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A 집사님
고3, 중3. 6세 딸들을 키우고 있는데 큰아이가 승무원을 꿈꾸며 공부에 소홀하다가 최근에 진로를 바꾸고 공부를 한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에 다그치게 되어서 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다
모범생으로 실패의 경험없이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결혼 후 남편의 혈기로 힘들어하며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친정엄마가 사촌언니,오빠들을 키워주고 혹독한 시집살이로 살아온것 보다는 나은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20살 될때 까지는 이혼을 하지 않기로 생각하며 힘겹게 살아왔다
큰딸이 10살쯤에 정신과에서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로 정신분열이 올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나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혈기 부릴때마다 울면서 자녀들에게 하소연하며 자녀들을 불안하게 하고 나쁜 아빠로 각인시킨 내죄를 깨닫게 되었다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막내를 44세에 출산하게 되었는데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우리 가정에 딱 맞는 세팅으로 자녀를 선물로 주신것 같다.
B 집사님
첫째가 대학생인데 중학교부터 6년간 기숙사학교에 보내면서 같이 지낸 시간이 적었다.
둘째는 초등학생이고 너무 잘 지내고 있지만 첫째가 마음의 거리가 있어 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다.
C 집사님
남편의 끊이지 않는 바람으로 자녀들에게 남편험담을 하며 매개체로 삼았던것 같다.
남편이 부목자로 섬기고있는데 며칠전 바람얘기를 꺼냈다가 두달째 말을 안하고 있다.
2017년에 우교에 오자마자 부모학교를 권면받았는데 이제 하게 되었다.
D 집사님
자녀가 넷이다. 때마다 시기마다 겪는게 다르고 양육이 버거우니 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다.
두번의 폐쇄병동 입원과 20년도에 조울증진단을 받았다.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조현병이다. 원가정에 영웅으로 자란 남편은 강박과 두려움으로 자녀와 나를 통제했던것 같다. 원가정이 1순위였던 남편이 우교에 오면서 분리가 되어가는 중이다.
막내가 초5인데 재작년부터 시작된 음성틱이 심해졌다. 매일 약먹는게 힘들다는 아이를 보니 고쳐주시길 기도하게 된다.
E 집사님
어릴때의 성추행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20대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최고로 좋았다.
사역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삶이 너무 무시가 되었다.
남편을 향한 끝없는 무시는 이혼위기로 이어졌고 나와 아이들만 우교에 오게 되었다.
자녀들이 영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겁도 없이 아이들을 낳았구나싶어 부모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