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경 목장 목장보고서
작성자명 [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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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9
성품이 게을러 쉽게 변하지 않는 탓에 이제 첫 목장 보고서를 올리는
신주경 목장의 부목자 김헌태 입니다. 죄송.
저희목장은 신주경 목자님(81)과 부목자 저 김헌태(82)
목원 최희원(81), 이혜진(81),이진영(77), 공나나(85), 강인숙(81)이 속해 있습니다.
우리 목장이야 말로 진정한 꽃밭.
저를 너무 시기하지 마시길..-_-;
우리 목장은 먼저 오늘 고세중 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나누며
우리가 먼저 걸어가 복음을 전하는 삶과 우리 자신의 성전의 회복에 대해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신주경>
일주일간 말씀이 아니라 내 성품대로 살다가, 주일만 되면 습관적으로 움직이고 헌금하고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자신의 모습을 나눠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의 성전을 위해, 전도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전하기위해 교회와 주일예배가 온전히 세워져야 하는데, 영적으로도 깨어 있어야 하지만 또한, 우리가 육적 건강을 규칙적인 생활과 생활예배를 통해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목장원들이 요즘 계속 쫓기는 듯 한주간을 보낸탓에 다들 피로합니다;;)
버려야할 우리의 습관. 즉 무변화 와 무생기 를 들며
목원들에게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희원누나와 저는 무생기가 심하다는..)
목자님 자신은 타이트한 생활방식, 즉 정확하지 않은것을 싫어하는,
목자님 자신도 이것이 강박적인 병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매사에 꼼꼼하려 하는것이 생기가 아니라 오히려 혈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어떤 것이든 좀더 자유함이 있어야 하는데 매사에 자유함보다는 무자유함속에서 정죄감에 울부짖는 자신을 다그치고 있었다고.
너무 많은걸 하고싶어하는 보이지 않는 교만이라고 회개하셨습니다.
또한 오늘 고선교사님 말씀을 인용하여,
우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이지 한 종교집단의 기독교인으로
명찰만 다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 교회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말씀으로 전도할 수 있어서
기뻐함과 감사함이 넘친것이 어제같은데,
어느새 이젠 만족해~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오늘 목사님이 5분이라도 같이있으면 전도하라. 는 말씀을 듣고
전도에 대한 열정을 놓지 말고, 상대에게 진심을 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최희원
희원누나는 육적으로 아팠던 한주 였습니다.
( 몸이 아픈것도 자기 책임이 있다 -목자님- ^^;;)
Q.T와 함께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데, 연습(무용전공)을
시작하는 하루에 말씀과 기쁨보다 힘들다는 생각만이 앞섰다고 하시네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요즘 자신의 무생기 를 마음깊이 새기게 되었는데,
규칙적인 계획을 통해 Q.T도 연습도 감사하며 행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희원누나는 육적으로 무생기한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고 상황으로
역사하셔서 말씀을 놓지 않게 계속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전도를 통한 친구의 예배참석과, 또 가까운 지체의 구원을 위해 내가 먼저 말씀을 보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하루하루 새겨지는 요즘이라고.
이혜진
우리들교회에서 같이 말씀을 들으면서부터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며 자신의 오픈을 통한 지체와의 나눔을 통해 변해가는 친구 혜진의 모습을 보면서 은혜받는 다는 주경목자님의 칭찬과 함께, 혜진누나도 전도와 신앙생활에 대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얼마전, 전도를 위해 몇차례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권유도 해봤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하던 친구가 얼마후에 성전이 큰 교회, 우리들식 표현으론 로마사람들이 많이 다닌다는 교회들로 여기저기 찾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우리들 교회는 밖에서 볼땐 누추할지 모르지만 말씀이 있는 곳인데..애통하고 한편으론 교회를 사람과 건물을 보고 판단하는 것에 화도 났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처음에 우리들교회에 왔을 때, 식당에서 예배를 들이고 음식 냄새가 나서 싫어했던 교만이 있어서, 사는 곳과 가깝고, 또 큰 교회들로 찾아 갔다가
실질적으로 내 중심에 적용되는 말씀이 없고, 내 자신의 오픈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이 살아있는 교회 의 중요성을 알았고
정말 교회는 겉치례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불가피한 20가지 이유를 극복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1가지 이유로 걸음하여야 한다는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을 이유로 걸음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김헌태
저는 요즘 고난이 아니라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 1월을 목표로 한창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말씀과 같이 시작해서 함께 가려고 했는데 욕심이 더해지니
열심이 앞서 말씀을 멀리하고, 말씀이 멀어지면 자연히 공부는 더안되고
공부해야할 양은 너무 많은데 마음은 초조하고
하루하루가 답답해서
아..이러다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는 거구나.. 라는 걸 느꼈던 한주 였습니다.
어제는 나의 후람왕이라고 여겼던 같은과 친구가,
(같이 격려하고 저보다 한학기 먼저 준비해서 먼저 붙은 친구가 있습니다.)
이제는 바벨론이 되어 내게 은근한 수치와 은근한 조롱을 주는 모습에
인간적인 배신감, 선하지못한 싸움속에 잠못이루는 내모습이..
정말..공부고 모고 내가 좀 살아야겠다. 말씀안에 살아야 공부를 하지 이러다 정말 내죄에 넘어져 죽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제목>
신주경:
직장에서 순종할 수 있도록, 드러내지 않으면서 묵묵히 순종할 수 있도록.
직장동료 전도할수 있게. 생활예배를 잘드리자.
최희원: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친구 연정이가 같이 예배드릴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하고 계속 기도할수 있도록. 오빠에게 말씀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통해 감사하고 또 그 역할 잘 지킬 수 있도록
이혜진:
내 진로에 대해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 가운데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관점을 통해 최선의 길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Q.T 를 통해 생활예배 잘 드릴수 있게.
김헌태:
공부하면서 많이 힘든데, 괜히 고생만 하지말고
말씀안에 먼저 살 수 있도록.
아 그리고.
오늘 목장 나눔에 참석하지 못한
이진영 자매님, 공나나 자매님, 강인숙 자매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p.s 오늘부터 주경누나,희원누나, 혜진누나가 전도대회
워십 연습에 들어가는데 같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