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교회 최고의 처방은 ' 옳소이다' 이지만..
아직 누가 놀리면 '옳소 내가 그런 사람이요' 라고 말하기 보다는 울컥하는 부목자가 있는... ^^;
최아람 목장 보고서 시작합니다. 두~둥~!
이번주에는 윤정빈(90) 형제님께서 새롭게 저희 목장에 들어오셨습니다.
이번주에도 조금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얼렁뚱땅 설교 요약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고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속에서도 즐겨야 합니다.
별 인생이 없듯이 그 누구도 아름다운 사람은 없고 예수님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진실된 나눔은 다른 사람을 치유하고 말씀을 나누고 즐겨야 합니다.
한주간 어떻게 살았나요? + 목장 나눔!
최아람 목자님(84) :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평소에 품고있던 비전과 회사 사장님의 비전이 일치하는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회사에서는 욕을 들으며 퇴사할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일주일 간
열심히 촬영하고 마지막에 아름답게 퇴사할 수 있었습니다. 무릅이 아프면 집중을 잘 못해서 두려웠는데
하나님께서 조금씩 치유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임정수 (86) : 오늘은 앉자 마자 졸려서... 뒤에서 서서 들었습니다. ^^
토플 점수가 나왔습니다. 준비해 오던 복수학위제도 지원 점수 보다 1점이 높게 나왔습니다. 아마 내 후년에
갈 것 같은데... 가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나님이 다 인도해 주실 것을 믿지만... 아직 혼자
불안해 합니다. 일대일 양육 숙제도 막상 하려니 부담이 됩니다.
목자님 : 정수는 어떻게 기도하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니?
임정수 (86) : 솔직히 모태신앙이지만 말씀을 잘 안 읽습니다. 이해도 잘 안되고.... 그래서 기도 시간도 길고 10분 기도
하면 할 기도가 떨어집니다.
목자님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기도 시간도 길어지고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이 부분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임정수(86) : 자기 죄를 본다는 것이 우리들 마인드인데.. 요즘 나는 어짜피 죄를 지을 죄인이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니까
죄를 짓게 됩니다.
목자님 : 적용이란! 그런 환경 가운데에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모르고 짓는 죄보다 알고 짓는 죄가
더 나쁘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기를 라반의 훈련이라 생각하고 야곱처럼 신앙의 level up이 되길 바랍니다.
임정수(86) : 네~ 우선 양육을 잘 받겠습니다.
목자님 : 네~ 그리고 한가지... 사람은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만약 매일의 큐티가 즐거워 지면 의무감이 아니라 매일 즐기고 누리면서
큐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대일 양육도.. 좋아하게 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윤정빈(90) : 교회에 온 이유는 내 안에 뭔가 원함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아 갈 수록
내가 아는 것이 아는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요즘은 여과없는 믿음이
없어져서 예전과 같은 믿음을 같게 해달라고 기도 하지만.. 잘 안됩니다.
목자님 : 지금 정빈 형제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 인가요?
윤정빈(90) : 음...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내 문제들.. 예를들어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질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뭔가 있다고 믿어서 나오긴 하지만..
아직 혼랍스럽습니다.
목자님 :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 있나요?
윤정빈(90) : 과거에 있다고 느낀적이 있지만 제가 그리고 생각하는 하나님으로 믿게 되면서 혼란 스러웠습니다.
즉 각 사람들 마다는 각 사람들 나름의 하나님이 있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신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 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목자님 : 정빈형제의 모습과 야곱의 모습속에서 동일한 점이 있나요?
윤정빈(90) : 솔직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도덕적으로 깨끗함을 추구하는 성격이라서 ....
목자님 : 우선 정빈형제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조금씩 정빈 형제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붙어 있으면 언젠가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지성(85) : 저는 한주간도 공장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공장에서 일하시는 어머님들과 관리자님과 친해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별 인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각 사람들에게는 각 사람들의 절대치 고난이 있고
아픔이 있고 그리고 즐거움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8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이 끝나고
현업에 배치 됩니다. ^^ 무언가 두려움 반 설레임 반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우결, 무한도전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엄마의 사소한 잔소리에 아~ 내가 알아서 잘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했고...
어머니께서 "니 죄를 보라고 하셔서"
발끈해서... 엄마도 엄마 죄를 보아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들교회의 최고의 처방은 '옳소이다' 즉.. 내 죄만 보아야 하는데...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사과정형이 논문을 쓰라고 했는데.. 솔직히 졸업한 마당에 논문이라니....
짜장이 났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서 즐기면서 하면 된다고 하셔서
논문 쓰는 것을 즐 길 마음 자세를 가질 생각입니다. ^^;
목자님 : ^^ 자~ 지난주 부터 우리 목장 공통의 적용을 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이번주는 말씀을 보는 게 어떨까요?
김지성(85) : 신입사원 입문 교육 기간 가운데 배운 내용 중에
목표는 최대한 자세하게 정량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몇 장 읽겠다고 정하는 게 어떨까요? 예를들어 하루에 한장씩 7장 읽기
목자님 : 그럼 제가 읽을 부분을 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저희 목장의 공통 적용은
성경 7장 읽기 입니다.
기도제목
최아라 목자님(84) : 에서 증후군을 떨쳐 낼 수 있도록, 말씀을 볼 수 있도록
윤정빈(90) :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김지성(85) : 마지막 남은 한주간의 연수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논문 즐기면서 잘 쓸 수 있도록
임정수(86) : 일대일 양육 훈련 꾀부리지 말고 성실히 할 수 있도록, 불안해 하거나 의심하지 않도록,
4월 4일날 여자친구 교회 데리고 오도록
9929 8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