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되는 희성목장입니다..
작성자명 [양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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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10
토요일 내내 비가와서 주일이 약간(?)걱정이 되긴 했는데..다행히도 너무 맑은 날을
허락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목장 모임할 때 약
간 룰을 바꿔서 적용해보기로 했던 첫주였습니다. 그 룰이란.. 일주일동안 QT하면서
그날그날의 기도제목과 적용을 간단하게 메모를 해와서 목장모임할때 서로 두서없
이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아니라 간단 명료하게 말을 해서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줄
어들게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또한 한사람의 나눔이 끝나면 그 사람의 나눔과 기
도제목을 위해 기도를 바로바로 하는 그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기도를 목장모임
동안 목원 수만큼 기도를 하게됩니다. (예를 들면 목원수 5명이면 기도 5번)
역쉬 우리 목장은 달라도 확실히 틀리지 않습니까??ㅋㅋ 그래서 예전보다 2배..3배..
은혜스러운 목장 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하나가 됩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호수아 22:1~34절까지 말씀으
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떠나는 사람을 축복해주어
야 하고 둘째로 필요한 오해가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오해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
씀해주셨습니다.
목자 희성이형은 이번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속 희성이형의 문제점을 알려
주셔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회복받고 기도했답니다. 회사를 취직후
에 자신 앞에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 순종하지 못하고 반발심(?)같은 무언가가 있
어서 기분이 상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자신이 순종하지 못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
어서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못하고 있
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또한 믿는
사람들의 말을 잘듣고 자신이 좀 더 낮아지고 하는 훈련을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목장개편때 말했던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겠다고 했
습니다.
현춘이는 한주동안 정말로 좋은 일만 있었답니다. 4월이 되면서 학원 스터디가 바
꼈는데 그 스터디 팀장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부담과 책임감이 커서 일주일동안 잠
도 잘 못자고 그 공부를 준비하느냐 바뻤다는데요.. 수요일날은 동생과 크게 한번
싸웠답니다. 근데 그 싸움이 형제들의 우애를 돈독하게 했다고.. 화해를 하는 과정
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들까지 속시원하게 터놓고 얘기를 했고 그 후 정말 달라
진 형제관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아직 교회를 안다니셔서 점
을 보러다니시는데 점을 보고 들어오셔선 현춘이에게 이번에 운이 좋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무관심하시던 어머니께서 잘대해 주신다고..그런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교회
에 관심을 보이시기 시작하셨답니다. 현춘이에게 결혼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랑 하
라시고 가족끼리 교회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인다고 하시기도 하고.. 갑자기 가족관
계가 회복되고 있는 경험을 한 한주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플공부를 하는데 학원
에서 시험을 봤는데 55점 만점에 35점을 받았던 성적이 한달동안 51점으로 올라서
더욱 기뻤다고 합니다.
민우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던 한주였다고 합니다. 아모스 말씀이 너무
무섭고 싫었는데 계속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깐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체들이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준다는 사실에 큰 은혜를 경험했고 더 하나
님을 신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뢰를 하기 전과 후가 너무나 틀렸다고
합니다. 신뢰를 하니깐 하나님께 감사할 일 밖에 없었다고...공부를 하다가도 갑자기
그 감정에 복받쳐 울음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는 평안했던 한
주였다고 합니다.
지혜는 마음이 너무 아픈 한주였는데 한주동안 사람들이 해주는 말이 다 상처였다
고 합니다. 자신이 부지중 오살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서 죄를 보게하신 것은 감사했
는데 감사하지 못했다고...말씀을 통해서 깨달았지만 진실된 회개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말투와 말버릇이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더
성숙시키시려고 하시는 과정인 줄 알지만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만져주시고 치유시켜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영적으로 매말라 있는 요즘 상황을 들면서 영적으로 많이 무뎌져
있고 죄에 대해서도 많이 무뎌져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아모스 말씀을 통해서 경고
의 말씀을 해주시는데도 그 말씀이 잘 들어오지도 않고 기도도 잘 안하게 된다고..
또한 이번주에도 술을 마셨는데 예전엔 술 마시면 정죄감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했지만 요즘엔 그런 상황에 마시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하고 그냥 마시
기 시작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죄에 많이 무뎌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목원들 각자 기도제목을 말씀드리면
희성이형 - 회사생활에 있어서 불평하는 환경이 하나님의 사랑함을 극복하기를
세상이 자신을 미워하는 시련을 극복하기를 바라고 가족구원에 대해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말씀으로 바로선 배우자를 만나기를..
현춘 - 가족관계가 좋아진 것이 계속 이어지기를.. QT잘할수 있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몸 건강이 회복되기를...
민우 - 가족구원과 편입에 있어서 조급한 마음이 없어지기를...신뢰의 마음이 무너
지지 않도록.. 하나님과의 인격적이 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사람들과 서로 사랑할수 있도록...
지혜 - 힘든 자신의 상황이 잘 치유 되기를... 친한 친구를 전도할 수 있도록..
제자훈련이 학원시간과 겹쳐서 고민중인데 잘 선택할 수 있기를...
세진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말씀이 잘 들릴수 있도록...
이번 목장 모임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제가 부목자로써 우리 목원들에게 신경
을 잘 써주지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회개하고.. 목원들을 위
해서 기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이렇게 하나 하나 훈련시키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다들 한주동안 승리하시고...하나되는 한주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