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꽃밭 목장의 거름이 되지 못한 제은이의 고별 목장보고서ㅋㅋㅋ
작성자명 [김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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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05
가을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도 엄중하고 강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육과 영과 혼을 쪼갠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예배였습니다. 죄가 드러나는 놀라운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목장에서 홀로 형제여서 나누지 못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고 저에게 듣게 하셨습니다. 지속적인 음욕에 대해서 경고 하셨고 그것에 대해서 죄의식 없었던 저에게 새로운 계기를 주신 것에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 모임이라서 저희 목장은 가까운 곳에 나가서 차를 마시면서 나눴습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는데 우리의 영원한 주제는 말씀이였습니다.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듣고 느끼고 깨닫고 생각한 것들을 서슴없이 나누었습니다.
처절하지만 용기 있었고
아팠지만 시원했고
부끄러웠지만 평안했고
괴로웠지만 기쁨에 가득하게
되는 역사가 눈앞에 펼쳐졌던 설교 말씀과 나눔들이
이야기의 주된 주제였습니다.
자신이 대하기 편한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만 있으려고 하는 끼리끼리와
분열됨에 대해서 각성하는 이야기와 영적 간음과 이혼함 그리고 나눔때 우리중에 운행하시던 성령을 각자가 본대로 나누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가 드러나는 기적...
은혜이자 기적이 아닐 수 없음에 다들 격양되고 흥분했습니다.
마지막 모임이라서 서운해 하는 미옥 누나는 여느날과는 다르게 더욱 서운함을
웃음으로 표현하셨고 하진이는 웃음을 두배로 증폭함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고 즐거운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나누는 재미와 능력을 알아감에 따라 분위기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을 보고 느낍니다.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될 것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장을 값없이 섬기는 성은 누나의 기도와 리더쉽에 감사 드립니당
성은누나 목장 보고서 쓰고 싶어도 이젠 못쓰네여 꼬박꼬박 못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