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은 이지영 간사님 목장
작성자명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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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6
우리가 여호와를 섬겨야 하는 이유...
이번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왜? 여호와를 섬겨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조상때부터 인도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리고 그렇게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축복하시는 분이시기에 여호와를 섬겨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길 원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싶지만, 세상의 것에 기대고, 아직도 세상것을 바라볼때 행복해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그런 제 모습을 다시한번 발견해 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주 우리 목장에 드디어 이름만 알고 있었던 얼굴을 전혀 볼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꽃띠 목장의 유일한 청일점 바로 장민관 형제 가 드디어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매만 있는 목장에 형제가 하나 등장한 것이 이렇게 반갑고 우리 목장의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수 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_-;; 민관 형제가 다음달 12일에 입대를 한다고 해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입대하기 전까지 예배 잘 드리고 목장모임 잘 참석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이번주 우리 목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나를 주님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해 수고를 하셨는지에 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민관 형제는 고1때 교통사고가 났었던 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가 났었는데, 사고가 났을땐 정말 이제부터 교회도 열심히 다녀야겠고, 새 사람이 되야겠다고 결심도 했는데, 막상 몸이 조금씩 나아지니까 결심했던것 만큼 되지 않았던 얘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군에 가서도 교회 열심히 다니겠다고 했는데, 민관 형제가 군에 가서도 예배 잘 드릴수 있게, 그리고 입대하기 전까지 교회 예배랑 목장 모임 빠지지 않고 잘 나올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나영 자매는 모태신앙이어서 하나님이 나영 자매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것 보다는 나영 자매가 봤을 때 전혀 세상적으로 남부러울것 없이 학벌 좋고, 돈도 많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을 잘 믿는걸 보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세상에서 부족한 것이 없으면 정말 예수 잘 믿기 힘들 것 같은데, 뭐 하나 부족한것 없는 사람이 정말 주님 말씀대로 사는걸 보면 제가 봐도 참 감사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영 자매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다른 회사와 인수 합병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어딘지 모르게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나영이 본인도 그렇고 붕붕붕 떠있는 듯한 안정되지 못한 상태라고 했어요. 나영 자매가 침착하고 마음이 안정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우리 목장에 고난이 없어서 걱정인 자매가 있어요. 희겸자매인데, 우리 막내 소현 자매도 고난이 없어서 걱정인 자매에 합류했답니다. 우리 희겸 자매와 소현 자매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서 교회 다닌다고 부모님께 혼난 적도 없고, 교회 다닌다고 고난을 받은 적도 없고, 지금의 상황도 나쁘지 않아서 참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_-;; 소현 자매는 아직 나눔이 익숙하지 않아서 여전히 듣는데 더 열중하고 있는데, 그래도 들으면서 같이 웃고 기도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소현 자매가 마음이 조금씩 열려서 적극적으로 나눔할수 있게 기도해 주시구요, 가족들이 다 바빠서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없대요. 가족들이 바빠도 시간을 쪼개서 한자리에 모일수 있길 바란대요. 기도해 주세요.
희겸 자매는 지난주에 우리가 하나씩 끊기로 했던 그 일을 드디어 실행에 옮겨서 모두가 놀랐답니다. 정말 할수 있을지 아마 못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천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희겸 자매는 사람 같은 크기와 정말 사람같은 그런 인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인형을 팔았다지 뭐예요? 인형을 팔고 나니까 너무 허전하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해요. 우리 희겸 자매는 집에서 혼자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걱정인데, 희겸 자매가 인형이 없는 빈자리 허전하지 않게, 그리고 이젠 혼자 노는게 편한게 아니라 외로운 거라는걸 알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기도 내용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_-;;)
주원이는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해 수고하신게 아니고, 막상 예수를 믿고 나니까 이래도 너 계속 예수 믿을거야? 이런 시험이 많았던 것을 나누었습니다. 예수 믿고 시작된 친척들과의 불화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집안일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제명당하셨던 그런 일들을 나누면서 도리어 그것들이 원망이 되고 후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주원이는요, 전에 제가 섬기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지금은 서울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데, 그 교회에서 반주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지금 우리들 교회에서 이렇게 잘 양육받고 있어서 전에도 그런 말이 나왔을때 정중히 거절한 일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얘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하니 그래도 제가 여전히 하고 싶고, 제가 가장 행복할 때는 반주 했던 때였다는걸 생각하니 그전처럼 그렇게 거절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치만 반주하려고 교회다닌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알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지영 간사님께서는 이번 목장 모임에서 말씀을 많이 하시기 보다는 많이 들으셨어요. 지금 보니까 우리 목자님 기도 제목도 안 적어 놓아서 심히 당황스러워요-_-;;
아마도 간사님께서 민관 형제가 처음 목장 모임에 나오고 또 다른 목원들의 나눔을 듣다 보니 정작 간사님에 관한 나눔은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죄송합니다. 간사님...ㅠ.ㅠ) 음...주원이 생각인데요, 간사님이 교회에서 일 하시면서 힘든일 없게 그리고 간사님 늘 건강하시게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간사님 괜찮아요?*^^*)
매번 쓰는 목장 보고서인데, 왜 쓸때마다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너무 어렵구요. 교만한 주원이가 교만하지 않으려고 해서 힘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주 목장 보고서가 어딘지 모르게 많이 허접한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욱더 기도하고 낮아지는 주원이 되게 하나님께서 훈련 시키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리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청년부 지체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