살인을 저지르고
생명에 이르는 언어가 아닌
가시가 되는 말을 뿌리고 살았던 제 모습을 회개하게 되더군요.
도피성 안에서
성읍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고를 고하라 는 말씀처럼
저희 목장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고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목자님이 삶아오신 계란을 먹으면서 ^^)
먼저 목자님의 이야기를 열어볼까요? (두둥 ~~~)
토욜날 교회 가기전까지 한가히 집에 계시던 목자님께서는~
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직접 인용한것임 ;; ^^; )
드뎌 청소를 하기 시작하셨답니다 ~ (대~단해요 ㅋ)
근데 청소를 하던 중에..그만 손을 베이셨다는데요.
마침 그 찰나..장보러 나가시는 어머니께
대일 밴드를 사다주십사 ~ 부탁을 드렸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는 어머니께~ 자기도 모르게 그만 ~
혈기를....내셨다고 고백해주셨어요 ^^;
(어머니는 목장 식구분들과 만남을 갖으시느라 늦으셨다고 하더군요)
저도 일주일동안 실패했던..
아니 당장 예배 드리러 교회 오는 바로 직전
부모님과 실패했던 이야기를 오픈했어요.
일주일동안,, 혈기 내는 사람들을 정죄하면서
나는 절대 저러지 않을테야..
왜 자기 감정도 못다스리고 그래?
혼자 기분 상한걸 남한테까지 전이시키고 말이야~~
라는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요.
(나만의 기준, 나만의 법으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죽이며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일날 아침, 잔소리와 짜증으로 말씀하시는 부모님께..
불만섞이고 불순종적인 태도로 응했던 제 모습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예배 오는 마음이 많이 무거웠지요..)
일하시느라 피곤하실 때 육신의 피곤함으로 짜증을 내시는 부모님을 보며,
난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하던 찰나,
어느 순간 동생한테 짜증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선 저의 실체를 정확히 보여주셨습니다.
물러설수도 도망갈 수도 없게 말이죠.
집에서의 모습이 정말 참 모습이고
실체인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니,
목자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있는데요.
얼마전에 예스데이팅
이란 책을 읽으셨는데
그 책에 이렇게 나와있다고 하더군요.
이성교제를 할 때,
1) 상대방이 나에게 보이는 모습
2) 상대가 가족들에게 보이는 모습
을 비교해보라고 하더군요^^
2번째의 모습이 그 상대의 실제적 모습일 가능성이 높으니
분별하고 점검 할 때 참고할만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흠,,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족 안에서 가장 리얼하고 실제적인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좋은 참고가 될거 같죠? ^^ )
전날 엠티갔다오느라 피곤했을 텐데~
밝고 변함 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승회는요
부모님과 부딪히는 일은 별로 없지만,
누나랑은 종종 혈기내고 부딪히는 일들이 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아참, 기쁜 소식은요
저번주에 기도제목으로 내어드렸던
승회 동아리 문제가 잘 해결이 된거 같아요.
승회가 결단하고 동아리를 나왔는데요.
직속 선배들과 기숙사 식당에서 마주칠 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을 기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승회는 요즘 잘되진 않지만, 큐티를 해보고자 많이 애쓰는 중인데요.
이 때 목자님께서 ~
손으로 적는 QT를 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그냥 눈으로 본문 쓰윽 ~ 읽고 책을 덮는게 아니라.
한문장 한문장 끝날 때마다 물음표를 달아가보며
생각하며 읽자고~ 그리고 적는 큐티를 해보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
저번주에 큐티를 3번이나 했다는 종태 ^^
큐티하면서 어땠니? 라는 목자님의 질문에 ~
요즘 나오는 성경 말씀 이야기가
참 재밌어진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종태가 큐티 생활을 더 지속적으로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의경이는 자기의 죄와 연약한 부분들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들이 있음을 고백해 주었어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인정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대요.
이날, 경민 오빠는 군대에 묶여있는 몸이라 사정상 못오셨고
석함이도 일찍 가야했어요.
아쉽..........ㅠㅜ
그렇지만, 저희들 모두의 기도제목을 올려볼테니,
지금 읽는 순간 순간 저희 목장 식구들 위해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먼저
장준기 목자의 기도제목입니다.
보이지 않게 묵묵히 일했던 갈렙처럼,
뒤에서 음향스텝으로 늘 수고많으신 우리 목자님^^
음향 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칸타타가 무사히 끝나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목자님께서는 학교 생활을 좀 더 열심히,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학년이신 목자님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부목자 은경이의 기도제목입니다.
요즘 가족구원을 향해 지체지 말것을 자주 말씀해주십니다.
부모님이 우리들 교회에 나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동생 학교 문제 때문에 5월이면 대청역 쪽으로 이사를 가게 될거 같아요.
이 소식을 듣고 아싸구리~! 했습니다. 동생을 교회로 인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 동생 우준이가 우리들 교회 중고등부에 나와 말씀으로 양육 받을 수 있게
기도부탁드려요.
그리고 4월에 다녀올 내적치유 세미나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자 하는데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날 오시진 못했지만
경민 오빠의 기도제목은요
한주동안 신앙서적들을 많이 읽으시려고 하는데,
그 시간들을 통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 종태는요~
(감사하게도 주님이 종태의 얼굴을 금방 회복시켜주셨어요)
학교생활하면서 학교 숙제가 잘 생각나도록 ^^ (너무 귀여운 기도제목이죠?)
기도 부탁했구요.
종태가 큐티 생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승회는요
동아리 문제가 끝까지 잘 해결될 수 있게 기도해주시구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아버지와 누나를 위해 기도부탁 했습니다.^^
의경이는요~
자신의 죄를 마음으로도 인정할 수 있게
그리고
일주일에 3번씩 척추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척추 치료를 적극적으로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함께 하지 못한 석함이의 기도제목은
충실하고 성실한 하루 하루 보낼 수 있도록
믿지 않는 친척들에게도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게
석함이의 눈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도피성이신 그분께
꼬옥~ 붙어있는 우리 목장 되길 기도합니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사랑합니다 우리들 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