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성진목장 입니다.
작성자명 [강은영]
조회 240
댓글 0
날짜 2005.09.13
아~~~ 이 게으름뱅이가 이제사 보고서를 올리는 군요 T^T
원래 정리가 안되는 인생인지라 보고서역시 쪼까 읽기 힘들어도 울들교회 수준을 아니까 믿음으로 올립니다. ^^;;
첫 모임을 [자바]에서 가졌는데 거긴 확실히 울들교회 였습니다. ㅡ.ㅡ;
방가운 식구들과 함께 저흰 조촐히 저희 자리를 마련했지요.
부목자라는 부담감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두서없이 얘기만 하던 차에 은천이가 많이 도와줬지요 ㅎㅎ(은천 고마우이 ^^)
우선.. 첫 모임이라서 말씀을 나누기 보단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노수경(79) 현재 고등학교 국사 강사를 하고 있고 혜진이 친구고요(혜진인 어쩜 이렇게 이쁜 친구들만 있는거죠? 영희두 글쿠..비결이..) 이번주에 등반하게되어 목장모임은 우리 목장이 첨이에요. 아직 수경이는 자신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정신이 없는 중이래요. 혜진이 소개로 나오게 되었지만 수경이 스스로가 첨부터 목사님 말씀이 맘속에 와다았고 오는게 싫지 않았다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학교후배(좁쌀믿음 후배..기억하시죠? ㅋㅋ)를 전도하게 되었고, 이번엔 또 동창 친구도 함께 오게 되었답니다.(아직 전도한번 하지 못한 저에겐 놀랄일이지요 ㅡ.ㅡ;;) 자신도 모르게 정신없이 푹 잠기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 여기 있다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당찬 동생이랍니다.(실재 모습은 아주아주 귀엽고 소박하게 생겼음<--개인적 생각?)
최은천(81) 올해 2월에 군 전역하고 바로 울들교회에 오게되었는데 전역할 무렵 은천이 가정에 아버지, 어머니의 이혼문제가 생겨서 무척 힘든 상황이었답니다. 처음엔 가정가운데 그런 문제가 생긴건 다~ 아버지탓같아서 원망스러웠는데 목사님 말씀들으면서 이제는 어머니, 형, 은천이 모두 자신이 잘못했기때문 이런 일들이 생긴거라며 서로 죄를 고하고 있다고 너무나 달라진 가족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버지가 울들교회에 나오시는 기적도 일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답니다.(감사하신 주님..ㅠㅠ) 지금 아버지는 일산에 혼자계시고 다른 식구들은 개포동에 있는데 아버지가 아직 믿음이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혼자계실때마다 자꾸 흔들리신답니다. 은천이와 어머니가 3일씩 돌아가며 아버지와 함께 있는데 만만치 않은 힘든 일이라 많이 피곤해 진다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쁨으로 섬기며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부탁했구요..또 작은형이 분당에서 홀로지내고 있는데 자기의가 가득해서 전도가 힘들다고합니다. 은천이 작은형의 전도와 온 가정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이진한(81) 진한이는 모태신앙이고 가깝게 지내는 외가쪽 친척들이 전부 교회에 다니시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교회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별로 고난이 없은 인생이었다네요(그래두 각자 절대치의 고난이 있다는데..더 나누다 보면 모르던 고난이 있지않을까요? +_+ 크..무슨 탐정도 아니고..) 그래서 다른 청년들이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면 진한이는 잘 와닫지 않는다고,, 가끔은 자신이 세상물도 먹어보고 고난도 경험한 인생이었다면 모태신앙이 아니었다면 말씀이 더 잘 와닫고 더 깊이 있는 신앙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아..내게는 모태신앙은 부러움 그자체 인것을..ㅠㅠ;) 진한이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편입준비 중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잘 감당하고 편입준비에 임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위혜정(77) 부모님이 혜정이가 아주 어렸을때 이혼하셔서 아버지에 관한 미련이 거의 없고 그립지도 않았다고..