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참석한 목원: 병철형, 송희형, 동원
송희형: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교사다.
여자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은 없지만 요즘 결혼을 준비하면서 약간의 갈등이 있다.
지난 주에 직장의 인정을 내려놓기로 적용했는데 적용할 새도 없이 월요일 오후에 대박 혼나 내려놓음이란 것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 주중에 혼난 것을 메꾸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오늘 다시 생각해 보니 나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인정이 아닌 나의 능력부족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려놓음을 적용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이번 주에 다시 적용해야겠다.
병철형: (송희형에게) 결혼을 하면 싸울 일이 많다.
나도 여자와 남자의 구조적 차이 때문에 결혼 준비가 쉽지만은 않았다.
어제는 성은 누나 생일이었는데 누나와 대판 싸웠다. 각자의 잘못이 있지만 내가 성은 누나를 인정하지 못했다는 것을 시인한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성은 누나의 믿음 수준이 높지만 똑똑한 사라가 아브라함을 통해서 양육을 받은 것처럼 나를 통해 양육될 부분도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보았다.
요즘에는 잠시 쉬는 동안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동원: 회사에서 나에게 불법적인 일을 시켜서 병철형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병철형의 처방대로 본부장님께 대안이 없는지 물어보고 대안이 없어 시킨 일을 했다. (평소에는 병철형 말 지지리 안들음)
그러는 동안 나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진실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 겉으로는 합법적인 것을 찾고 있는 내가 웃겼고, 내 의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