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희, 유수경, 박한나, 유혜경, 이렇게 4명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타는 (♨♨)
나눔을 했습니다. 희연이가 목장에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희연아 보고 싶다
(>_<)/
먼저 한나 언니의 헤어 스타일이 숏커트로 바뀐 것을 화제로 우리의 나눔이 즐겁게 시작되었
죠. 다들 각자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어울리는 스타일에 대해 조언
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자연 스럽게 우리의 나눔이 이어져 갔어용. 설날에 다들 약속이
있었던 지라 지난 주 목장 모임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밀린 나눔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시요 ♡
오늘도 영의 양식을 먹고 영을 튼튼히!
본문 : 창세기 31장 1-16
제목 :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출생지(고향)로 가라 하면 어디로 가야 할까? 기쁘고, 슬프고 험한 소식을 나누는 우리 교회가 고향이 될 수도 있
을 것이다 ^_^ 어려서부터 수치, 죄, 부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적 공동체가 고향이다. 천국 가치관으로 가는
것이 출생지로 돌아가는 것. 자녀에게 출생지를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다.
1. 환경이 조여 와야 출생지로 돌아갈 수 있다.
라반의 악성 루머가 시작되고, 라반의 안색이 변한다. 얼굴의 심리학에서, 진짜 웃음은 눈이 웃는 것이라 한다. 눈
둘레근을 움직이는 것이 진짜 웃음인데, 야곱이 부자가 되니, 라반의 눈이 웃지 않는다 (싸늘한 웃음). 야곱은 6년
이 더 있어서 부자가 되니, 형과 아버지가 있는 고향에 가기 싫어한다. 그러나 약속의 땅 (믿음의 아버지가 있는
곳) 이기에 가야 한다. 편안하고 안락할 때 떠나기 어렵지만 고난의 환경이 조여 올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우심
으로 떠나게 하신다. 우리는 좋은 것만 원하고, 광풍이 싫고, 예수님이 유령처럼 보이지만 예수님께서 타라 하신
그 배에 잘 붙어있어야 하고,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며 폭풍가운데서 주님과 신뢰의 관계를 맺게 하신다.
말씀 가치관과 세상 가치관이 50:50 이라면, 사건을 통해 51:49, 52:48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옮겨주신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는 믿음이 없는 자가 아니라 믿음이 적은 자라 말씀하신다. 환경으로 조여지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나
아가기 힘들다. 고향은 내 힘으로 못가고, 환경으로 쫓겨 가게 하신다. 라반의 안색을 보고도 떠나지 못하는 야곱
에게 하나님께서 내가 함께 있겠다 하시며, 고향으로 가라 하신다. 라반이 자신을 조여오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
는 야곱이다. 내가 모든 것을 뺏기게 되어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게 된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는데 부자면 뭐하는가? 또한 배신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다. 배신을 당해보아야 하나
님께로 호적을 옮기는 인생이 된다. 그리고 예수 믿으면서 미움을 당해보지 않으면 기쁜일도 없다. 인간은 선한 것
이 없다. 환경이 조여오지 않으면 절대 출생지로 돌아가지 않는다.
2. 가족을 설득해야 한다.
구원은 혼자 가지 않고 같이 가야 하는 것이다. 야곱은 레아와 라헬을 설득해서 같이 가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마
음이 닫혀 있으면 함께 갈 수 없다. 장인이 자신의 편이 아닌 형편에서 부인들을 데리고 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야곱의 약점은 죽어도 라헬이 먼저인 것이다. 이는 좋아하는 사람 위해 먼저 기도하는 것과 같다. 야곱이 아무리
믿음으로 간다 해도 예쁜 라헬과 공부 잘하는 요셉이 포기가 안되기에 인생이 슬픈 것이다. 사람에 대한 분별은 천
국 가는데 가장 필요하다. 야곱은 라반에 대한 분별이 끝났지만, 라반의 딸들은 아버지가 분별이 안된다. 사람은
당해보지 않으면 분별이 되지 않는다.
