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할 것이 둔감성인지? 부정적 소통방식인지? 이를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
*이연선A
큰딸 37세, 작은 딸 31세(미혼)
큰딸을 잘 키우려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한 둔감한 엄마였다.늘 조용하고 부모 말 잘들어 예민한 면을 알아보지 못했다.
무서운 아빠와 율법적인 엄마의 다툼으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우리들교회 와서 말씀 듣고 사명을 감당하면서 자기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나도 "미안하다, 잘못했다" 진심으로 사과하며 관계가 회복되면서 작년에 결혼했다.
부모학교 개강을 앞두고 사위의 승진을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힘들더라도 붙어있어야한다는 말에 10년동안 작가일로 많이 힘들던 차에 자기말로 받아들여 먹은것을 토하고 며칠째 잠을 못자서 머리가 아프다며 기도해달라고 4달전 이사와서같은 동에 사니 밤과 새벽으로 찾아와서 "엄마 내가 잘못했다" 며 회개의 말을 하면서 4일을 버티다가 병원에 입원하여 겨우 진정되었다.
*김재원A
큰 딸 21세, 작은 딸 20세
큰딸(장혜수)이 수시를 보고 왔다.한 군데 보고 왔는데 내일 1차 발표이다.가고 싶은 1순위학교라 너무 기대하고 있다.연년생으로 딸을 둘 낳아 키웠는데 둘째딸이 뇌성마비 하지장애가 있어서 엄마손이 필요하여 너무 편애하였기에 큰딸에게 둔감하여 큰 딸은 편애당한 상처로 마음이 많이 아프다.큰딸과는 아직 부정적 소통방식의 관계같다.남편과 작은 딸에게 신경쓰다보니 3순위인 큰딸까지 신경을 못써서 미안하다. 그래도 엄마를 많이 좋아하여 나도 지금은 깨닫고 관심을 두고 있다.
*박영희A
큰아들 39세, 작은 아들 32세, 딸 29세
평생 일을 했기에 자녀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못했다. 그것이 항상 불만이다.서로 표현이 너무 없다.
세 자녀 다 결혼했다. 사랑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내가 어렸을때도 부모와 사랑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나도 내 자녀들에게 돈 만 주고 산 엄마다.
아빠없이도 엄마인 내가 돈주고 살았다 라는 말만 했다.
내가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있다.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 받지 못하고 살았다. 일하는 사람과 할머니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살았다.지금이라도 다큰 자녀들과 사랑하고 소통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 며느리 아들들과 관계를 개선해 나가겠다.
*유경희D
아들 37세, 딸 33세(미혼)
결혼할 때 며느리는 회사근처에 살고 싶어 했는데 그 당시 이미 아들이 같은 동에 집을 구매한 상태여서 사정상 며느리가 전세금을 달라는 요구에 당장 집을 팔수도, 아들이 전세금을 위해 또 다시 빚을 지게 할 수도 없어서 지금 있는 집에서 살다가 형편이 되면 나가기로 서로 합의했는데 이미 집을 구매할 당시 시부모가 빌려준 돈을 갚기로 약속한것을 못하겠다는 불만으로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가서 이혼하자고한다.
아들이 그때 며느리인 자기 아내말을 들어주어야 했다고 하는데 부정적 소통방식으로 이렇게 되니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일로 우리들교회 왔고 아들은 일대일 양육을 받았고 교회에 잘 정착했기에 이 일이 우리 가정의 구원의 사건이 되어 며느리와 잘 합쳐지길 바란다.
*김한나D
아들 26세, 딸 24세
자식이 20대전에는 집에서 다해주고 민감한 부모였다.부정적 소통방식으로 실용음악을 하는 큰 아들을 이해해 주지 못해 힘들었는데 5~6년을 소비한후 인정하게 되었다.
부모에 대한 서운함으로 거칠게 변했는데 지금은 관계가 좋아졌지만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거칠게 말하기도 한다.
*김영숙F
큰아들 36세, 딸 34세, 작은 아들 32세
세 아이들과 기본적인 애착관계는 형성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동갑인 남편 공부 뒷바라지하며 잦은 싸움과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로 아이들 편에서는 둔감한 엄마였다.
특히 예민한 딸과는 부정적 소통방식으로 오랜시간 딸을 방황하게 하였다.
큐티 말씀으로 딸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우리들교회 오고 딸과의 관계가 많이 회복되었다.
*김정세님은 이사관계로 불참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