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윤목장 세 번째 나눔입니다.
이번주에는 새로 목장에 등반한 황영학 형제와 북쪽나라의 생활을 들으며 자바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주간의 우리모습 자기 소개
황영학(83)
북쪽 나라에서 온 영학이는 8년의 군 생활을 한 베테랑 솔저입니다.
(전직 전사와 중사의 만남.. 세영아 고맙다~~) 부목자인 제가 특공여단 중사 출신이라니까 쪼금 놀라더라구요. ㅋㅋ 여튼 자신의 목표가 있어 군생활을 하고 대학을 들어가 그곳에서 좋은 출신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뜻하지 않는 동료의 배신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제대를 하였답니다. 북에서 더 이상의 미래를 볼 수 없던 영학이는 작년 2월에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서 여러 나라를 거쳐 9월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영화에서 나 보는 그것을..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그러나 사선을 넘어오며 나름 청운의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왔지만 북쪽과는 너무 다른 한국의 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술과 담배로 시간을 보내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던중 여명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권유로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익(81)
내가 대접해야 할 나그네에 대해서 재익이 형은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시는 이모님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몸이 불편하신 이모님이 창피하고 보기가 싫어 동네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였지만 말씀으로 공동체에서 양육 받으며 지난날 형의 모습을 보고 현재는 아프신 이모님의 모습에 창피해하지 않으며 잘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얼마전 천안에서 예전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술과 여자의 유혹에 빠져 영적으로 초라한 모습의 친구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전도를 하였는데 수긍을 하며 기도를 해달라고 했었다며 앞으로도 영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잘 대하도록 하겠답니다.
양희윤(목자)
우리의 조용한 카리스마이신 희윤형은 회사내 주위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모습의 초라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자원함과 극진함, 겸손한 모습으로 대접을 해야 하는데 잘되지 않는 형의 모습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를 방문하는 사람이 꼭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 원치 않는 초라한 나그네라고 하였는데 그들의 모습 속에 있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잘 대접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이준학(82)
초라한 모습속의 하나님을 들으며 예전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을 잘 대해 주지 못한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에 대한 피해의식에만 잡혀 멍 잡고 있을 때 아버지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잘 대접하지 못했으나 말씀으로 공동체에는 양육 받고 처방받으며 실력을 쌓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대일 양육 받느라 일을 하시지 않고 거기다 최근 무릎이 아프셔서 힘들어하신 아버지께서 초라한 모습 일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이제 공동체에서 말씀보고 양육 받으며 멍 잡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잘 대접하여 영적 후사 낳겠다고 다짐합니다.
기도제목
양희윤
회사내 원치않는 사람들에게도 자원함, 극진함, 겸손함으로 잘 대하도록
화, 수, 목 회사 자체 교육이 있는데 교육받는 도중에 오는 문의 전화에대해 잘 답해주도록
김재익
활동 보조인 교육이 4월초부터 실시되는데 주일에도 일정이 잡혀 있어서 예배와 겹쳐지지 않고 교육 잘 받을 수 있도록
곧 증조부 제사가 있는데 믿는 사람으로서 잘 감당하고 본을 보일 수 있도록
황영학
북쪽에서의 피해의식과 한국에서의 보이지 않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길에 조급해하지 않고 우리들교회 잘 나올 수 있도록
북에 두고온 가족들 구원을 위해
이준학
집에 혼자 남아 있는 아버지께서 자격지심 가지지 않도록 잘 대접하는 모습을 위해
직장에서 사건과 고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믿음으로
잘 대해 드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