믿어도 말씀으로 한 언어가 되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다. 도덕과 윤리는 포기해도 영적인 것은 절대 포기하면 안된
다. 교회에 환풍기 달아주고 장로가 된 분이나, 서울대 나왔다고 인정 받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다. 그러
나 동성애와 이단은 절대 안되는 것이다. 구원에 걸림돌이 되는 라반을 떠나야 한다. 야곱은 라반과 하나님을 비교
하며, 아내들을 설득해 나갔다. 야곱이 아무리 똑똑해도 하나님은 한수 더 위인 라반을 붙여서 훈련 시키신다. 야
곱의 약점이 속이는 것임을 알게 알게 하기 위해 속임을 당하게 하신다. 내가 10번 속이면 11번 속임을 당하게 하
신다.
레아와 라헬이 설득이 잘 되지 않는다. 야곱은 얍삽하게, 레아와 라헬에게 상처가 될까봐 결혼식 이야기는 쏙 빼
고, 하나님의 사자가 나에게 행한 것을 다 보셨다 하며 설득하니, 결국 레아와 라헬이 설득이 된다. 그리고 돈이 없
어서 선교, 교회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교육을 통해 준비가 된 사람은 세계 어느 곳에서 언제든지 선교할
수 있다. 또 싸워도 믿는 사람이 낫다. 라반의 두 딸은, 친정 아버지가 아무리 잘해 주어도, 결국 믿는 야곱의 편에
섰다.
3. 벧엘의 하나님이 출생지로 돌아가게 하신다.
야곱의 인생은 슬프고 비굴하지만, 야곱이 라반을 위해 열심히 수고한 것을 레아와 라헬이 인정을 하고, 설득이 되
어졌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망하는 이유를, 야곱을 들어 설명하였다. 야곱이 라반을 사랑하여 섬긴 것이
아닌, 오직 아내를 얻기 위해, 그리고 자기 식구들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라반을 섬겼다. 우리는 51:49 로 가기에 예
수님을 믿어도 이기적이다.
감정 노동은 나의 감정까지 동원하여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승무원은 극한 상황에서도 웃어야 하는 직
업이다 (회사가 요구하기에) 고객과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회사는 승무원의 태도에만 관심을 두지, 승무원을 화나
게 한 원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또한 채권 추심원들은 직업상 화 내기를 요구받기에, 화를 내야 한다. 이런 감
정 노동자들은 자존감을 지키려 하나, 상처도 받고 “ 내가 왜 이따위 대접을 받아 ” 하며 생색이 나고, 바람직 하지
않은 정신 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한 돈 때문에 비굴해 진다. 서비스업에 있지 않더라도 현대인들은 감정노동을 하
고 있다. 상대방이 친절하기를 바라며, 감정을 물건 취급한다 (감정의 상품화). 세상이 꾸밈없는 감정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은, 관리되지 않은 감정이 희소하기 때문이다. 감정의 상품과, 감정이 노동을 하니 하나도 진심으로 느껴지
지 않는다. 모두가 위선을 떨 때 솔직한 것이 신뢰를 얻는다. 그만큼 진실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야곱은 감정노
동을 하면서 라반을 만족시켰다. 이것은 오직 아내를 얻기 위함이었다. 이것을 호세아 선지자가 언급하였다. 우리
는 믿음이 적은 자 이기에 예수 믿으면서도 야곱처럼 될 수 있다.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건, 사건이 올 때마다
51:49 , 52:48 이렇게 겨우겨우 가는 것이다. 환경이 조여지지 않고는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다. 야곱은 감정 노동
을 하며 아내를 얻기 위해 평생 인생이 슬펐다. 그러나 야곱은 약속의 자녀이다. 이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이 약속
의 자녀인 것이다. 벧엘에서 어린 기도를 한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응답하셨다. 고향(본토, 출생지, 하
늘나라)로 가기로 결정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가신다. 또한 우리 힘으로는 사랑 수 없기에, 가족들을
설득할 때 감정노동을 하지 않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로 구해야 한다.
