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피고 날도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비록 형제들만 있는 목장이지만 이번주 목장모임은 꽃을 찾아 밖으로 나가 나눔을 했습니다.
예배시간이 좀 더웠어서 열도 식힐겸도 나갔는데 두시간넘는 열띤 나눔과함께했지만 사실 좀 많이 추웠어요.ㅜㅜ
결국 끝나고 목장식구들끼리 여름이 되면 나가서 나눔을 하기로 합의를 보고 헤어졌습니다.
한주간 삶 및 말씀나눔
예근이는 워쉽연습을 많이했던 한주였습니다.
수명이도 늘...한결같은 삶이었고, 어머니 몸아프신것 MRI결과가 나오셨는데 허리 디스크쪽 이상이 검진되셨다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사귀게된 형과 같이 밥도먹고 공부도 하는데 도서관에서 QT할때 느껴지는 시선이..
나와 하나님사이에 있는 장막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니와 같이 마트갈때도 어머니가 구루마끌고가라고 하셨는데 그게 다른사람들 보기에 창피할거같아서
안끌고나가서 어머니와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그렇게 사람들 눈길을 신경쓰는것이 내가 제거해야할 장막이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던 형걸이의 나눔!!
말씀을 많이 듣진 못했는데 적용하신 누나의 간증을 듣고 교회다니는 믿음좋은 여자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어머니소개로 목사님이신 상담사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아버지와의 관계에대해 상담을 받았었어요.
아버지와의 교감이 전혀 없는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그리고 나온 형걸이의 고난간증은 은혜로 가득가득 넘쳤습니다.
한시간반에 가까운 나눔이었지만 간추려보면
어머니가 형걸이를 낳으시자마자 시작된 아버지의 음주와 외도로인해
아버지와의 대화라던지 부자로써 있어야할 관계가 전혀 형성이 안되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혼을 하시고 다시 양부모님다 재혼을 하시고....
현재는 친아버지께 용돈이라던지 학비를 지원받고 같이살고 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는 심각한 다툼까지 있을정도로 고난입니다.
이런 나눔끝에 형걸이가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왜날 사랑하지 않으시냐'고 하는 사람이있고
'왜 날 사랑하시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소리듣고 너무 화가났다고...자기는 사랑받지 못했다고...
그래서 목장식구들은 형걸이가 지금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는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정말 고난덩어리인 삶가운데 삐뚤어지지 않고 이렇게 훌륭하게 커온 형걸이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고..
결국 그고난 덕분에 우리들교회에와서 꼬박꼬박 주일지키고 말씀을 듣는것은 형걸이를 만세전부터 택하심이라고...
형걸이는 평생을 살면서 이런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합니다.
정말 설교말씀은혜 + 말씀후 간증은혜 + 나눔#46468;의 형걸이의 간증은혜...3단콤보은혜!!
우리목장은 정말 수지맞았습니다. 은혜의 홍수속에서 살고있거든요..
우리목장의 막내 예근이는 결국엔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쏟아내게했습니다.
앞으로 말씀이 더더욱 들리며 약재료로 쓰일 보석같은 형걸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기도제목
수명 : 가족이 하나되기위해 부모님께 순종하는 적용하기.
준영 : 영적 분별력을 갖을수 있도록...영어학원다니는게 너무힘든데 지혜와 끈기 허락해주세요..
예근 : 수고하시는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갖기. 봉사활동 나가는 어린이집에 성현이가 다시 나올수 있도록..
형걸 : 용인에 계시는 새아버지가 우리들교회에 몇번 나오셨는데 꾸준히 나오실 수 있게..
기태 : 전도축제때 학교에 친한형을 데려오고싶은데 잘 전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