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간사님 목장
작성자명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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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0
이번주 목장 모임은 교회가 아닌 밖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름하야 Chines Restaurant ...영어로 하면 이렇게 멋있는데 우리말로 하면 다들 아시죠? 중..국..집 -_-;; 이번주엔 우리 목원들이 다 참석했거든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나이드니까 사소한 거에도 감동을 함 ㅠ.ㅠ)
이번주 설교 제목은<아름다운 땅>이었는데요 아름다운 땅에서 살기 위해서는 내가 믿음의 조상이 되어야 하고 불신결혼은 안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우리 목장은 이쁜 자매가 자그마치 여섯명인데요(그중에 못난이가 하나 있음 ㅠ.ㅠ 슬픔...ㅠ.ㅠ 어흑~~~) 결혼하신 지영 간사님을 빼고 결혼 안한 자매가 다섯이니 주된 화제는 당연히 결혼이겠죠.(아직 여자친구 못 구하신 형제님들은 우리 목장 기웃기웃 하시면 여자친구 장만하실수도 있을것 같음...참고로 못난이 주원이 빼고 다들 눈이 높음...푸하^^) 결혼하신 새색시 간사님을 목자님으로 둔 덕에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수 있어 좋답니다. 정말 사랑으로 권면하시고 말씀해 주셔서 그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맛있는 음식을 마구마구 먹으며 우리가 끊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이 있겠죠. 믿지 않는 남자친구, 게으름, 오락 등등이요.
진영 자매는 게으름을 꼽았습니다. 시골에서 요양 중인지라 얼굴이 더욱 뽀샤시해진 진영 자매는 시골에서 쉬다 보니 많이 지루해지는걸 느낀대요. 시골이라는데가 그렇잖아요. 시간이 더디가는것 같고...아침 6시면 눈이 떠지는데 할 일이 없으니까 그냥 더 자게 된대요. 음...... 진영 자매는 영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하루의 시간을 잘 분배해서 이왕 시작한 영어공부 잘 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부탁 하셨어요. 그리고 5월 11일부터 터키, 시리아 등지로 40일동안 배낭여행을 할 계획이라는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무지 부럽네요. 배낭여행이라...
우리 목장의 이쁜이 나영 자매는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 자꾸 미련이 남는다고 그 미련을 끊고 싶다고 하셨어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참 묘해서 잊으려고 하면 더 잊혀지지 않고 그렇잖아요. 싸이월드 친구에 아직 그 사람이 남아 있어서 이번주엔 그 사람을 친구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는데, 잘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다고 했어요. 안타까워요... 나영 자매는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부탁 하셨어요. 그 기도시간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그리고 더 깊은 교제를 위해 일부러 기도 시간을 정해놓을거라고 하는데, 어려운 일이지만 할거라고 하셨어요.(너무나 부러움. 난 그렇게 못하니까 ㅠ.ㅠ) 나영 자매가 기도시간을 잘 정해서 주님과 항상 깊은 교제를 나눌수 있게 기도해 주시구요 이번주부터 태보를 시작한다고 하셨어요. 다들 아시죠? 태권도와 복싱의 만남... 상상은 안되지만 잘 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주원이는 검도에 나영 자매는 태보라...잘못하면 깡패 목장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됨)
우리 목장의 막내 소현자매는 큰 키와 늘씬한 몸의 소유자인데요(무지무지 부러움) 우리 소현 자매는 잠을 끊고 싶다고 했어요. 잠이 많아서 고민이래요. 근데 지금 우리 나이들이 다 잠이 많지 않나요?(나만 그런가?) 소현 자매는 지난주에 등반한 우리 목장의 막내인데요, 아직은 나누는 것보다는 듣는게 많아요. 그래서 본인도 나눔에 적극적일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부탁 하셨구요, 지금 하고 있는 척추 전문 병원의 간호사일이 이번달에 끝내기로 했대요. 잠시 쉬었다가 다른 병원에 근무할 작정이라고 하는데, 이번달이 빨리 가서 빨리 그만두고 싶다고 하셨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너무 고난이 없어 걱정인 희겸자매님은 인형을 좋아하는 자매님이세요. 다들 아실지 모르지만, 그 사람 보다 조금 작은 정말 사람같은 인형 있죠? 그 인형에 그 인형 옷에 가발에 신발에...(투자한 돈이 엄청 많다고 함) 그 인형을 끊고 싶다고는 했는데 무지무지 자신없어 했어요. 이번주에 과연 끊을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혼자 노는것두 끊고 싶다고 했어요. 혼자 노는거 좋아한대요. 안 그럴거 같은데... 희겸 자매님은 시간 분배 잘하길 기도부탁 하셨어요. 희겸 자매님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우리 지영 간사님은 잡념을 끊고 싶다고 하셨어요. 누구나 있는 잡념이지만 그것 때문에 간사님은 힘드신가 봐요. 아니면 완벽주의 성격 탓에 잡념을 끊고 싶다고 하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영 간사님은 건강에 대한 기도 부탁 하셨어요. 저번주에 집안 시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장례 치루시고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대요. 결혼하시구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정말 일이 많네요.-_-;; 우리 간사님 건강하시게 기도해 주시구요, 남편이신 태영 형제님을 존경할수 있게 기도부탁 하셨어요. 가장 가까운 남편을 존경한다는게 당연하지만 그 당연한게 너무 행하기는 어렵잖아요. 남편을 존경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정말 주원이가 배워야 할 모습인것 같습니다.
못난이 주원이는 세이클럽 탈퇴하겠다고 했어요. 아직 세이에 전 남자친구를 삭제시키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냥 그 친구만 친구에서 지워버려도 맘만 먹으면 그 친구가 접속했는지 아닌지 대화를 할수 있는지 아닌지 자꾸 그 친구한테 신경쓰는 내가 싫어서 어제 세이 탈퇴했답니다. 안 그럴것 같았는데 속이 쪼끔 아주 쪼끔 쓰리네요... 주원이는 열등감을 극복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내 외모에 대한 열등감, 못생긴 것에 대한 열등감, 그래서 남자 친구를 빨리 못 구하고 있는 것도 같고, 내가 못생겨서 그걸 극복하려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쌀쌀맞게 굴고... 외모에서 오는 열등감 극복하려고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정말 생각이 많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자신이 없는 사람이었나...내가 이렇게까지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구나...주원이 다이어트 잘해서 외모에 대한 심한 열등감을 극복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간사님!!!우리 목장모임 이렇게 간간이 밖에서 하면 안돼요? 너무 좋았는데... 사실은요 다 모여서 좋았던게 아니구요 만난걸 먹어서 좋았어요*^^* 이젠 교회에서 모임하면 아무것도 못 먹잖아요ㅠ.ㅠ (이러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덤비니 한심하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