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부모학교
7기, 제1강, 13조 나눔 보고서
1) 나와 내 부모와의 관계는 어땠나요?
김종미 조장님
사대 째 모태 신앙이고 부모님 두 분 다 장로님이셨고 아버지는 뭐든지 잘 해 주시려고 하시고 어머니는 봉사도 잘 하시고 인격적으로 대해 주셨지만 세 명의 자녀들을 다 불신 결혼시키셨습니다. 사랑 받고 자랐기에 두 분 다 암으로 돌아가신 후에 상실감이 컸습니다. 혹독하게 이 땅에서 죄 값을 다 치루시고 회개 하시고 천국 가셨습니다. 천국에서 만날 소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박시준님
원해서 절 낳으셨지만 바쁘셨기에 외롭게 방임 되서 자란 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자랄 때는 얼굴을 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문자로도 사랑한다고 하시고 정이 많으십니다.
배선화님
엄마는 잔소리를 안 하셨는데 제가 혈기와 에너지가 많아 건드리지 못하신 거 같습니다. 엄마는 들어주지 않고 상관 안 하시니 엄마의 사랑을 못 받은 거 같아 화가 나고 불만이었습니다. 언니에게 의지했습니다. 아버지는 칭찬도 하시고 나쁜 것도 해 보라고 하시고 자유롭게 놔 두셨습니다. 저는 굴하지 않고 솔직합니다.
안새롬님
저는 나서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엄마는 새벽부터 치열하게 사시면서 물질적으로 다 채워주려고 하시고 권위적이고 강하시고 저와 조건부의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아빠는 엄마에게 일임하십니다. 저는 아빠 성향을 닮아 시키면 하고 불만은 없습니다.
김현미D 님
부모님 두 분 다 억압적으로 저를 잡아 키우셨습니다. 어렸을 때 반항을 못하고 대학생이 되어 아프게 되니 내 버려 두셨습니다.
2) 내 아이의 어떤 문제가 나를 가장 괴롭히고 있나요?
김종미 조장님
고등학교 2학년 아들 한 명 있고 힘들게는 안 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우리들 교회를 다녀서 서로 대화 하면서 풀어갑니다. 아침 마다 큐티 하면서 진짜 신앙적으로 키웁니다.
박시준님 ( 아버지 )
네 살 딸과 두 살 아들이 있고 아직 저를 괴롭히는 건 없습니다. 울 때 같이 우니 다음 날 일하는데 피곤할까 봐 울면 따로 잡니다.
배선화님
두 살 된 애기가 저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너무 풀어 놔서 저는 단호한 엄마인 거 같고 반복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화가 나면 애기라고 생각 못하고 바로 떼어 버려서 화 내는 걸 닮을까 봐 걱정입니다.
안새롬님
6개월 된 딸이 낯 가리기 시작하면서 저만 쳐다 보고 징징거립니다. 남편도 저만 쳐다 보고 징징거리는 거 같습니다.
김현미D 님
결혼 13년 차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남편에 대해서는 불법을 제게 강요하는 것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