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10조 2강 나눔
나눔
① 가정에서 우리가 배우자나 자녀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은 무엇인가?
② 내 자녀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당황이 되는가?
김민희
1.칭찬해주기.
2.학교 끝나고 학원가려고 기다리는데 옆의 친구의 엄마가 여자친구한테 '너 그러면 팬티보여' 하니깐 흘끗 보고, 내가 파인 옷을 입고 숙제를 봐주다 아이가 흘끗 보는 것을 느꼈다. 아이가 3살때 우리들교회에 왔다. 그 때 권면으로 상담을 갔고 지금도 약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저도 무기력하기에 아이에게 엄마가 큐티를 못하면 큐티하자고 얘기해달라고 했다. 아이와 같이 목욕하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이주연
1. 같이 놀아주고 칭찬해줘야 할 것 같다.
2. 밝고 아직은 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부정적인 자극은 바쁘다 보니 집에서 무기력하게 쇼파에 누워있거나 한다. 스킨쉽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놀이를 좋아한다. 야구, 배구 등을 좋아하는데 같이 못해줬다. 우리들교회에 오기 전에 홈스쿨을 하려고 했는데 아이에 대한 강박, 불안이 있어서 아이를 많이 통제했다. 애한테 칭찬보다는 다 해주고했다. 3살전에 차분히 엄마의 감정을 빼고 잡아야한다는 것을 내 분으로 혼냈다. 매 대신 ‘생각하고 와’ 등으로 혼냈었는데 그 후에 칭찬하지 않았다. 요즘은 시간만 나면 게임을 하려 한다. 우리 부부는 게임을 하지 않는데 할 일 다 하고 게임을 하게 두었다. 아빠와 엄마의 교육관이 안 맞는다. 아빠의 주장은 강하다.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하는 아이고 강박이 있다.
김윤희
1. 밤에 화 안내고 같이 자기. 7살인 딸아이가 자신이 잠들면 엄마가 무언가를 하는 것을 알기에 안자려 한다. 그래서 재우는데 1시간이 걸리는데 안 자고 있으면 혈기가 나온다. 아이가 아침에는 너무 좋은데 밤에는 너무 화를 낸다고 했다. 잠이 부족해서 낮에 어린이집 가서 존다고 하더라. 10-11시에 잠든다.
2. 남편이 조심성이 있어서 아이에게도 다치면 안되게 하는데 놀이 과정 중에서 담을 넘어가는 것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담을 못 넘는 것이다. 다른 아이들이 올라간 것을 보고 친구들에게 '이거 선생님이 올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올라가면 안돼' 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너무 도덕적으로 대했나 싶었다. 매일 밤 큐티를 하며 아이가 엄마가 화낼 것 같으면 '엄마 큐티하자' 한다. 아이가 조용한 편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산책을 한다. 아이가 집 안에서 편한것 같다.
김민주
1. 아들, 딸이다보니 둘이서 오는 갈등이 있다. 6살 아들은 예민하고 고집이 세다. 4살 딸이 태어났을때 동등하게 해주기 위해 둘째는 시터에게 맡기고 첫째아이와 많이 있었다. 둘째 태어나기 전날까지 큰애와 놀이터, 공원등을 다녔다. 청담으로 병원으로 다니느라 왕복 6시간이 걸렸는데 첫째가 버스를 좋아해 버스로 다니며 원하는 것을 다 해주었다. 둘째 질투를 하는 것이 줄었다. 생각의자, 매를 썼는데 모두 다 안되고 결국 스킨쉽으로 갔다.
이제는 첫째는 둘째를 때리지는 않는데 오히려 둘째가 첫째를 때린다. 최근에는 둘째가 문제다. 둘째가 말은 빠른데 30개월이 아직 안되었는데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둘째를 훈육을 하려고 해도 '메롱메롱 내가 그랬지' 그러면서 도망치는 모습이 이뻐서 단호히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어느 정도에서 간섭을, 어느 정도에서 빠져야 되는지, 첫째를 권위를 세워주고 하는 것들이 어떻게 중재해야하는지 모르겠다.
2. 워낙 많은 행동을 했기에 당황스런 것은 없다. 제가 당황하지는 않는다.
홍민재
1. 첫째에 대해서는 완벽한 부모였던 것 같다. 옷을 거의 입혀줬는데 반팔을 입다고 싶다고 했는데 춥다며 못하게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을 안해줬던 것 같다. 아이가 마트에 가서는 “엄마는 엄마가 원하는 것만 사게 하잖아” 라고 했다. 아이에게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을 하게 해줘야할 것 같다. 둘째는 규칙을 주고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신경을 덜 써서 자제하고 규칙을 세우고 일반화하는 것이 있다.
2. 아직까지는 무난하고 순하다.
이혜임
1. 첫째는 예민한 아이고, 첫째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끔 해줬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친구들과의 사이 등이 힘들고, 자신이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며 집에서 소리 지르고, 짜증내기 시작했다. 예상은 했지만 아이의 분노지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30분 넘게 소리 지르며 짜증 내는 소리를 듣기 싫어 내가 더 크게 소리를 내며 제압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혼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해내고 마는 아이기에 그저 공감만 해주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의 소리에 나도 화가 난다. 매번 아이가 소리 지르고 힘들어하면 안아줘야지 하면서도 적용은 50프로 할 만큼 힘이 든다.
둘째는 오빠와 동생에게서 치이는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 여자 아이다 보니 발달이 빠르기에 또래와는 잘 못 어울리고 한 살 많은 언니, 오빠들과 어울리려 한다. 둘째도 이번에 유치원을 새로 옮기며 한 장 정도의 숙제를 매일 해야 하는데 나도 귀찮아서 안했더니 유치원에서 숙제 좀 해보내라며 전화가 왔다. 둘째한테는 싫은 소리를 하기 싫어서 아이가 싫다면 “그래, 하지말자” 하며 방관하는 모습들이 있다. 그래서 큐티도 2일에 한 번 몰아서 하는 것도 있다. 숙제, 큐티 등을 하며 차분히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셋째는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이가 스킨십을 많이 원한다. 오빠, 언니와 놀다가도 조금의 거절의 말을 들으면 울면서 나에게 안긴다. 그래서 내가 양육할 때보다 지금은 더 자주 업고, 안고 한다.
2. 첫째는 자신이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 것. 둘째는 아직은 없는 것 같고, 셋째는 아직 말은 못하는데 스스로 하려는 것들이 많다보니 대부분 눈치로 알아차리고 해주는데 세세히 해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여서 울 때가 있다.