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주가 지나고 두번째 목장 모임 입니다.
이번주는 우리 막내 재은이의 헛되고 헛된 인생.. 인생이 고달픈 막내의 이야기로 지난주에 예고했던 이야기들로 막을 열었습니다.
유명의류회사에서 일하고있는 재은이는 회사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고민이 많습니다.
적은 월급과, 힘든 일, 불안정한 위치등등 고민이 되면서 재은이가 힘들어 합니다.
일단 재계약을 하긴 했지만 뭔가 꺼림찍했던 재은이...
그러나 목자님의 한마디로 고민 해결!!
목자님 - 한 직장에서 2-3년은 근무를 해야한다.
한 곳에서 훈련받고, 한 곳에서 오래 머물며 일을 해야 다음 직장에서도 오래 있을 수 있는 훈련이 된다.
덧붙이기 (부목자) - 지금 이곳에서의 훈련을 잘 받지 못하면 어딜 가든 마찬가지다. 별인생 없듯, 별직장 없다.
재은이는 이렇게 단호하게 말해줄 한 사람이 필요 했던 것 같습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데에 가보라는 세상적인 조언들보다, 목자님의 실무 경험과, 말씀 적용으로 시원하게 해결 ^^
그래서 재은이는 아주아주 기뻐 하였답니다.
재은이가 지금 있는 직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재은이에게 이뤄가실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고 그꿈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근태오빠
여자둘이 너무 말이 많아서 인지,, 목소리 듣기가 가뭄에 콩나듯 합니다(다음주엔 계속 말걸을테니 긴장하세요~! ㅎㅎ)
요즘 회사일이 일찍 끝나서 귀가가 빠르다고합니다.
책도 보고 티비도 보며 시간을 보내시는 근태오빠,,
홀로 시간을 보내며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교제를 하지 않는 것이 적용인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자취생에게 선한것이 없다는,,,,,,,,,;;)
그리고 저 꽃보라,,
역시 바쁜 한주를 보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나의 버리지 못하는 이스마엘 때문에 가식으로 사람들 대하고, 일하면서 지혜없이, 분별없이 오로지 제 성품 만으로 지내다 보니 점점 지쳐서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완연한 이때...
앞뒤 생각안하고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행복과 나의 편함과 나의 만족을 위해
유다처럼 예수님을 팔 인간란것을 깨달았습니다.
할말 못하고 끙끙 앓기 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말하고 잘! 행동하길 원합니다.
목자님..세진오빠..
10시까지 이어진 목장 나눔,,,
많은 이야기 가운데서 목자님이 중요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나의 고난과 상처 구분하기..
부모님의 별거, 가정경제의 어려움, 부부갈등,,, 이것들로 인한 나의 상처
회사에서 상사와의 관계 문제, 남자친구와의 소통 불능, 나의 정욕들과 중독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나의 고난,,
앞으로 우리가 목장 나눔을 하면서 잘 구별하고 객관적으로 깨달아야할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프리한 우리 목장..
그 자유 가운데 고난을 오픈하고, 상처를 오픈하고, 나의 죄를 바라보며, 나의 이스마엘을 잘 버리는..
정말 자유해 질 수 있는 목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