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로 들어가려면?
1. 방주를 잘 지어야 들어갈 수 있다.
-노아 시대에 주변에서는 시집 장가 잘 가는 결혼, 자녀양육이 문제였는데 노아는 극심한 생활고에다 500년동안 자식이 없었고, 방주 짓느라 잠시도 짬을 낼 수가 없었다. 노아에게 방주 짓는 일을 하게 하시고자 자녀를 주지 않으셨다. 노아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기에 120년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고,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드디어 아들을 주셨다.
-반복되는 어려움을 이겨보려 애쓸 것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주로 알고 누려야 한다. 지금의 힘든 생활 자체가 방주를 짓고 있는 것이다.
-내 나이에 누릴 것을 하나도 못 누리고 있는 이 환경에서 겸손하게 수치와 조롱을 잘 당하면서 방주를 잘 짓고 있어야 한다.
2.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정결한 것을 암수 일곱씩 들이라는 것은 예배를 잘 드리라는 의미이다.
3. 내 옆에 있는 힘든 사람을 인정해야 한다.
정결한 짐승만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데리고 들어가라고 하신다. 완전한 정결함은 없다. 우리 몸속에도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공존하는데 나쁜 균으로 인해 면역력이 생긴다. 다윗과 사울이 공존했듯이. 내 구원을 위해 내 옆에 힘든 사람이 수고하고 있는 것.
4. 하나님의 시간에 순종해야 한다.
칠일 후에 쓸어버리시겠다고 날짜까지 정확히 알려주신다.
잘 먹고 잘 살던 사람들이 홍수에 의해 쓸려가면서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얻는다. 암에 걸려 죽게 되더라도 회개하고 죽을 기회를 주신 것이니 치시는 사건이 아니라 베푸시는 사건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미 방주 안에 있는 것이니 두려워할 것 없다.
5.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해야 한다.
현 상태가 비참한데도 차라리 그 비참함을 좋아하는 일면이 사람에겐 있다.
두려움, 고립에 오히려 안심함.
아주 사소한 적용에 순종 하면서 방주를 잘 지어야 한다.
교회를 다니는데도 음란한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음을 알고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자신을 용서해야 타인을 용서할 수 있다.
이 땅에서 잘 되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독이 된다.
내 나이에 되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남들이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하는 이 환경이 복!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면 셈, 함, 야벳을 차례로 주신다.
혜 미 목 자 (81) 경찰이셨던 아버지의 바람 사건으로 2003년 우리들 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로 인해 한동안 남자에 대한 맘이 많이 닫혀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를 방주 안에서 보호하시고, 악한 환경으로부터 미리 차단시켜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완벽한 세팅에 감사... 흑... 지금은 이전보다 조금은 편해서인지 새롭게 방주를 짓지 못하고 이전 방주 안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방주 잘 짓고 그 방주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내 열심으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없는지 돌아봅니다. 늘 큐티하며 내 죄 보는 적용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해요.
신 혜 리(83)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다니던 교회가 있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올해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앞으로 3개월 후면 병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주위 분들 말씀 들어보면 일이 너무 힘들다고 하고, 제 몸이 그리 튼튼하지는 못한 편이라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어요.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우리들 교회에 등록하기로 결정. 첫날부터 은혜를 많이 받았답니다.
어릴 적엔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이 컸는데 IMF로 인해 아버지가 지점장으로 계시던 은행이 없어지는 사건이 생겨서 집안에 경제적 고난이 왔어요. 청렴결백한 성품의 아버지는 뒤로 쌓아놓은 재산도 없었는데 어린 나이에 그것이 무능이라 생각되었고, 아버지를 원망 했었어요.
당시에는 남들 다 하는 과외를 못하고, 남들 다 누리는 풍족한 생활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 나이에 할 것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셨던 그 환경이 오히려 내가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 같아 감사..흑...조만간 시작하게 될 간호사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발견하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미국 간호사 자격시험을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수 현(81) 아빠의 술 문제로 인해 삶이 고단했던 저와 엄마에게 엄마 친구분이 예수님을 소개해 주셔서 13세 때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작년 1월에 처음으로 우리들 교회에 왔어요. 원하는 직장에 계속 떨어지는 환경 가운데 ‘붙으면 회개-떨어지면 감사’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기까지 하나님이 많이 참아주셨어요. 내 열심만으로 죄를 많이 지었어요. 그나마 붙은 회사에서도 내 성에 차지 않는다며 교만부리다가 그마저도 6개월 만에 잘렸어요. 아빠의 알콜사건과 8번 낙방사건이 저와 엄마의 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사건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계속 낙방하지 않았더라면 제멋대로 살고도 남았을 텐데 저의 전적인 무능과 부패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흑...
지금은 그럭저럭 일을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현상태의 비참함을 오히려 좋아하고 안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주보를 보니 다다음주 기도-헌금이 혜미목자와 저인데... 그걸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그 주간에 나한테 또 무슨 안좋은 사건이 터져서 교회 나오기 싫을만한 일이 생기는 거 아닐까?? 헌금 때문에 어쩔수 없이 교회 나오게 하시려고 그러시나?’ 였습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는데 늘 저 혼자 앞서서 상상하며 두려워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이, 아버지로 인해 생긴 막연한 두려움이라는 것이 목장 나눔 시간에 생각났어요. 방주 안에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내 죄 잘 보며 큐티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혜영, 김태은 목원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이런...제가 이렇다니까요... 다 지나서야 답글을 달아요...모두가 잊을 무렵이지요..
정민언니 감사♡혜미언니도 감사..
어쩌다 나처럼 이상한 사람이 부목자가 되었는지...말도 안돼요...부끄러워요...ㅠ
우리가 만난지 2주밖에 안되었지만....매번 만날때 죄인이라는 것이 너무 깨달아진다는 울 부목자인 당신을 보면 은혜가 된디...(요즘은 지금 생활에 안주해서 잘 안보인다고 기도제목 주었지만...ㅋ)
100% 옳으신,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하반기 목장으로 묶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먼저 우리들방주에 잘 타고 있으면서 우리목장이 쉼이되고 진실된 나눔이 있는 방주가 되기위해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