우리의 나눔 ♡
진희 언니
언니의 현재 고난은 직장문제! 지난 주 금요일에 두 군데 면접을 보셨는데, 결과는 다음 주에
나와요. 면접 볼 때 다른 지원자들은 면접관이 그 지원들의 선배여서, 언니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봤어요.(선배님~선배님~♬ 하면서) 그리고 번
역 시험을 볼 때 언니는 3문제 중 2문제 밖에 풀지 못했고, 답안지에 공백도 있었는데, 다른
지원자들의 시험지는 답이 빽빽해 보이셨다고 ..... 그러나! 언니에게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오
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언니가 원하시는 회사에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얼마 전
에는 면접을 볼, 두 회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했는데, 한 곳은 서울, 다른 한 곳은 대전 이예
요. 예배를 우선 순위에 두었을때, 서울을 선택해야 한다고 적용해서 면접을 보았는데 떨어
지셨어요. 예배를 우선순위에 두었기에, 하나님께서 붙여주시지 않을까 바랬지만, 떨어진 것
이 언니에게 광풍의 사건이었고, 예수님이 유령처럼 보이셨어요.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광풍
이 일어나도, 배에 잘 붙어 있으면, 광풍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실 것
이기에, 잘 붙어 있기로 하십니다.
혜경
요즘 직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에게 주신 환
경에 순종하지 못하고, 저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이었음을 인정하게 되네요. 지금의 직장은
주일, 수요예배 드리기에 최상의 환경인데, 저는 더 나은 조건의 직장만 찾고, “ 나는 이런 데
서 일할 사람이 아니야 ” 하며 교만한 생각만 했어요. 직원교육과 더 많은 보수를 주는 직장
을 원하며, 피부관리사로서 제 자신의 성공만을 바라보았던 것 같아요. 지금의 회사는 직원
교육에 소홀하기에, 다른 좋은 직장과 비교했지만, 만약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수요예배
참석하는 것이 힘들어 질 것 같더라고요. 이 업계가 저녁 늦게 끝나는 곳이 많기에 예배를 생
각하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이직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요
예배를 2주나 참석하지 않다보니 영적으로 둔감해 졌어요. 예배가 우선 순위가 안되니 저의
이익과 욕심이 더 앞서게 되요. 지난주 수요일에 예배 참석할 수 있었음에도 피곤하다는 핑
계 삼아 안갔네요. 그 주 월요일에 장염에 걸려서 몸이 고생하긴 했지만 수요일엔 몸이 많이
회복#46124;고, 예배 참석할 수 있으면서도, 퇴근하고 집에 갈까, 교회갈까 수없이 고민하다가 결
국은 집으로 갔네요 T_T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 여름 수련회부터 눈길이 가는 사람이 생겼고, 요즘도 교회 안에서 그 분을 보면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이 이야기 하니깐 목장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며 “ 그 분이 누구니? ”
하며 물어보시지만, 차마 오픈할 용기가 나지 않아 차차 말할 예정이어요. (저보다 나이 많으
심) 그리고 제가 예배팀 이라 일부러 자원해서 주보 나눠주는 일을 맡았는데, 이유는 그 분을
보기 위함임 (>_<) 다행히(?) 오늘도 그 분을 잠깐이나마 가까이서 봐서 기분 좋았어요. 비록
짝사랑 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수경언니
얼마 전 신학 대학원 시험을 보셔서 붙으셨어요. 등록금 고지서 까지 출력 했는데, 대학원 공
부를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 중이세요. 게다가 건강도 좋지 못하셔서 학교 생활을
잘 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고요. 얼마 전엔 밤새도록 코피도 흘리셨는데.. 예전 같으면 코피났
을 때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로 심각했었지만, 다행히 요새는 그 정도는 아니시라고 해
요. 언니는 현재 학부 공부까지 마쳤기에 전도사 자격이 있어요. 현재 아버지 사업이 점점 어
려워지고 있고, 공부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마음도 있지만, 예전처럼 즐겁게 학교 생활 할
