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간사님 목장
작성자명 [박주원]
조회 145
댓글 0
날짜 2005.04.05
나영 자매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주 목장모임은 <사방에 안식을 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이번주 설교 말씀 들은 것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안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분배를 받지 못한 레위 지파에게 성읍을 주셨고, 말씀대로 정당하게 요구할 때 풍족하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배웠으며, 인생이 나그네 길 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 지파에게 성읍을 주셨다는 말씀을 하시며 목사님께서는 주일 성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다행히 우리 목장 목자님을 비롯해서 목원들이 다 주일 성수를 꼬박꼬박 하고 있어서 간사님께서 흐뭇해 하셨습니다. 주일 성수를 꼬박꼬박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내가 얼마나 마음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다른 지체들의 예배 드리는 모습과 말씀대로 살려는 그 모습을 통해 주원이가 많이 도전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말씀대로 정당하게 요구할때 풍족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과연 우리는 살면서 어떤 말씀을 붙잡고 늘 큐티하고 기도하고 하루하루 살고 있을까요?
지영 간사님께서는 요한일서 5장 18절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 말씀에 많은 위로와 평안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려고 무릎꿇는 모습만 봐도 무서워서 떤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셔서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한다... 너무나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목장의 귀염둥이 나영 자매는 히브리서 11장 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믿음에 대한 말씀 정말 유명한 말씀...믿음으로 우리 선조들이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지 히브리서 11장을 쭉 훑어보는데 우리는 정말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어서 이런 축복을 받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단순히 축복을 받으려고 믿는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우리 믿음의 선조들처럼 정말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원이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순간순간 일어나는 혈기, 그리고 짜증, 불평, 불만...이 모든 것들이 진정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아직도 내 안의 내가 주님보다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렇게 불평 불만이 터져나오는 거겠죠. 자존심 강한 주원이가 이 자존심을 죽이기 위해 정말 평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어요.ㅠ.ㅠ
인생은 나그네 길임을 알아야 한다 는 말씀...누구나 알고 있는 얘기지만 지금의 내 생활에 계속 안주하고픈 그런 마음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말씀을 듣고 누구나 은혜는 받지만 정작 받은 그 은혜를 내 삶에 적용시키고 실천하는 것은 왜 그리 어려운지... 정말 인간은 너무나도 약한 존재인가 봅니다.
이번 한주는 각자가 붙들고 있는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벌써 이번주도 이틀이 갔네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못했어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자기 자신의 합리화가 제일 무섭습니다.-_-;;
기도 제목입니다.
지영 간사님 : 1>뭐든지 잘하고 싶은 집착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부탁 하셨습
니다. 집안일과 교회일 그 두 가지 다 조금이라도 비뚤어지거나 흐
트러진걸 그냥 두고보지 못하는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
고 하셨어요.
2>건강에 대한 기도를 부탁하셨어요.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 지신듯
한데 살림하랴 교회일하랴 많이 힘드신가봐요. 우리 교회 위해 애쓰
시는 지영 간사님의 건강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3>집안의 머리이신 신랑(태영 형제님)을 마음으로나 말로 무시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부탁 하셨어요. 가장 가까운 신랑 섬기는거 참
힘든 일일거 같은데...낮아지고자 하는 자의 표본이 아닐까 싶어요.
나영 자매 : 1>아버지로부터 또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으로부터 받았던 상처가 회복
되길 바란다고 했어요. 예수님 말고는 그 누구도 내 안의 상처를 보듬
어 주고 회복시켜 주는 분이 없잖아요. 상처 회복돼서 다른 사람의 상
처까지 끌어안아줄수 있는 그런 자매님이 되길 기도해 주세요.
2>성경을 읽을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얻길 소망하셨어요. 매일매일
큐티하고 말씀읽는데 잘 몰라서 힘들다고... 나영 자매의 얘기만은 아
닌것 같아요. 깨달음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주원이 : 자존심 강한 주원이가 끝까지 목장에서 나누지 못했는데, 집이 너무 어려워
서 주님의 일을 목숨처럼 아시던 아빠가 아파트 경비로 일을 하시게 됐어
요. 벌써 서너달쯤 됐는데 덕분에 주일 성수를 꼬박꼬박 못하시게 됐어요.
이번주 설교 말씀 들으면서 어찌나 아빠한테 미안하고 하나님께 죄송하고
내 자신이 미웠는지...일이 너무나 힘들고 주일 성수 못해서 마음이 많이 상
하신 아빠를 끝내 그만두지 못하게 한게 저였거든요. 이제는 제가 깨달아서
그만두라 말씀 드려도 다시 생활의 곤궁함으로 돌아가기 싫어지신 아빠가
몸이 아플지언정 그 일을 내려놓으려 하시지 않네요. 저때문에 아빠가 저렇
게 힘들어하시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일을 내려놓
실수 있도록, 그리고 집이 다시 곤궁해져서 믿지 않는 친척들이나 다른 이
에게 손벌리는 일이 생기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