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민이,주연언니,연주 이렇게 셋이 나오지 않아서 한나언니, 다솜이와 저 이렇게 3명이서 부활절 계란과 빵을 먹으
며 나눔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다 부러져야할 환도뼈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참 안부러졌으면 좋겠다는 ......ㅜㅜ 저희들의 연약함...
휴....암튼.. 나눔 시작할게요..
한나언니-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내 안에 간절함이 없음을 보게되었다. 한영혼 한영혼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그들에 대한 애통함과 간절함이 없고 관심이 없었다. 요즘 돈문제에 있어서 계속 자유함이 없는 것 같
다. 이번한주간도 내입에서 돈만 있었다면 하는 말이 계속 나왔다. 아빠교통사고 관련의 개인적인 돈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아빠의 회사간에 돈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걱정이다. 돈 문제에 있어서 내려놓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아직 우리집안에도
빠져나갈 길이 많은 것 같다. 지금 일하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을 돈으로 보는 계산적인 모습이 아닌 사랑으로 대하길 원하고 계속 물으며 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
다솜- 이번주 내내 불안하고 초조한 한주였다. 학원에서 춤을 잘추거나 노래로 뛰어난 아이들이 있으면 불안해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계속 생각하며 계획만 바쁘게 새우느라 학교 수업에도 잘 집중할 수 가 없었다. 지금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과 자기중심적으로 내 문제만 생각하게 되어서 오늘 전도 축제인데도 전도에대한 생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내인생 내 미래가 확신이 없기때문에 더 불안한 것 같다. 친구들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와도 내가 친구 안만나고 해야할일 조금만더하면 잘할것 같은 생각에 친구도 만나지 않고 내 일에만 매달리게 되었다. 큐티책도 이번호는 사지 못해서 계속 큐티도 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하지 않아도 될 걱정들과 생각들에 시달리게 되었다. 내 안에 부러지지 않은 환골뼈가 있는 것 같다.
경진- 이번한주간 내가 얼마나 세상적인 사람인지 알게되었다. 근 1년간 그토록 좋아하던 클럽,나이트도 가지 않고 술한모
금 입에 대지 않았었다. 그래서 내가 많이 변했고 세상에 나가도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해왔었다. 요근래에
학원 사람들과의 모임이 잦았는데 술모임이 한번있어서 참석했었다. 주변의 끈질긴 권유에 믿는사람도 아예 술을 먹지 않
는 것은 아니니까 하는 생각에 맥주 몇잔을 마셨다. 그 날 이후로 옆에서 권유하지 않아도 목이 마르면 옆에 있는 맥주가 먹
고 싶어졌고 나이도 많고 알것 다아는 언니들 사이에 있다보니... 예전에 잘하던 19금 농담들이 내 입에서 술술 나오려고 하는 것이 었다. 그동안 세상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었기에 난 내가 많이 죽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세상에 나오니 난 여전히 음란하고 악한 모습이었다. 내가 학원에서 만난사람들이 믿는 사람이었기에 망정이지 믿는 사람이 별로 없는 회사나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나도 영락없이 세상앞에서 술과 음란으로 얼마든지 무너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학원에서는 내가 인정받지 못하고 모든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어서 시기 질투를 할때가 많다. 나보다 잘해서 칭찬 받는 사람이 있으면 아니 저것이~!!!! 하며 시기를 하게된다. 나도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꾸 시기하게 되어서 괴롭다.
기도제목-
경진- 학원에서 앞으로 들어야할 과정에서 들어가야할 반을 잘 선택잘해서 들어갈수 있게
내가 부러져야할 환도뼈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다솜- 큐티를 하고 하나님과의 교제 회복될 수 있게
불안해 하는 부분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나아갈 수 있게
한나언니- 하나님과 홀로 대면할 수 있도록
돈에대한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이 무엇인지 알고 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