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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나의 자녀양육 태도는 어떠한가?
(우리들 교회 양육태도에 부합한가?)
나눔2 우리 아이는 청소년기의 어떠한 발달단계적 특징을 가지는가?
(1.몸과머리의부조화 2.자아중심성 3.또래집단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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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다섯분의 조원 중 두 분의 나눔이 가능하였습니다.
A
나눔1 현재 초등 6학년인 아들이 5~6세까지 부부갈등을 다 보고 자랐는데
당시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본인은 아들을 상담자삼아
"너는 엄마 안버리지?" 혹은 "너만믿어(울면서)"와 같은 말을
어린 아들에게 여과없이 하곤 했다.
다행히 우리들교회의 말씀과 공동체 속에서 부부관계가 회복되어
아들을 우리들 교회의 양육태도에 부합되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사춘기 초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다.
현재 초등 6학년인 아들은 교회에서 가이드 주시는 대로
2G폰을 쓰고 있는데, 2년 내내 2G폰에 불만인 아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
주위 엄마들은 스마트폰이 없던 아이들이 늦게라도 가지게되면
더 빠질 수 있으므로 그냥 시대를 따르라 유혹하기도 하고,
금전적으로도 못사줄 상황이 아니므로 갈등했지만
오늘 교육(스마트폰은 백해무익이다)을 통해 사주지 않고
잘 버틴것에 감사하다.
또한 본인은 김형민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중고등부에서 5-6년간
교사로 섬긴 경험이 있는데 이 역시 아이를 양육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아이가 초2, 3때는 감정조절이 되지않아 볼펜을 분지르고 던진적이 있다.
사실 말씀이 없었다면 이러한 행동을 한 아이를 때렸을 텐데
말씀덕에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었으며
더불어 중고등부에 있으면서 '괴물'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보면서
그 친구들보다 어리기에 행동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내 아이를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만약 내 아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불가능 했을것이다.
또한 중고등부에 가서 내 아이의 이상한 점을 물으면
아이들이 "선생님 제가 더 심했어요"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집에와서 아이에게 중등부 형, 누나들 이야기를 물어봐서
도움을 받기도 했다.
나눔2 현재 초등 6학년인 아들은 몸과 머리의 부조화, 자아중심성,
또래집단 헌신이라는 3가지 사춘기 양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주 어릴적부터 꾸준히 해온 QT덕에 그 정도가 경미하여 감사한다.
아들과 처음 QT를 시작했을 때는 아들의 오픈을 끌어내느라
'뭘 느꼈냐고' 자꾸 묻곤 했는데 목장에서 그렇게 다그치지 말라고 하셔서
엄마이야기만 꾸준히 나누어 주었더니 초2-3부터 아이도 조금씩
오픈하여 나누기 시작했다. 지금도 아침에 QT를 해주면
방과후 적용에 대한 feedback도 받을 수 있어 아이 양육에 도움을 받고 있다.
B
나눔1 아이가 5살인데 우리들교회 적용으로 4살부터 엄큐를
하고 있다. 이렇게 시작한 QT가 유년부를 지나면서
아이와의 소소한 나눔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주에 부모교육에서 내주신 신문지 놀이를 함께
시도하여 보았다. 사실 본인은 어지르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이러한 놀이가 쉽지 않았다. 적용을 통해 많이 풀어졌다고는 하지만
대놓고 지저분해 지는 모습을 보며 놀아주기는 아직도 힘이들다.
(아이도 이러한 엄마의 영향으로 모래밭에 앉으면
지저분해진다는 생각으로 철퍼덕 앉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용으로서 과감히 신문지 찢기 놀이를
시작해 보았다. 허리에 신문지를 두르고 찢어 문어괴물을
만들며 놀았더니 고가의 그 어떤 장난감으로 노는 것보다도
훨씬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즐거워 하였다.
나눔2 아직 아이가 5살이라 청소년기의 모습이 와닿지는 않지만
예방주사를 맞는다는 기분으로 강의를 들었으며, 청년부 교사로서
섬겨야 하겠다는 결심이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