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 모임은 전 목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나눔에 앞서 말씀 요약을 하도록 할께용^^
설교제목: 아버지가 갚으시는 상
본문말씀: 마태복음 6:1-8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지명하여 부르심을 못받은 사람이라면...
목사님께서는 이 질문을 당신에게 그리고 저희들에게 던지시면서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머리로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너는 내 것 이라고 말씀하신 것보다 더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외식을 통하여 인정 받고자 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주변 지체들에 대한 애통함이 없고 오히려 그들과 놀아주고, 밥 사주고, 시간을 보내주는 것으로 내가 해야하는 구제를 하고 있다는 착각과 악함을 보게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갚으시는 상을 받기 위해서는
1) 외식적인 구제를 하지 말라.
본문 말씀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산상수훈 설교를 하시는데요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그 말씀대로 이제부터 살아야겠는데 막상 그들이 말씀대로 행할 수 없는 현실을 직면하게 되고 그것은 못하더라도 다른 것을 행함으로써 나의 제자됨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는 행위가 바로 외식적인 구제이고 기도라는 날카로운 지적.
내가 비록 삶 속에서 음욕과의 연결고리는 끊지 못하고, 밥먹듯이 헛맹세를 하며, 원수를 사랑하기는 커녕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어도 그래도 나는 열심히 구제하고 기도하는 주님의 제자라는 것을 합리화 하려는 나의 악이 깊숙이 박혀있다는 사실...
외식의 의미는 가면을 쓰고 연극하는 것이라 정의를 내려주셨는데 결국 외식적인 구제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사단의 일을 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팍 꽃혔습니다.
2) 외식적인 기도를 하지 말라.
기도라는 말의 어원은 히브리어로 한 방향을 나타냄 을 의미하는 전치사와 원한다 라는 의미의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로써, 오직 하나님께 응답 받는 단 하나의 목적이 있는 것인데 우리들은 그것을 자기 과시의 수단으로써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기 위해 중언부언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들을 반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오버도 사용하신다는 사실. 우리가 오픈한 것에 대해 누군가가 무시를 한다면 그 무시를 당당히 받자 라는 권면. 왜냐하면 우리가 구정물 속에 있었던 아주 비싼 술 속에 있었던 하나님께는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왜냐하면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가장 깨끗하게 변하게 되므로...
3) 은밀하게 행하라.
결국 우리가 구제를 하면 그 구제를 잊어버려야 하며 기도도 정말 은밀한 골방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말씀.
그런데 또한 우리 안에는 우리가 은밀히 했다는 것을 누군가에 의해 은밀하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우리는 어쩔 수 없는 100% 죄인음을 다시금 인식했습니다.
진정한 겸손이 없이는 내가 은밀히 행할 수 없다는 간단한 사실도 새롭게 접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이렇게 은밀히 행하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상에는 바로 화평이 있고, 평안이 있고 그리고 가장 큰 사랑이 있음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당!!
이러한 귀한 말씀을 받은 우리 목장은요...
우선 요즘 삶이 180도 바뀐 우리 깜찍한 막내 은혜 양
수련회 이후로 끊어야 할 것을 확! 끊어버린 생활을 너무도 잘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목원입니다. :-)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의 이목에 많이 신경쓰는 자신을 돌아보게 해서
감사했다고 나누어 주었고 그리고 주 중에 사랑늬를 뽑는 수술을 했는데 큰 통증 없이 잘 마무리 되어 감사했습니다.
요즘 들어 우리 은혜에게 작은 소망이 생겼는데 정말 하나님을 위해 사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도 예전처럼 친구들과 놀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있지만 친구들을 향하여 전도의 마음을 갖게 하셔서 10월 23일에 정말 많은 친구들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이 저희들에게 참 많은 도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목장개편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저(재옥)
저는 대학 시절 갈 1:10 말씀을 지표로 삼고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다짐을 잊은 채 너무도 인정을 바라며 외식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구요 기도 생활 중에서는 중보 기도를 함에 있어서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은밀히 드러내기 좋아하는 제 악 또한 나누게 되었습니다.
