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나눔1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 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 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박애희: 불안정 저항애착으로 양육했다. 내가 둔감, 부정적 성향이 있다. 교회와서 긍정적이 되었다. 민감해지면 좋겠다.
조을주: 큰애를 불안 회피애착으로 키운 것같다. 나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했다. 둘째는 불안 저항애착으로 양육했다. 애가 공격적 애들에게 대항을 못한다. 큰애만 밀착해서 키운 것같다.
둘째는 악기를 하는데 그 선생님과 밀착되어 있어 좋다. 그분께 안정감을 느끼는 듯한다. 아이가 공격적이고 상황판단을 못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칭찬이나 스킨쉽을 잘 못한다.
셋째는 모범생으로 학교에서 선생님께 칭찬 받고 인정받는다. 그런데 집에서는 내게 욕하고 과격하게 대한다. 엄마가 큰애만 돌보고 자기는 안돌봤다는 피해의식이 있다.
나는 민감하지 못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오해하며 키웠다. 살면서 행복하다 느낀적이 없는데 애들도 그렇다.
마은아: 둔감하게 양육한 불안 저항애착인듯하다. 애들이 나에게 엄마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부정적이다라고 한다. 반면 남편은 항상 긍정적이고 최선의 상태를 생각하니 나와 다툼이 많다. 딸은 아빠성향 아들은 나의 성향이다.
정순천: 어릴 때는 안정적으로 양육한 것같다. 그런데 갑상선으로 아프면선 불안정하게 양육했다. 큰애는 어릴 때 활발하고 공부 잘 하는 엄친아였는데 지금은 내성적이다. 작은 애는 운동한다고 공부 안했는데 지금은 스스로 후회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예전 수준을 회복했다. 어릴 때는 공부 많이 시켰는데 지금은 내려놨다. 그래도 잘 하면 욕심이 올라온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 애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문제가 생길까하여 두렵다.
나은혜: 나는 여러유형이 믹스된 것 같다. 내가 과거의 상처로 중요한 때에 애들에게 잘하지 못한게 지금 많이 후회된다.
나애경: 불안정 저항애착이 30%정도 섞인 양육인 것 같다. 현재 큰 문제는 없으나 아이에게 기대가 많아 강요하는 모습이 있다. 아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 하는데 그것이 힘들다. 내 기준을 아이들에게 들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