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찬 목장 보고서
작성자명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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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9
한주동안 안녕하셨어요,,,
부족한 부목자인 제가... 저번 한주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장 보고서도 못올리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건데... 그저 죄인임을 고백할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막혀 있으니... 우리 목원 언니 오빠들 다들 눈이 빠지게 보고서를 기다렸다는데...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고 ~~ 혜선 언니가 밥까지 사주시면서 꼬옥 목장 보고서 써달라고 달래주시고(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울 영실이 언니는 마침기도에 눈물 흘리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그저 고개만 떨구울 뿐입니다.
교회가 무엇이길래... 교회로?
혜선언니는 예전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 해 주실까 기대감에서 왔는데 이젠 한차원 높은 그분의 은혜에 대해 드리고 싶은 헌신의 맘으로 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교회로 오게 되면서부터 정말 예전의 삶의 습관들을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끊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언니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예배를 통해 보게 하심을 감사 드렸습니다.
정묵오빠는 교회오는 발걸음이 늘 힘차고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 신나게 가스펠을 들으며 지체들과 함께할 기대또한 가지게 된다고~~
오빠는 교회를 다님으로 누구를 정말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오빠 자신이 성전인 것도 몰랐구 누구를 위해서 기도 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지체를 사랑하는 법=지체를 위해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그렇게 섬길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고 합니다.
정아언니~ (언니 속눈썹은 정말 이뻐요^^) 늘 교회를 오면 깨달음과 뉘우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배에 대한 드림의 자세로, 그리고 교회다니는 것에 대해 책임감도 느낀데요.
지금도 변화의 과정 중에 있지만 지금의 삶이 이후에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맘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끊어야 하는 것과 유지 해야 하는 것을 잘 구별하여 합당하게 살 수 있길 바라고 있답니다.~~언니 반드시 그럴 꺼예요^^
영실이 언니는 교회올때 정말 기쁘데요. 예전에는 의무감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기뻐서 나오게 되었다고~,,, 구별되이 지키는 주일의 의미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자신의 삶 만을 위해 살았는데 교회를 나온 후 자신이 참으로 이기적인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언니 스스로가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과거의 시간이 많은 찔림으로 다가 오지만 그렇기에 한편으로 지금의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하며 기쁘다고~~ 울 영실 언니가 갈수록 이뻐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교회에서도 Worship dance를 배워서라도 찬양하고 싶다고~~ ^^
**순찬언니와 현실이 언니 , 혜선언니 그리고 정아언니 한 끼를 주님께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 팀 이름하야 정묵 오빠가 즉석으로 만드사~ 사스 한번 보면 다 은혜로 죽는다는 .. 정말 그 날이 오길 기대 합니다.
순찬 목자 언니는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게 됨으로 정말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 있나 점검하며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저번주는 꼬박하던 큐티 생활도 잘 하지 못했구 기도도 잘 안되었다고,,, 정말 하루하루 날마다 그분을 사모하지 않으며 결코 우리의 힘으로 예배를 드릴 수 없음을 ,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이 말씀에 대한 가난함과 열망으로 나아가길 바란답니다. 언니는 고세중 선교사님 따라 이번 겨울에 우즈베키스탄에 가고 싶데요~^^ 아... 정말 그럴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저 나영이는 .. 사실 오늘 교회 나오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수요예배는 말씀의 기대로, 주일 예배는 섬김과 하나님께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의 쉼을 , 한마디로 영육으로 쉬어가는 평안을 기대하며 왔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말 제 자신이 연약해 져 있을때... 교회에 나온다는 의미는 그저.. 저 스스로를 포기하는 거 란걸 느꼈다고 해야할까.. 기쁠 수 없고 사람에 대해 두렵고 그저 눈물만 나올때.. 그 땐 한가닥 잡고 있는 나의 자존심과 절망감을 하나님 앞에 나를 죽이는 거 였습니다. 늦었지만 교회로 올라가는 길에 크게 한번 숨을 들이쉬어 봤습니다. 가슴은 갑갑해 토해 낼 꺼 같은데 저의 영혼은 주님 주신 공기를 한껏 들이키고 있었고 그런 숨쉴 수 있게 하심에 감사의 고백이 나왔습니다...
저마다의 상황과 처지가 다르지만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히게 하나가 되어 서로의 고백을 나눌 수 있을까요... 이것이 궁금합니다. ㅋㅋ
함께 주님을 사랑에 반응하여 그분의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가 막히는 귀한 교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기도제목은...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묶어드립니다.
10월23일 우리들 전도 잔치에 함께 나오고 싶은 지체들과 꼭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더 열심히 하며 지체를 섬길 수 있도록
Specific Prayer requests
정묵오빠~ 금식 기도 작정 입니다, 기도로 후원해 주세요
순찬언니~매주 화요일 마다 찬양에 관해 수업을 듣는데 잘 마칠 수 있도록
혜선언니~전도에 대한 열정 주심으로 친구 전도 꼬옥~~!!
정아언니~10월 22일 고모가 목사 안수를 받으십니다. 기뻐해 주세요
영실언니~회복의 영이 임하기 원합니다.
영희언니~하나님 사랑 더욱 알기 원합니다.
나영이~ 주바라기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될 찌어다 ~ 아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