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상태가 점점 침체되는 것 같은 수요일=_=
아침부터 사탕, 커피 달디 단 것들을 양껏 섭취하고 있지만 기분은 별로 나아지지 않는 군요..
오늘이 수요일이라 다행입니다+_+
이따 저녁 예배 때 모두 봐요!!
요번 주 황진주 목장 참석인원은 진주언니, 혜정, 소정, 은별 이렇게 모였습니다.
지선언니 간증은 모두들 들으셨죠? 어쩌면 조근 조근 할 말을 조리있게 거기다 은혜롭게 잘하시는지,, 성령의 도우심이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언니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것들 몇 가지입니다.
*병상에서 화상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운 가운데 지선언니 어머니께서
‘이렇게 사는 것은 사람 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하루에 하나씩 감사할 것을 찾자’라고 말씀하셨답니다.
힘든 환경 =>불평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말씀이었습니다.
*눈물만이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아픔만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다.
*자신을 외모로만 평가하는 사람들과 같은 눈을 갖지 않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똑같은 상황과 모습을 보아도 감사할 수 있는 눈은 주님이 주신 선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아팠던 곳은 하나님께서 지나가신 자리(흔적)이다- 제대로 적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의미전달은 되지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셨다는 지선언니,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임을 깨달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 기도제목은..
진주언니-
주일날 아침에 일어나서 여동생과 약간의 충돌(?)이 있었답니다. 거기다 동생이 맞는 말을 하기 때문에(저도 맞는 말을 들으면 왜 혈기가 날까요.. ^^).. 이후 생략,,
한 주간 세상에서 긴장하며 일하다 왠지 주말이면 늘어지는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아아- 저도 공감=_=)
그래서 언니의 기도제목은 유치부 시간 잘 지키는 것(유치부는 벌금 없나요? 늦으면? 돈이 걸리면 갑자기 부지런해 져요 +_+), 큐티를 날마다 잘 하도록 기도부탁 해 주셨어요. 진주언니기도 많이 해 주세요!!
배우자 기도도 잊지 말아주세요!!
혜정-
혜정이는 평화로운 때(?)를 지내고 있는 것 같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줄어들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어요(환경 앞에 장사 없음을 알고 있는 혜정)
돈을 내려놓고(온전한 십일조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체험하고) 구원을 위해서 가족들에게 잘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였습니다.
소정-
화들짝멍하게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인거리를 과감히 넘어 온 행동에 좀 정신적 충격을 받았어요.=_= 갑자기 뒤에서 다가온다든가 손등이나 어깨를 터치하는 일은 여자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저만 그런가요). 다행히도 ‘이게 #47973;미’하는 상태로 있지 않고 조언과 기도부탁을 할 분들이 제 옆에 있었답니다.
‘이정도야 뭐’라고 생각하면서 일(실은 거절해야 했던)에 관련해 타협했던 것과 열등감에서 나온 거짓말을 했던 저의 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죄에 대해선 단호하고 해야만, 정말 거절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NO'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서 알았네요- 제가 자알 깨어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제 나눔 자신의 일처럼 들어준 목장식구 여러분 #9786; 고마워요^__^
은별-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는 은별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매주 목장에 나올 때 무엇을 나눌까 고민한다고 합니다. 그 고민이 헛되지 않을 거예요~
내 고민과 상황을 얘기한다고 해서 당장 해결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은별이 얘기로 알게 모르게 치유되는 목원들도 있답니다(너의 뜨거운 가족사랑에 뜨끔한 1인). 그런 은별이의 기도제목은 주님이 들어주시겠지요!! 언니의 구원과 수업준비 충실히 잘 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정답만 말하고 있는 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 하셨는데 여기저기 시끄러운 소리만을 울리고 다니지는 않는지=_=
제가 그랬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지선언니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각자 우리 삶 속에도 계심을 믿고
다음 주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감사하면서 살아봐요! 사람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