자신이 없어 하세요. 대학교 다닐 때는 비록 건강이 좋지 못해서 집에 오면 바로 뻗어서 쉬고
나서야 공부할 수 있었지만, 남자들이 많은 신학대에서 공부 잘 하는 여학생 으로 인정받았
었기에 예전 학교생활이 즐거우셨대요. 이렇게 인정을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도 있으시고, 또
언니는 목사님처럼 가정 교회 사역을 하고 싶어 하세요. 벧엘 공동체처럼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에게 조언과 처방을 해준 것처럼, 언니가 전도사 자격이 있기에, 누구
든지 편하게 모여서 쉬고 갈 수 있는 그런 사역을 하고 싶다 하십니다. 그리고 언니는 오늘 설
교 말씀처럼, 우리들 교회가 출생지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기에, 일대일 양육도 받을 예정이
세요. 언니의 어머니도 일대일 양육을 신청하셨기에, 함께 양육 받으면 서로 말이 잘 통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한편으로 언니의 집인 함안에 내려가서 계속 거기서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신데요. 일단 언니의 가장 큰 고민인 신학대학원 공부를 지금 해야 할지 말아야 할
지, 이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한나 언니
언니는 현재 GX 시설에서 프리랜서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이 직장은, 가족 같은 분위
기를 중시하는 곳이고, 설 선물(참치캔 세트)도 줌. 회사에서, 설날에 직원들이 나와서 회사
청소를 하라는 거예요! 별로 내키지 않는데다, 언니가 수업할 시간과 청소할 시간이 서로 애
매하고, 정직원도 아니었지만, 회사 청소를 도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직원 들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줬대요. 이런! 이거는 누가 봐도 화나고 생색날 일임. 언니는 프리랜서 지
만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라 청소도 도왔는데, 그에 맞는 댓가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부장
님께 따지고 싶어하세요 그러나, 우선은 감정적으로 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지금 참고 있는
중이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을 쓰신다 하신 말씀 처럼, 이제부터는 이
른 아침 수업에도 그냥 털털한 모습으로 가지 않고, 꾸미실 거래요, 얼마전에 kbs에서 언니의
요가 수업을 촬영하러 왔었는데, 언니가 촬영에 대비하지 못해서 좀 민망하셨대요. (카메라
맨이 바로 코앞에서 촬영했답니다!) 그리고 언니는 촬영과 인연이 깊은지, 예전에 친구들과
해물떡찜 먹으로 가서도, 촬영 #46124;었고, 취재기자가 많은 사람들을 찍어도, 한사람만 방송에
나간다 하기에, ‘설마 내가’ 생각했지만, 언니가 방송에 나왔대요. 게다가 그 방송에 나간 사
진이 그 해물떡집에 붙어 있다는 ~~ 언니는 많이 민망해 하시지만 그래두 언니가 카메라에
잘 나왔으니까 방송에도 나가고, 사진도 실린 것이라 생각해요 ㅋㅋ 그리고 언니 차가 고장
나지 않고 잘 굴러가서 다행이예요
우리의 기도제목
- 희연이가 목장에 잘 나올 수 있도록
혜경
- 예배 시간에, 용기내서 마음에 드는 그분 옆에 앉을 수 있게
-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수 있고, 회사에 잘 순종할 수 있게
- 다른 사람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될 수 있도록 (내 안에 사랑이 없기에)
수경 언니
- 대학원 진학의 문제로 고민 중이신데, 잘 해결이 될 수 있도록
- 일대일 양육 받게 되면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 언니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 가족이 한 언어가 되도록 (아빠가 예배에 오실 수 있도록, 함안을 떠나지 못하고 계셔요)
한나 언니
- 2010년도에는 성숙하고 현숙한 여자가 될 수 있도록 (너무 왈가닥 이셔서)
- 직장 안에서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위계 질서에 잘 순종할 수 있게
진희 언니
- 예배를 우선으로 두고 직장을 구할 수 있게
-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에 대한 조급함을 없앨 수 있게
- 독실한 불교 신자 이신 외할머니께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