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2주간 저는 어머니의 허리가 안 좋으시다는 얘기를 들을 때 마다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생각과 환경에 치우쳤습니다. 영적으로 다운되면 육적으로 다운된다고, 감기에 걸려 정신없이 한주를 지내고 나니 26번째 생일이 다가 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목장식구들의 축하를
받고 눈물이 핑~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찬송가를 묵상했습니다. 주일 목장나눔을 통해서 한 주간 저의 치우쳤던 부분들을 나누면서 안식을 누렸습니다.
어제 어머니께서 주일예배를 드리시기 위해 병원에서 외출을 하셨는데, 미역국을 끓여 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혼자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으며 그동안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아름다운 땅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환경에 치우치지 않고, 공부와 제게 주신 하나님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부탁 드릴게요.
규미는 남자친구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게 된 후, 우리들교회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게 되는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 어려서는 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마음이 다쳤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원인 모를 육체적인 고통 때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규미에게 허락하셨던 고난이고, 주님을 만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땅을 이루기 위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아름다운 땅을 지키고, 불신결혼을 하지 말라는 이 말씀이 규미에게는 감사할 뿐이라는 감격의 나눔을 해 주었습니다. 믿지 않으시는 규미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애통해하는 규미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범이는 요즘 동생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말씀을 들으면서 동생생각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고1인 동생이 하나님과 친근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너무 친근한 것이 걱정입니다.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있는 동생을 보면서, 찬양대도 더 열심히 하고 믿음으로 동생에게 보일 것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기범이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기독교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비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비젼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 과정 가운데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아름다운 땅을 이루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학교에 교사로 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기범이에게 살짝 부탁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되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가지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부목자인 지은이는 한 주간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음을 느끼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해 봤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서 지금 속한 곳이 아름다운 땅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이 곳에서 잘 누리고 싶다는 기도제목을 주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조별 발표수업, 과외 등 해야 할 것은 많은데, 감사함을 가지고 시간 관리를 잘 해서 아름다운 땅을 잘 지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매번 목장 모임 할 때 마다 느끼지만 지은이는 정말 영혼에 대한 사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함께 모이지 못한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든든한 부목자로 인해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주님을 만나도 하루하루 말씀으로 쳐서 버려야 할 것이 많아 혼자서는 버거운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나누고 격려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땅이 있어 참 평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은이의 기도처럼 다음주에는 모든 목장식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땅을 지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