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혼이 꿈틀꿈틀 지선이네 목장
작성자명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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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2
먼저 우리 목장의 기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들어서 많이들 아시겠지만
그것은 바로 지선 목자님의 임신 소식이지요~^^ 많이들 축하해주세요~!!
주일날 목사님의 설교(마 6:19-24)를 통해서 우리가 왜 하늘표 보물을 쌓아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관으로 준비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
셨습니다.
먼저 이 땅에서는 보물을 쌓아두기에 적합지 않은 곳이라고 하십니다.
결국에는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끓어서 다 상하기 마련입니다.
마5장에서도 기도와 금식한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땅에서 내가 쌓고 있는 보물은 무엇인가? 돈, 명예, 배우자, 학벌인가?
무엇에 집착하는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하늘표 보물을 쌓기 위해서는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지요. 바른 주인을 모셔야하고 눈이 밝고 성해야 하는데, 올바른 시각을
갖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한다고 말씀하십니
다. 우리에게 있어 보물의 대표는 재물, 진로, 학벌등이지만 결국 맨마지막엔
돈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지요. 우리는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합니다. 내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깨닫기 위해 날마다의 기도로 회개하며
하늘에 진정한 보물을 쌓을 수 있게 되기를,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저희 목장은 지선 목자님과 남희 그리고 저(윤희) 이렇게 단촐하게 모였
어요.
지난주는 전도대회가 있던 관계로 저희 목장은 뿔뿔히 흩어지고 목자님과
저(윤희)는 새가족반에 합류하는 관계로 부득이 목장 보고서를 올리지 못했지요.
지선 목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해듣고 이번엔 부디 어린 영혼이 목자님의 자궁속
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주세요~
지선 목자님은 이번 임신 소식이 감사 하기도 하면서 얼떨떨 하다고 하시네요.
신대원 준비로 한창 공부 중에 주님이 주신 것인데, 아직 시기적
으로 뜻하지 않는 바라서 목자님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시는 주님을 느낄수
있었다고 하네요 ^^
예배 말씀을 통해 목자님이 주의 일을 하면서 하늘에 보화를 쌓았다고 하기보다 열심히 우리들 교회에 쌓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존재하고 스스로 빛을 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이 존재함에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 하셨지요.
목자님이 앞으로 사역 하시는 데에도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이 되고,
임신 기간 동안 몸 관리 잘해서 열매 맺도록 기도해주세요.
남희는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땅에 보화를 쌓아둔 것을 인정하며,
이제는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했지요.
남희가 예전에 계획한대로 대학원을 정상적으로 들어갔더라면 땅의 보물을
쌓을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걸 마음으로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렸어요.
전도대회를 준비하면서도 시험 준비 시간부족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순종했을때 주님이 부어주시는 평강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남겨주심을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험을 다시 치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렸어요.
남희의 이번주 고백은 감사, 감사, 그리고 또 감사 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고백이지요? 남희는 이번주 토요일날 필기 시험과 월요일날
면접이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윤희는 이번주에 할아버지가 중환자실에서 입원하셔서 가족들이 바쁘고도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다행히 고비는 넘기셨지만 아직도 할아버지의
퇴원을 확신할 수 없기때문에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할아버지의 온전한 구원
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는 그동안의 해온 기도들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나 자신을 위한
구제와 기도를 한 것을 회개하며, 그래서 주님이 아직 훈련이 덜끝났다는 것을
알려주시기위해 응답하지 않으신것으로 깨닫게 되었지요.
그리고 가진 보물을 나누지 못하고 내가 끼고 있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이제
아낌없이 나눠줄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도 나의 달란트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가는데 쓰여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지선 목자님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내 마음대로 갖는 게 아니라
고 말씀해주셨지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여러 사건을 통해 나 자신을 보고
감사를 통해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도록 늘 주님과 말씀으로 기도로 만나고, 감사함으
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저희 목장되길 진정으로 소망하면서 목장보고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