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언니 목장이예요 ♡
작성자명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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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2
저희 목장은 은영이의 생일파티를 겸해서 저녁식사를 하며 나눔을 했어요.
그리고 혜림이가 새롭게 저희 목장으로 왔구요.
간단하게 혜림이 소개를 하면, 이번주에 등반을 했어요.
83년생이구욧. 원래는 부산에서 살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면서 서초동에서 살고있고, 엄마의 소개로 오게 되었다고 해요. 전공은 무용이론라고 합니다. 우리 목장에 처음왔는데도 불구하고 성격도 너무 좋고 적응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히잇~
이번주 나눔은 먹으면서 자유롭게 이야기 했지만 그 내용은 다 알찼어욧!
우리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긴 하지만 교회 아닌 학교나 다른 속해있는 곳에서 크리스쳔의 모습을 어떻게 드러냈으며, 그 과정에서 부딪침은 없었는가를 나눴어요.
원영이 언니는 대학원에서 조교를 하느라 일주일 내내 같이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우연찮게 모두 성당을 다닌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언니는 그들에게 어차피 내가 말해봐야 소용없다고 지레 짐작하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말하려고조차 안하며 그들과 부딪치는 것을 피해온 것같다고 해요. 안믿는 사람들과 아무런 갈등없이 너무 잘 지내는 자신을 회개한다고 했어요.
저와 시진이는 딱히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라 친구들과 부딪치는게 아니라, 그저 학교에서 큐티책을 펼쳐보고 있거나 주일날은 하루종일 교회있어야 해서 약속을 잡을 수 없다고 하는 것에서 부터 친구들로부터 넌 광신도라는 식의 빈축을 사게 되었다는 나눔을 했어요.
그래도 우린 전도를 해야한다며, 전도에 대한 나눔을 했어요.
혜림이는 전도하려도 꽤 오랫동안 기도한 교회에 오기로 한 동생이 있었다고 해요. 동생도 호의적으로 가고싶다고 약속까지 해놓은상태였는데, 다빈치코드를 읽고는 그게 사실같다며 교회를 안가겠다고 했답니다. 혜림이는 그 동생에게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전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해요.
사실 우리가 전도를 하려고 할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이나 편견들때문에 막혀버릴때가 많잖아요.
원영언니는 일단 기도를 해주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고 했어요. 우리의 힘으로 전도를 하려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의 힘으로 교회를 데려와야 그 때 하나님께로 돌아올수 있다고 했답니다.
기도제목 나눌게요.
혜림 - 큰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신데, 엄마가 말씀을 전해주시며 아직은 완악하지만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으실수 있길.
말씀 묵상과 기도를 잘 할수 있길.
전도하려는 친구가 교회에 나올수 있길.
은영 -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성격이 나 밖에 모르며 받을줄만 알고 나눌줄은 모르는것같은데 변화할수있길.
지원 - 엄마께서 손 움직이시는게 불편해지시고 피곤함을 많이 느끼신다고 하는데 회복되시길.
아빠께서 집에도 못들어올만큼 일이 바빠지셨는데, 건강위해서.
공부하는데 낮에 졸립지 않고 집중할수 있길.
시진 - 게으르지 않게 살수 있길.
이제는 동생에게 믿음의 본이 될수 있는 누나가 되길.
유화 - 큐티와 기도를 잘해서 주일날 나눌것이 많은 한주 되길.
원영언니 - 대학원 사람들을 세상적으로 좋은것을 떠나
믿지 않는 영혼으로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