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5조
1강 두려움을 넘어 사랑으로
일 시: 2016년 4월 19일
참석자: 이호연, 성혜영, 이은숙, 정경화, 최현숙, 한서영(6명)
나눔주제
1. 나와 내 부모의 관계는 어떤가요?
2. 내 아이의 어떤 문제가 나를 가장 괴롭히는가?
♥ 이호연/ 대2 딸, 고1아들
역기능 가정이었다. 아버지는 이혼과 사별등으로 3번의 결혼을 하셨고 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새 어머니 밑에서 컸다. 새어머니는 야심가셨고, 공부하고 일하면서 늘 부재중 어머니셨다. 그에 반해 아버지는 유약하시고 자식들을 힘들어 하셨기에 속 안 썩이는 자녀로 자랐다.
불신결혼하고 시어머니께 눌림이 있었기에 독립적인 딸을 엄마처럼 기대어 우울하고 분노있는 아이로 자라게 했기에 자녀에 대한 회개가 되어 진다. 그에 반해 아들은 우울하고 나약하여 고등학생이 되자 학교 안 가고 죽겠다하니 아들 때문에 힘들다.
♥ 한서영/ 고3, 초4 아들
아버지가 6살 때 돌아가셨기에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고 모범적인 딸로 성장했다. 내가 엄마를 보살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기에 201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홀가분한 것이 있었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엄마를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있었다. 친정엄마는 과부로 45년을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기에 자녀들을 따뜻하게 키울 여유가 없었다.
지금 고3인 큰 아들이 중1 때 담배로 인해 사고치고 결석하고 공부 안하겠다며 방황하다가 우리들교회로 인도함 받아 변화되어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 담배를 여전히 끊지 못하고 있지만 “이혼 안하고 살아줘서 고맙다”. “자기를 챙기는 것에 감사하다”고 한다.
남편은 7년동안 고시공부를 했기에 일을 하는 엄마로 인해 큰아들의 어릴 때 양육자가 7-8번이나 바뀌었다. 학교를 다닐 때는 학원을 전전하며 다녔다. 큰아이의 방황으로 직장을 내려놓고 집에 있으면서 늦둥이 둘째 아들을 양육하는데 큰아이에게 주었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작은 아이에게도 행하고 있다. 작은 아들은 4학년이고 느리지만 활동적이고 사교성이 좋다. 그런 아이에게 공부시키느라 욕을 하고 있다.
♥ 성혜영/ 중2, 초6 딸, 초4 아들
나 또한 역기능 가정이었다. 강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는 매일 싸우셨기에 지진의 공포를 느끼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불쌍했고 어머니를 도와주는 착한 딸로 성장했다. 장성한 자녀들 앞에서도 싸우시는 부모님께 이혼하라고 말하는 자녀였는데 우리들교회로 인도함 받은 후 늘 두려움으로 다가왔던 아버지의 삶이 해석되면서 불쌍한 마음이 들고 사랑해 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직은 품질 좋은 자녀들을 키우고 있지만 학교 성적과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 내 모습이 있다. 여전히 내 힘이 빠지지 않아 자녀들에게 분노하고 죄책감과 정죄감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 최현숙/ 중3 아들
외동딸로 아버지는 완고하시고 성실하셨으며, 어머니는 헌신적인 가정에서 자랐다. 그 시대는 외동이 많지 않아 가구수 조사할 때 창피함을 느끼고 친구들이 없으면 놀아줄 사람이 없어 힘들었다.
중3 외동아들이 지금 학교에 가지 않고 있다. 남편이 직장이 없었기에 직장생활을 하며 1주일에 한번만 아이와 놀았다. 5학년때부터 학원 다니기 싫어해서 그만두게 했다. 아이는 직장을 그만두기를 바랬지만 조금만 더 하면서 직장을 다니다가 몸이 아프니 그만두게 되었다. 작년 말부터 아빠를 흉을 보고 욕을 하기도 한다. 그러지 말라고 하면 불같은 화를 내기 때문에 아이의 비위를 맞추게 된다. 작년까지는 학교 가는 것을 좋아했는데 올해 부터는 가지 않고 있다.
우리들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내가 변하면 아이도 변하지 않을까 해서 부모교육에 참여했다.
♥ 이은숙/ 고1, 중2 딸
엄마와의 관계가 결혼 전 까지는 이세상에 둘도 없는 딸로 관계가 좋았다. 결혼 후 사위가 미워서 딸도 미워지는 관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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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화/ 중3 딸, 초6, 초4 아들
나눔 시간이 종료되어 더 이상 나눔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 강의 부터는 못하신 분들부터 나눔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