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쓰는 목장보고서네요 ^^
게으른 부목자. 시험두 끝나구 이젠 더이상 핑계될 것이 없어요 ㅎㅎ
저희 목장은
주일날 설교 말씀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나눴어요. ^^
막내 형범이는 오늘 말씀 들으면서 변화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이 많이 찔렸다고 해요. 그런데 말하면서 찔렸어요 찔렸어요 찔렸어요 를 자그만치 세번이나 연달아 반복하는 형범이..(매우 귀여움ㅋㅋ) 정말 많이 찔렸나 봐요. ^^ 말씀안에서 매일매일 변하는 형범이와 우리 목장의 모습을 기도합니다. ^^ 특별히 형범이는 형이 받았을 상처에 대해서 나눴어요. 전도축제 때 형이 오긴 했는데 형은 좋은게 좋은거지 이렇게 말하는 분이래용. 형이 정말 믿음안에서 그 상처들 치유 받고 말씀안에서 회복되시기를 기도해요.
기도제목
1. 시험 끝나서 해이해졌는데 열심히 살도록
(기도, QT, 묵상 잘하고 학교 생활도 충실히!!)
2. 형이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어요.
유승이는 물과 불이 되신 아빠에 대해 나눴어요. 아빠가 나에게 물과 불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인정하고 성령님 안에 거함으로 더 이상 침몰하거나 타지 않는 유승이가 될 것을 믿는데요. 유승이네 아빠는 친구와 술을 매우 좋아하셨다 해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는 아빠와 집에서 함께 저녁 식사하는 날을 혼자 달력에 표시해보다가 상처받구 그만둔 적도 있다고;;; 그렇게 가정적이지 않고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빠에게 받은 상처를 이제는 인정하고 더 이상 그것에 얽매이지 않기 원한데요.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상처가 아니라 아빠의 상처를 보면서 사랑으로 아빠를 잘 섬기기 원한다해요. 특히 토요일날 큐티 말씀에 전도 대상자를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웠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렇게 섬기지 못했던 마음을 회개한답니다...;;
기도제목
생활예배 잘드리고 아빠랑 전도대상자 친구 잘 섬기구
수능 한달 남은 동생(근우) 믿음안에서 안정적으로 공부 잘 하도록
현석이 오빠는 오늘 말씀과 나눔을 들으면서 내가 정말 거듭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다해요. 특별히 집안에서 엄마와의 갈등 가운데 받은 상처를 나누어주셨어요. 아버지께서 신장이 꽤 오랫동안 안 좋으셨었고 사업 때문에 집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해요. 그래서 집안의 무거운 분위기와 기억하는 한 항상 우울해하셨던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싫어서 환경 탓을 자꾸 했었다 해요. 그래서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정말 많이 열심히 교회 일을 하면서 그 상처를 외면하려 했었데요. 하지만 그것은 상처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것 상처는 오직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는 것이라고.. 그리고 우리들 교회에서 조금씩 오픈하면서 치유받는 것이 느껴진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기도제목
상처를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집중하도록
친구(최달형) 교회로 인도할 수 있도록
군대 문제 잘 해결되도록
윤환이 오빠는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이 누구인가 에 대해 나눠주셨어요. 윤환이 오빠 고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집안 식구들을 너무 힘들게 하셨었는데 내가 겪은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셨데요. 오히려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윤환이 오빠가 주님을 만나게 되셨으니깐 정말 고난이 축복이 되었다는 고백 ^^ 앞으로는 그런 아버지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고 싶으시데요.
기도제목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삶을 살도록
카투사로 꼭 군대 가고 싶으시데요 (발표; 12/8)
여자친구랑 같이 교회나올 수 있도록
참!! 오늘(10.27)이 저희 목자님 생일이에요.
많이들 축하해 주세요 ^_______^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