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혜정이를 불쌍히 생각하면 오히려 자신은 괜찮다고, 더욱 당당해 보이고자 했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해보면 스스로 강한척 하려는 교만한 모습이었다고요.. 하나님께서 친척들을 늘 가까이 두셔서 어머니와 혜정이만 사는데 많은 도움을 입었답니다. 지금은 산부인과 1년차 의사선생님이고요(나둥 나중에 혜정이에게 갈 참입니다.ㅋㅋㅋ) 전에 천사병원에서 자원해서 있을때는 믿음의 선배들이 있어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46124;고 의사로서 귀감도 되었는데 지금 있는 곳은 세상적인 부분들이 너무 많고 대인관계도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초토화?? 되있답니다. 다행히도 이 힘든 시기에 목사님 설교말씀 중 (처녀)가 잉태하는 수고를 해야 예수님이 나신다는 ..말씀을 듣고 고난을 견디고 있어야 예수님이 나시겠구나.. 생각하고 잘 붙어있기로 했답니다.(할렐루야~ ^0^) 또한 혜정이 어머니께서 오랜 당뇨로 여러 합병증을 얻어 고생하고 계신답니다. 옆에서 돌봐줄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다고..(저두 그맘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일함에 있어서 힘든 것을 효선선배(직장 선배님 이래요 ^^;;)에게 얘기했더니 하나님께서 혜정이에게 순종 을 가르치시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답니다. 혜정이는 무서운게 없는 사람이래요(ㅡㅡ;;;) 혜정이 어머니의 건강과 혜정이가 병원에서 상처받지 않고 잘 붙어있어 순종하므로 예수님을 낳는 사건이 그 병원가운데 이뤄지길 기도해주세요 ^^
김성진(78) 우리 목자님이신 성진~(오빠가 아니어서 아쉬움이..ㅡㅡ..) 이번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나님께 돌려보내드리는 .. 귀한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로 인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나누어 주었습니다. 힘든 일 ..격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많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목장모임을 인도해가는 성진이의 모습속에는 목장식구들의 필요한 부분을 잘 알아서 지적해주고 기도제목도 알려주는 듬직하고 푸근함이 담겨있었습니다. 성진이 아버지께서 말씀안에서 깨어지고 다시 세워지시길.. 그 가족이 어머니의 일로 더욱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길 ..그가족에 예수님 만이 참 주인 되시길.. 위해서 기도부탁드려요 ^^
마지막으로 저 강은영(빠른78-->강력히 77또래라 우기는) 저번주 오픈으로 울들교회 식구들을 통해 너무나 사랑을 배풀어 주시는 주님을 다시금 채험케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울들교회 식구들 특히 김양재 목사님, 김은휴전도사님, 순찬언니.. 죽어도 오픈 못한다고 뻐팅기는 못난이를 끝까지 참아주심이..이 나눔을통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루었다함이 없는 인생인지라.. 죄가 눈에 밟히고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는 우상들과 나쁜 습관들이 있음에 역시 나는 100% 죄인임을 또 깨닫습니다. 성진목자님이 오픈도 중하지만 그 후가 더 중하다고.. 제 맘에 살포시 압력을 주십니다. ^^ 그 맘이 저를 위하는 것임을 알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기도제목은..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끊지 못하는 자기사랑을 버리고 지금 머물고 있는 친척언니네에서 잘 섬기며 그 가정에 예수님의 향기가 되도록,, 그리고 이번 추석에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성남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어머니 심기 불편하지 않게 잘 .. 조용조용 지낼 수 있길 ..기도바랍니다. ^^
참!!! 광수가 빠졌어요~!!!!! .. 우리 목장에 성광수도있는데.. 예배에 나오지 않았답니다. 교회에서 못본지 몇주되었는데.. 광수가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지금 사정을 알수가 없지만 ..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 꼭꼭 부탁드려요.
무척.. 길죠?...ㅡ.ㅡ; 쓰는 저도 힘들었는데....
읽는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