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ㅏ 눔...
경희언니: 휴가때 집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온 집이라 엄마가 해준 음식도 먹고싶었는데 엄마가 배고픈 내게 음식을 신경써주시않았다. 처음엔 잘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본성이 드러나고 엄마에게 짜증이 났다. 짜증이 쌓이고 허무한 생각이 들면서 내가 모든일에 만족이 안됨을 보았다. 그래도 화를 참고 서울로 왔다. 난 엄마와 화해했기에 이제는 거리낌이 없는 줄 알았다. 내가 변한줄알았는데 아닌것을 깨달으며 만족이 없는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않았음을 깨달았다.
정은언니: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 금욕적으로 사는줄알았다. 그래서 외모를 꾸미지않았고 마음은 예뻐지고싶었는데 일부러 치장을 하지않았다. 그 당시는 내가 힘든 상황이었기에 꾸밀겨를도 없었다. 최근에 다시 외모를 돌보고 가꾸기시작했는데 마음속에는 이것으로 인해 내가 타락할까봐 두려움이 있었다. 릭 조이너의 책을 읽으면서 외모, 물질, 성...등에 예수님이 주신 자유함이 있음을 알았다.
아영언니: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없이 적용할것만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드러나길 바라는 나를 보았다. 목장에서 나눔잘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바랬었다. 나는 4대째신앙이고 특별히 힘든일이 없었기에 목사님 언니이야기를 듣고 내가 저런 상황이면 감사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업무시작하기전이나 식사전에 내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내가 신앙이 좋은줄알고 칭찬한다. 나는 내죄를 보지못하고 스스로 의로운줄안다. 그리고 돈에 관심 없는 줄알았는데 막상 돈 사건을 만나야 내가 돈을 좋아함을 알았다.
은정: 아빠가 친한 부부에게 이혼하고 싶다고 한 얘기를 들었다. 나는 이런 얘기를 엄마가 듣는것이 배우자로서 상처임을 알지만 엄마의 죄가 있기에 듣는것이라 생각한다.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있는 엄마가 보기싫었고 엄마는 여전히 변하지않은것같다. 그래도 엄마를 사랑하기에 엄마의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연수: 아빠는 시골에 사시는데 우울증이신 엄마를 위해 우리들교회에 나오지않는데도 교구수련회에 같이 가셨다. 때문에 아빠를 대신해서 시골집의 개3마리(말라뮤트)와 야생화,분재 약 400개를 볼보러 내려가야했다. 낮선 시골에서, 아빠혼자 사시던 난장판이 된집을 정리하고, 여자를 무시하는 개에게 먹이를 주고, 분재에 물을 주면서 여러가지 불편을 느끼니까 신경질이 나기시작했다. 마치 이 집의 모습이 우리가정의 모습인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고 가는 기차표도 잘못끊고 갈아타는 번거로움과 돈낭비를 하면서 이런것도 하나님이 훈련시키심을 깨달았다.
양현: 새벽4시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한 남자가 내가 사는 집을 넘보는 사건이 있었다. 우리들교회에 온지 얼마안되었지만 이 사건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보았다. 우리
집에는 아빠의 잘못으로 배다른 언니가 있고 내게도 음란의 죄가 있기에 우리집안의 음행을 회개하는 사건으로 주신것같다. 이 사건으로 집을 옮기기위해 엄마에게 돈얘기를 했다. 그러다 엄마에게 교회가라는 얘기를 강요하게 되었고 그런 내모습에 엄마는 짜증을 내셨다. 그 순간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지못하고 돈을 의지한게 생각났다.
영수언니: 아빠는 나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엄마는 내게 까다로우시다. 설겆이도 완벽한 걸 원하고 내가 따지기라도 하면 나와 대화조차 하기 싫어하신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편히 주무시는 엄마를 보면 화가 나서 애통함이 생기지않는다. 애통함이 없으니 대화가 단절되고 집안이 조용하다. 이런 내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는것같아 눈물이 난다. 내가 하나님께 무디어진것같고 말씀은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혜림: 언니가 조카를 낳은지 두달이 되었는데 언니가 산후 몸이 좋지않고 신경이 예민하다. 아빠는 언니집에 가서 손주만 이뻐라 하시고 언니허락없이 젖병을 물리는 등 눈치없이 제멋대로 행동하셔서 엄마,언니,나는 화가 났었다. 엄마가 언니시댁식구오는 시간피해서 아기를 보러오라는 말에 아빠가 그렇게 예뻐하는 손주도 안보러 가는 완고함을 보이셨다. 내가 아빠를 살살 설득하고 언니,엄마에게 얘기해서 다시 아빠의 기분을 풀어드렸다. 그러나 여전히 학원에서는 관계에 대한 적용이 잘되지않는 나다. 한편에서는 적용하면서 또 한편에서는 계속 적용안되는 이중적인 내모습이 보았다.
ㄱ ㅣ 도 ㅈ ㅔ 목.....
영수언니: 부모님과 동생부부의 구원을 위해 절실히 기도해야함에도 애통한마음이 생기지않음을 회개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할수있도록
말씀사모하는 마음주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수있는 마음주시어 여호와를 부르짖을수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양현: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회개(일하는 곳에서 내죄보기)하여 구원의 그릇으로 준비되어지기를
엄마가 교회공동체에 소속되기를(많이두려워하심)
아빠,남동생이 하나님의 대해 마음을 열도록....여동생이 방송예배를 볼수있게...
연수: 큐티하면서 깨닫고 작은 적용부터할수있도록....
기도할때 진실로 애통하기를.....아버지께 부부목장과 수요예배 오실수있는 환경이 되도록...
정은언니: 에노스처럼 다시 시작하여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도록...
나와 우리가족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학원에서 내가 맡은 아이들,선생님들, 원장선생님, 모든관계에서 훈련잘받고 학원의 복음화를 위해....
아영언니: 불평,불만,원망하지않고 내 죄만 볼수있기를...
새벽기도통해 주님을 온전히 만날수있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내 십자가를 알고 지고 갈수 있기를...
희연: 직장에서 불평,불만을 지혜롭게 잘 해결하기를
업무로 인해 아픈 손목이 건강해지도록..
부모님과의 가족이 화합이 될수있도록
은정: 엄마 여동생과의 관계속에서 내 죄를 보도록
중등부 아이들, 일대일 동반자에게 주님의 사랑을 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서 어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상처받지않기를
경희언니: 돈이 우상으로 예배가 흐트러진것이 회복되기를
엄마에게 더욱 죽어지는 진정한 변화 받도록....
혜림: 큐티캠프갔다와서 걸린 감기가 속히 낫기를....
그동안 큐티 제대로 못한것 회개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갖도록...
우리집 컴터가 old한 관계로 가끔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가 있는데
그래서 목장보고서를 올리지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원다니느라 피곤한 요즘, 목장보고서 쓰기 귀찮아서
은근히 컴터가 말썽을 부려주길 바라는 나를 보았습니다.....ㅠ.ㅠ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원에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생각하니 내가 지금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옳은 길인가
또다시 고민하고 헷갈리고 있습니다.
가인의 예배를 드리고있는 내가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때가 오기를 바라며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 각자의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주신 가인의 표 를
발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