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목장 ♥ 정지혜 목장
각자의 소개는 이전 목보들을 보시길 바랍니당~^^
아주 간단히 자기소개 후, 이지선 자매님의 간증이 어땠는지,
현재 내 삶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도를 섞어 나눔했습니다~* @Mass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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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목장이야기>
최지원82목자
군대를 전역하고 미래가 없던 2004년 엄청 덥던 여름날, 절망하고 있을 때 은혜가 된 「지선아 사랑해」.
제대 후 재수해서 늦깎이 입학, 30에 졸업예정. 지금 하는 일들이 내 능력 이상을 하려는 것 같아서 힘들지만,
★5솔★이 가장 힘들다. (5년 솔로)
오늘 간증을 들으며 절망이, 인생의 바닥이 어떤 걸까 생각했다. 인정받지 못하는 삶인 거 같아 힘들었을 때,
이승민 전도사님을 통해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면서 변화되었다.
누군가의 아픔이 어찌 나에게, 남에게 위로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 물음으로 남아있었는데,
누군가가 나로 인해 위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간증으로 위로가 많이 되었다.
눈물은 눈물로, 아픔은 아픔으로 치유될 수 있겠구나, 예수님이 가장 힘드셨겠구나, 날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힘을 낼 수 있었다. 나를 통해 하시겠다고 느꼈다.
김성원83부목자
(상세 내용은 전 주 목보 읽으시길) 말도 안 되는 회사, 여전히 힘들고 지금도 언제든지 나올 생각 하고 있다.
중등부 아이가 체휼 못 하는 나에게 처방해줬다.....
오늘 간증을 듣고 어눌하고 행동이 느려 왕따를 당했던 기억으로 찡했다.
임요한85
지난 주 기도제목으로 잘 지내보려 했으나, 과다한 수면으로 게을러서 역시나 학교를 안 갔다.
오늘은 휴가 나온 애들과 놀다가 새벽5시에 들어와서 몸이 피곤한데 다행히 예배 시간에 졸지 않았다~
오늘 간증을 들으며 많이 울었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의 제목이었는데,
지금 내 상태가 노래가 안 되는 침체기이다.
잘 기다리지도 못하고 뭐하고 있나 했는데 은혜가 되었다. 기분이 좋다. 조인이라..?! 떨려서 말을 잘 못하겠다~~
유경문83
(오늘 등반하셔서 처음 오신 분~ 새로 오자마자 조인이라는 크신 은혜가..환영해요^^~)
잘 안 들리지만 좋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어머니의 생각이 달라 마찰이 있다.
혼자 오래 살았고, 옷장사와 호프집을 하면서 속초에서 장사를 망하기도 했고,
잘 아는 사람이 사고를 당하는 등의 여러 가지 일들과
최근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아짐으로 서울에 있는 가족에게 오게 되었다.
엄영식85
짜장면 먹다 예배에 늦게 와서, 간증 후 목사님이 요약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엄마와 많이 다퉜는데 이번에 진실 된 화해와 용서를 했다.
교회 일에 열심 이셔서 집안일을 소홀히 하시는 것 같아 내가 청소를 했다.
깨끗해진 모습을 보시면 좋아하실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집 상태가 엄마의 현 주소를 말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안쓰럽다.
청소 후 편지를 써서 읽어드렸고, 나눔을 했다. (다수 왈 : 이러기 쉽지 않은데...애인한테는 어찌 하시려는지 ^^^)
목요일에 가족과 외식을 하는 자리에서 내 살길을 찾으라는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렸다.
이번 주 의미 있는 한 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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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이야기>
정지혜85목자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흘렸다. 나의 요즘 고난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요새 되는 일이 없다.
모태신앙이고, 음악을 해도 경제적인 것 때문에 눌린 삶 살다가 우리들교회와서 자유해졌다.
기쁨으로 유학을 준비하지만 공부를 못해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지난 달 직장이었던 합창단이 해체가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마지막 월급도 받지 못해서 우울하다.
조건이 되어야 사랑받는 내가 되는 거 같아 버림받은 기분이 들었는데,
간증을 듣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임을 알았다.