차분한 모습과 목소리로 나눔을 해준 송이 양
우선 기도 생활의 부재에 대해서 솔직히 나눠줬구요 그리고 친구 중에서 힘들어 하는 지체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하나님이 너무도 필요한데 적극적으로 그 친구를 위로하고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또한 시험에 낙방하면 어떻게 하나 라는 두려움이 존재하지만 또한 그렇다고 열심히 기도하는 간절함도 없다는 것을 오픈했습니다.
너무도 멋진 보헤미안 룩을 선보인 지혜나 양
포항에서 올라오는 열성을 보인 자매로써 뮤직컬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당.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혜나는 지체들의 말씀 적용을 통하여 은혜를 받았다고 나눠줬고 그리고 오히려 자신의 고난이나 어려움들의 귀함을 깨닫지 못해서 그 상처들로 인하여 자신에게 허락하신 달란트/은사들을 제대로 발견,발휘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답니당...
저와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참석하신 밝은 웃음의 예지 양
예지는 빠른 80 또래이고 오늘 친한 언니 분을 전도해서 같이 예배를 보는
기쁨에 대해 나눠줬고 그리고 건강이 않 좋아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괴로운 마음도 털어 놓았지용.
오늘 전도한 언니 분이 어려움이 참 많으셨는데 그것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 마음이 많이 아팠고 앞으로 그 자매님을 잘 care하시고 싶다는 소망도 밝혀줬답니당...
우리의 성실한 부목자 은경 양
은경이는 시험을 앞두고 교회 봉사에 하례하신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에 대한 갈등을 솔직하게 나눠 주었구요, 그리고 요즘 들어 하나님과 1:1 깊이 교제하는 시간이 없어서 침체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나눠줬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외식하는 것 뿐 아니라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는 자신을 돌아보았는데 (저희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습니당 ^^)
헌신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경 양
아경이는 현재 2개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섬기고 있는 다른 교회의 언니와 관계 속에서 외식하고 있는 모습을 돌아보았구요 그리고 이제 한 교회에 정착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다는 고백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데 공부에 치여서 영혼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속에서 악함을 많이 발견한다는 솔직한 나눔도 해주었답니당.
우리의 웃음의 여왕 희영 목자님
우리 목자님은 목원들에 나눔에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시며 특히 시험을 준비하는 지체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말씀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난 예배가 살았을 때 공부가 가장 잘 됐어!
희영 언니도 지금 법대에 지원하고 있는 과정 가운데 있는데 그 속에서 학점을 학교에 일괄적으로 보내 주는 기관에서 언니의 학점을 잘못 기재해서 언니의 실제 학점보다 더 높게 학점이 나왔는데, 믿는자로써 그 기관에 학점을 정정하는 편지를 보내겠다는 적용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학점에 차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몸소 아는 저로써는 언니의 적용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당. (언니 홧팅^^)
기도 제목 (공통)
1. 10월 23일 전도 축제때 작정한 전도 대상자들이 꼭 참석하여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를 필두로 대상자가 풍성하오니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당)
2. 이번 한 주간 외식이 아닌 은밀한 중에 하나님과 찐한 교제를 갖도록...
(개인)
은혜
-친구들을 전도하라는 귀한 맘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10월 23일 전도축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용!!)
-남아 있는 사랑늬 수술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무사히 하도록
재옥
-외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신데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함께 하도록..
-수요일에 있는 세미나 통역 잘 하도록...
송이
-중보 기도를 정말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성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혜나
-뮤지컬을 하게 되었는데 1인 5역이라서 부담이 많이 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성 관계 가운데서 하나님 뜻이 아니라면 끊어주시도록...
예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수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되도록...
-함께 오신 자매님이 잘 정착하시도록...
은경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통하여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 예배 잘 드리며 집중하여 즐거운 맘으로 공부하도록...
-아버님께서 전도 축제에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아경
-교회 옮기는 문제와 학교 공부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희영
-친한 친구가 많이 힘든 가운데 있는데 그 친구를 주님께 인도하는데 필요한 인내와 사랑이 충만하도록..
-나눔 때 한 적용을 꼭 실천하도록...
조금은 장황한 목장 보고서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무릎으로 응원을 기대하며 저 또한 우리 청년부를 무릎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전투 가운데 승리합시당!! 아자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