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의 은사가 있으시다는 김은휴 전도사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마태복음을 시작하면서 왕으로 오신 예수를 믿는 우리도 왕처럼 당당해야겠는데, 그럴려면 우선 열등감이 없어야 할텐데요... 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이천년간 신실하신 하나님, 설득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이관대 ㅠ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증거들을 보고도 당당하지 못함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 관한 적용과 나눔이 풍성했던 이번주 목장예배였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 늘 든든해 보이던 부모님의 약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또 왠지 내가 지켜드려야할것 같은 마음에 부모님을 과잉보호하려는 습성도 나타납니다. 우리의 힘으로 보호해 드리려니 시간이 지날수록 힘에 부치고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만 앞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작 부모님 당사자들에게는 살갑게 대해드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나눈 현경이와 깊이 공감하면서 내린 범수의 처방은 한결같이 신실하신 하나님만이 부모님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것이었고, 끄덕이는 현경이의 결론은 어머니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은 기도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현경이 어머니를 위해서 같이 기도해주세요.
범수도 현경이와 비슷한 자신의 문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열등감이 오늘 족보를 보고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마엘이나 에서가 아닌 이삭과 야곱을 쓰심을 보고 자신도 비록 별볼일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쓰임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게 되었다고요. 얼마나 크게 쓰실지 우리도 기대합니다. ^___^
아경이는 강남역에서 보았던 한 남매에 관해 나누어주었습니다. 지하철 계단에 누워있는 아저씨 앞에 앉아있는 표정없는 꼬마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복음이 들어갈 것인가하는 생각에 애통하였고, 아경이가 가정 치료에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이 빠진 치료가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 진영, 지연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바로 이 아이들이 우리가 찾아가야할 예수님의 조상인것 같습니다.
성근목자님은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으나 여전히 근심과 두려움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고유한 자신의 존귀함을 기억하고 당당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생활에서 유다 같은 사람이 택함을 받는다면 정말로 인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유다를 인정할 수 있는 믿음과 겸손함을 갖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저 희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말씀으로 해석이 되고 회복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느껴지는 열등감의 감정적인 부분이 저의 의지와는 반대로 밀려들기도 합니다. 이방을 위한 고난이어야겠는데, 내가 갇힌 이유는 오로지 내 잘난척과 교만 때문이니 부끄럽기만 하고요, 그래도 복음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다른 이의 영광이 되는 고난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봅니다.
물리적으로는 떨어져있으나 우리 목장 마스코트 ^0^ 지혜나는요 이번학기에 자의반 주변 여건 반으로 한동대 공동체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 에베소서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된 지체에 반드시 속해야 한다고 하시는 가르치심이 더욱 와닿았다고 합니다. 좋은 관계 많이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