김지혜C87부목자
요새 또래모임이 활성화되면서, 한 주간 삶에 생기가 많이 불어넣어졌다.
다들 비슷한 상태라 공감도 되고, 숨기지 않고 얘기하면서, 지난날을 보상 받은 것처럼 나 혼자 너무 편해졌다.
너무 갑자기 정신줄 놔버린 거 같아, 잠잠히 붙어있는 적용을 해야겠다.
「지선아 사랑해」 책을 출판된 해에 읽었나보다.
(지선아 사랑해가 2003년에 나왔네요.. 제 기억이 약간 조작되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땐 별다른 고난이 없어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힘들겠다, 이렇게 읽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흘러 고난 좀 겪고 다시 들으니, 그 분과 나의 고난은 달랐어도
현재 평안함과 기쁨을 누리고 사는 모습이 나와 닮은 것 같아 좋았다.
하지만 그런 육체적 고통이 나에게도 왔을 때 저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자신이 없다.
유신애86
감기가 심해서 예배를 늦게 왔다. 하나님의 은혜 찬양에 눈물이 많이 났다.
오늘 처음으로...?! 아빠에게 순종 못 하는 딸인 걸 알았다.
역시나 등록금을 주는 조건으로 일대일 양육을 받으라 하셨기에 이번에 받게 되었다. (언니~추카추카^^♥)
조혜수90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못 들어가고 5년 만에 대학이란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여대를 다니고 비서과인데, 다 예뻐서 스트레스 쌓인다...(혜수야 너도 이뻐!)
오늘 간증을 듣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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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지원목자 - 시간 사용 잘 하도록 / 짜증나는데, 고쳐지도록 / 건강과 QT가 지켜지도록
성원부목자 - 가족구원 / 중등부 힘든 아이들 체휼 못 하는데 섬기도록 / 양육교사훈련
경문83- 동생 자격증 시험 준비 잘 하도록 / 아버지의 완쾌, 원만한 관계 유지하며 내 일 할 수 있도록 /
집 얼렁 팔려서 이사 가고 싶다
요한85- 노래 억눌리지 않게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 일대일양육 / 기도할 수 있게
영식85- 가족과 친밀감 / 학교문제 / 시민권문제 / 일대일양육
지혜목자- 영어 공부 성실히 하도록 / 합창단 시험 잘 볼 수 있게
지혜부목자- 여전한 생활예배와 작업하기 / 양육교사훈련
신애86- 졸작준비 기도로 의지하고 준비되도록 / 일대일양육
혜수90- 2010 제발 솔로탈출 / 학교가 먼데, 출석 잘 하도록
Epilogue-
첫 대면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드레스 코드가 '정장'이어서.. 신경쓰셨구나..큭큭
목보에 올렸듯이, 부목자님께서 초콜릿을 준비해오셨구요~
포장지에 다 다른 성경구절로 예쁘게 프린트해서 붙여놓으셨습니다. +_+
이미 예배 끝나고 갈 까페는 예약이 되어 있었구요.......정중앙자리로 ㅋㅋ
섬세함에 놀랐습니당...
내용을 일일이 적느라 그랬는지, 시간이 빨리 갔다는 느낌이 저만 든건지..
까페 후 곰씨네로 밥 먹으러 갔답니다~
첫 인상이 어땠는지 이미지 게임을 하는데..
역시나 외적인 걸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사람인거죠~~~ㅋㅋ
진지한 목장이 이런 건가요~?! 조인 두 번 째 한 부목자는 잘 모르겠어요....^^;; 진짜루..
근데 얘기하는 내내 다들 얼굴이 빨개지셨구...시선처리 어색해서 벽보고 얘기하시구..
그랬습니당 ^^ ㅋㅋ
다른 목장들과 조인해도 인기폭발이실 겁니다! 귀하게 여김받아요!
자매님들~ 많이 찔러봐주세요 ^ㅇ^
요청으로 자매의 관점으로...(실은 제 관점 ㅋㅋ) 들은 형제님들의 이야기를 올립니당~~
아래 얘기와 좀 다른가요? ㅋㅋ 부목자의 특권입니다..ㅎ ㅔ ㅎ ㅔ
본의 아니게...목보 클릭 경쟁을 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__ )( _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