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성자명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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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04
지난주에 목장보고서 기도제목에 어머니 허리를 놓고 기도부탁을 드렸었는데,
오늘부터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한 2주간치료를 받게 되셨습니다.
어머니 허리가 아프셔서 수영을 시작 하셨는데, 입원하기 전에(수영장 등록비가 아까워서^^) 한 번이라도 더 가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어머니와 함께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휴일이라 문을 늦게 열어서 결국엔 집에 돌아왔고 어머니는 곧장 병원으로 가시고, 전 오늘 말씀을 보고, 청년부 홈페이지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한 번 둘러 봐야지.. 하고 들어 왔지만,
각 목장의 목장보고서와 큐티 나눔을 보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회복 되어감을 느꼈고, 저희 목장 예배의 회복을 놓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일 설교 말씀의 주제는 사방에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이었습니다.
첫째는 주일을 지키는 것
둘째는 말씀대로 구할 것
세째는 인생이 나그네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보이지 않는 목장 식구들을 찾기 위해서 계속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목자인 저, 부목자인 지은이, 규미, 영주, 기범이, 성구, 지연이, 군대에 간 기태와 단이 이렇게 9명입니다.
그런데 이번 목장 모임은 기범이와 둘이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은이는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는데 군선교를 가야해서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 달 전에 등반한 지연이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한달 동안의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고, 3주 전에 등반한 규미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서 주일날 늦잠을 자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영주는 많은 의문이 들어서 교회에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부터 주일예배에 참석하겠다고 했던 성구는 아직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레위지파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참된 안식을 얻은 것 처럼 저의 죄를 회개하고 말씀대로 기도할 때 저희 목장의 예배 또한 회복시켜 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범이는 늦게 도착해서 주일예배 말씀을 온전히 다 듣지는 못했지만, 목장예배를 통해서 함께 나눌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기범이는 지난 한 주간 말씀도 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살았던 것을 말씀을 들으며 회개했습니다. 혼자 생각에 갇혀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옳은건가.. 라는 의문이 들고 해결되지 않는 고민에 마음이 괴로웠다고 솔직하게 나눠 주었습니다.
주일예배 회복을 위해서 성가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하루종일 교회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데 이번 주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생활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서
첫째 게으르지 않도록
둘째 인터넷과 만화 보는 것을 줄이도록
다음으로는 가정예배의 회복을 위해
첫째 아버지가 혼자 계시는데 건강위해서
둘째 동생이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동생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동생도 인터넷을 많이 하는데 그 부분을 놓고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 4월 부터 원래 교생실습을 나가기로 되어있었는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5월로 교생실습이 미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4월 초인데도 저에게 조금 버거운 문제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말씀대로 이 힘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말씀에 의해 기도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부족한 목자 때문에 목원들이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